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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7 트윗 백업 20100923-20110325
  2. 2010.12.31 20100406 - 20100922 트윗 백업


두리번 (redpebl)랄랄라 웃어봐 #nowplaying La La La Song by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via @Osfoora
2011-03-25 11:49:19 UTC

두리번 (redpebl)오늘은 딸기 득템! http://instagr.am/p/ChHob/
2011-03-25 08:28:49 UTC

두리번 (redpebl)카프카의 '변신'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 때는 다들 재미있게 듣더니, 혹시나 하고 작품을 나눠주니 다 쿨쿨 잠들었다.
2011-03-25 05:03:21 UTC

두리번 (redpebl)이번 주에 놀러가지는 못하지만 그 어디선가 동백꽃 흐드러진 풍경을 보고 있는 이의 사진 한 장 봤음 좋겠다.
2011-03-25 04:43:47 UTC

두리번 (redpebl)우리 반 애들은 슬플 때 '어제 정은이 시험 망쳤다고 완전 뉴뉴했어요', '아 어떡해 완전 유유야' RT @slowbadac: 우리회사 인턴 양은 이응이응 이러던데 ㅎㅎ RT @redpebl: @slowbadac 옥희옥희 (이것도 올드패션드인가)
2011-03-25 04:39:52 UTC

두리번 (redpebl)영화를 보면서 처음엔 그 아이들 생각을 하다가, 나와 친구들 생각을 하다가, 지금의 몇 가지 관계들 생각을 하다가, 골치가 아파져 버렸다. 처음엔 쯧쯔... 하는 마음으로 내려다보면서 시작했는데, 정작 내 문제에선 답을 알면서도 여전한 나를 발견.
2011-03-24 14:17:41 UTC

두리번 (redpebl)b c의 괴롭힘을 참다 못해 머리끄댕질을 하곤 교무실로 끌려왔는데 b c는 a가 훨씬 나쁜 애라는 거였다. 이유인즉슨 b가 모 가수의 팬인 걸 알면서도 a 가 그런 거짓말을 한 건 진짜 나쁘다, 그리고 a 가 그동안 자기들을 은근히 무시했다는 얘기.
2011-03-24 14:12:17 UTC

두리번 (redpebl)이를테면 몇년 전 울 학교에서 있었던 머리끄댕질은 이렇게 시작됐다. 친구였던 a b c 중 sc(센척)하고 싶었던 a는 자기가 모 가수의 매니저 조카라고 거짓말을 떠들고 다녔다. 그러다 거짓말임이 밝혀져서 b c 가 a를 따돌리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2011-03-24 14:06:14 UTC

두리번 (redpebl)'친구사이'보고 이제훈 팬 됐다가 '파수꾼'보고 대충격받았다. 그 샤방했던 소년이 어떻게 그렇게 무섭게 변신할 수 있지? 덜덜덜 ㅠㅠ 아무튼 학교 폭력 사건 발생 시 교육용 영화로 강추 ;;;;; 학생과 같이 보고 이야기하기 좋을 듯.
2011-03-24 13:21:57 UTC

두리번 (redpebl)그녀를 추억하며 사실은, 거실에 드러누워 같은 비디오를 두세번씩 돌려보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http://twitpic.com/4cm4e8
2011-03-24 01:36:49 UTC

두리번 (redpebl)May she rest in peace 로군요!
2011-03-23 14:18:45 UTC

두리번 (redpebl)엘리자베스 테일러마저 세상을 뜨다니 ㅠㅠ 어릴 적 <클레오파트라>에서 돌돌 만 양탄자 사이로 등장한 그녀는 정말 예뻤는데. 다시 보고 싶다, 그 영화. 다시 보면 독사에 물려 죽던 마지막 장면이 또 다른 감회를 남길듯. (근데 RIP 가 뭐예요?)
2011-03-23 14:16:13 UTC

두리번 (redpebl)울릉도에 기증된 기타의 진짜 사연 “@Garamsci: <울릉도에 기증된 기타의 '진실'을 아시나요 - 한국 음악인들에게 '콜텍 문화재단'을 묻다> http://t.co/A7OTMQt
2011-03-23 07:29:36 UTC

두리번 (redpebl)고3담임 연수. 국민의례가 싫어요! @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http://instagr.am/p/CdshW/
2011-03-23 05:05:18 UTC

두리번 (redpebl)"경향리크스의 서버는 문서 제보자의 신분노출 및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위키리크스와 똑같이 스웨덴에 설치됐습니다. 스웨덴의 국가 법률에 따르면 정부기관의 정보 공개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경향리크스 사이트 https://www.khleaks.com/
2011-03-23 04:06:05 UTC

두리번 (redpebl)'망종' 보고 반했던 장률 감독, '이리' 보고는 좀 무서워졌어요(나쁜 의미로). '두만강' 보면 어떻게 되려나요? 다른 분들은 모든 작품 다 좋다 하시는 것 같아 이런 얘기 왠지 소심해집니다만.
2011-03-23 02:28:09 UTC

두리번 (redpebl)영하 5도 쯤은 되는 것처럼 싸매 입었다. 어제 밤에 너무 추워서 놀라서. 겨울이 너무 길다고 쓰려고 했는데 파란 잎사귀들이 너무 많이 올라온 게 보여서 그건 차마.
2011-03-22 22:23:36 UTC

두리번 (redpebl)반 살림이 점점 늘어가네. 이건 다음 달에 사야지. http://bit.ly/ih7vDT 아니면
2011-03-22 05:48:16 UTC

두리번 (redpebl)글쎄요 슬플 땐 먹기보다는 토해야 하는데? 숨, 물, 노래, 글, 같은 거. RT @GoEuntae: 술이네요 머. RT @yohjini: 배고플 땐 밥, 아플때는 약 , 슬플때는?
2011-03-22 05:30:05 UTC

두리번 (redpebl)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두리번 (redpebl)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병하느라 어제 학교에 못온 ㅇㅇ가 나에게 준 복주머니. 동생이 샘 갖다 드리랬어요~ 하고 배시시 웃으며 내밀었다. 아침에 복 받았다, 손가락 두 마디 만큼 http://instagr.am/p/CbyqS/
2011-03-22 00:27:27 UTC

두리번 (redpebl)출근길에 머리 뒤꼭지가 하도 시끄럽길래 돌아보았더니 목련 꽃눈들이 하늘로 버쩍버쩍 솟아오르느라 그랬다
2011-03-21 23:03:14 UTC

두리번 (redpebl)공중에서 하는 폭격으로 독재자를 때려잡겠다는 얘기는 대량살상무기를 찾겠다고 군대와 폭격기를 이끌고 가는 것만큼이나 어색하다.
2011-03-21 22:55:43 UTC

두리번 (redpebl)그래서 늘 대체곡으로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를 듣는다. 이건 정서가 전혀 다른데 그래도 가사가 좋으니까 대충 위로가 된다. 외사랑이나 이등병의 편지 같은 걸로는 대체 불가. 신기한 대체공식
2011-03-21 14:25:30 UTC

두리번 (redpebl)아이팟에 김광석 노래 중 웬만한 내가 생각나는 건 들을 만큼 있는 편인데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없다. 가끔 생각날때 아쉽다.
2011-03-21 14:22:36 UTC

두리번 (redpebl)꺄아~ 몽땅내사랑 화이트데이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중 최고인듯! 정말 사랑스럽네요! 윤승아도 조권 좋아하게 될 듯한 분위기???
2011-03-21 14:17:19 UTC

두리번 (redpebl)사랑하는 나에게는 모질게 얘기 말아요 언젠가 마음 변할 수도 있다고 말할 필요 없어라 #nowplaying 그대는 나즈막히 by 루시드 폴, via @Osfoora
2011-03-21 12:57:13 UTC

두리번 (redpebl)곳곳에서 국가보안법에 관한 추억이 회자되는 밤이네. 언제쯤 이 이야기들이 진짜 추억이 될까.
2011-03-21 12:39:10 UTC

두리번 (redpebl)울학교 분회 샘들은 평소에 밥 먹으러 같이 갈땐 우르르 다니면서 꼭 회의하러 갈땐 흩어져서 모임장소로 간다. 오늘도 흩어져서 가자길래 내가 이게 뭐냐며 촌스럽다고 했더니 선배샘들이 옛날 버릇이 남아서 그렇다며 머쓱해했다. 그게 머쓱할거 없는 날이었군.
2011-03-21 12:26:57 UTC

두리번 (redpebl)파수꾼 보러 가야겠다. 오늘?
2011-03-21 08:39:40 UTC

두리번 (redpebl)서늘한 진실을 담은 문장RT @zeenok: "(일본 정치에 큰 기대를 품고 있진 않다.) 기대가 너무 크면 그 틈을 노리고 파시즘이 대두할지도 모른다. 그럴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서경식, <기묘한 평온,공황의 다른 모습>, 한겨레.
2011-03-21 01:03:14 UTC

두리번 (redpebl)개입과 감시는 필요하지만 지원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 모호하기는 하지만 맞는 말일 수도.
2011-03-21 00:16:56 UTC

두리번 (redpebl)일본 원전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이번 위기를 '큰 탈없이' 넘기고 나면 원전 위험성 논란 자체가 앞으로 봉쇄되지 않을까 싶어 걱정스럽다. 작은 탈도 크게 여기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는데, 그럴 리가 없으니. 너무 많은 걸 견디며 사는 우리.
2011-03-21 00:16:14 UTC

두리번 (redpebl)어메이징한 그녀들 1탄. "1교시가 뭐니?" "체육이요" "나가니?" "네~!" 조금 후, 체육복을 갈아입느라 부산한 가운데, 서로의 체육복에 페브리즈 뿌려주는 그녀들을 목격.
2011-03-20 23:49:17 UTC

두리번 (redpebl)역시 인터넷실명제는 무리수였던 거 “@hadujam: 나두 리스팅RT @mykim001: RT @tWITasWIT: 이 계정 대박 아이디어 입니다. 가보시길~ RT @BamBooVamVoo: 타임라인 도배되겠네. 언팔하고 그냥 리스트에만 넣어둬야지.”
2011-03-20 14:23:07 UTC

두리번 (redpebl)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들. 올해는 청소노동자 투쟁의 원년이 되려나보다. 파이팅!
2011-03-20 14:09:07 UTC

두리번 (redpebl)일년에 몇 안 되는 요리하는 날 중 하나, 엄마 생일 종료. 오늘의 새 요리는 들깨미역국과 고추잡채. 둘 다 생각보다 간단했다. 들깨미역국은 앞으로 고기미역국보다 즐겨 하게 될 듯. 고추잡채도 이리 간단하다니! 문제는 양념재료들.
2011-03-20 13:41:24 UTC

두리번 (redpebl)늘 그 자리에 서서 겨울이면 눈 속에 빨간 산수유 열매 맺는 산수유나무. 봄이 오니 노란 꽃망울이 맺혔네!
2011-03-20 03:48:48 UTC

두리번 (redpebl)엄마따라 간 교회, 오늘 첫 나들이하는 아기에게 목사님이 하는 축복기도 : "이목구비와 사지백체와 오장육부와 머리털과 살과 피부와 유전자를 축복하시고....." 듣다가 큭큭. 유전자를 축복하다니.
2011-03-20 03:45:14 UTC

두리번 (redpebl)최근들어 소개팅에 나오는 남자들 중 마초의 비율이 높아진듯. 비마초들은 다 장가갔나보다.
2011-03-19 11:31:52 UTC

두리번 (redpebl)지난 주말, 홍매화 http://instagr.am/p/CWngK/
2011-03-19 09:12:54 UTC

두리번 (redpebl)황사주의보가 내렸는데도 아랑곳없이 많이들 나와 계시네요 대단! 그렇지만 전철 안 여기저기 콜록콜록 소리가 들립니다요
2011-03-19 06:35:39 UTC

두리번 (redpebl)

@choheejung @zeenok @ecstasyandkind 학교에 있느라 못갔어요^^ 대뜸이 취직했나보더군요! 궁금한 것도 많고 편집회의도 그립습니당.

2011-03-19 01:03:59 UTC

두리번 (redpebl)방독면 불티.. 요오드화 칼륨 사기 기승... 엑소더스 비상... 뉴스를 보는데 이거 뭐 지구 종말의 기운이 느껴질 정도
2011-03-18 21:27:07 UTC

두리번 (redpebl)보람찬 아침. 벌써 다섯 가지 일을 처리했다. 반에 놓을 책장 주문하러 아현역 갔다 오고, 수업 준비하고, 옷에 떨어진 단추 달고, 우리반 시간표 플로터로 뽑고, 반 아이들 사물함 이름표 뽑고!
2011-03-18 01:15:33 UTC

두리번 (redpebl)@seibeimir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사진 아카이브도 잘 보겠습니다.^^
2011-03-17 22:11:17 UTC

두리번 (redpebl)"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이라고 급훈을 만들어 달고난 며칠 후 아이들이 나한테 "어떤 샘이 '저건 죽으러 가자는 거 아니니?'라고 하면서 딴지 걸었어요"라고 일러바쳤었다.
2011-03-17 14:52:33 UTC

두리번 (redpebl)재작년 울반 급훈^^ “@kasedo: 오늘 내내 수고한 그대에게, 고단한 그대 어깨에게, 조금 상처 입은 그 마음에-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http://t.co/fEojz03 via @youtube”
2011-03-17 14:49:13 UTC

두리번 (redpebl)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해방된 하루를 아주 오랜만에 보냈다. 신학기 스트레스에서 이제야 벗어나고 제 궤도에 오른 것 같다.
2011-03-17 14:33:33 UTC

두리번 (redpebl)선배들과 친구들이 전화번호 뒷자리로 즐겨쓰던 파리코뮌, 140주년이군요 . 전 불어를 몰라서 뭔 소린지 무척 궁금하네요 “@seibeimir: 내일부터 파리 코뮌 140주년 행사. http://t.co/7nZWRFW
2011-03-17 14:19:57 UTC

두리번 (redpebl)견딜 만한 것들을 조금씩 줄여가자. 약한 사람이 되자.
2011-03-16 06:11:42 UTC

두리번 (redpebl)수업하러 올라가는데 화장실에서 생일축하 노래소리가 난다. 아이들이 친구 생일파티를 화장실에서 하나보다. 쩝.
2011-03-15 02:22:54 UTC

두리번 (redpebl)'외국 자본 VS 우리 자본'의 프레임이 '우리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다니는 학교'의 프레임보다 쉽고 간명하다.
2011-03-14 05:34:14 UTC

두리번 (redpebl)외환은행서명은 126만명을 받았다는데 학생인권조례는 8만명 못 채워서 발 동동 구르는 상황. 외환은행건이 더 복잡하고 어려울수 있는데도 '불쌍한 것 같으니 도와주자'는 심리가 작용한다면 학생인권은 '애들은 맞아야 돼' 신념이 확고한 분들이 많으신듯.
2011-03-14 05:32:58 UTC

두리번 (redpebl)햇살 없는 꿉꿉한 아침에 보는 어제의 봄 햇살 http://twitpic.com/49a8ko
2011-03-14 01:01:02 UTC

두리번 (redpebl)얘들아 교육을 산으로 보내서 노스페이스 교복을 사서 입게 해서 미안하다 ;;; ㅋㅋㅋ
2011-03-14 00:27:00 UTC

두리번 (redpebl)일본에서 그 많은 사람이 실종됐다는데 내가 이름이라도 아는 사람 누구 하나는 있겠지 어쩌나 했는데, 역시나, 송신도 할머니가 행방불명이라고 아침에 한겨레가 알려준다.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보고 할머니 팬이 됐는데, 지진이 그녀를 무너뜨리다니.
2011-03-13 22:59:35 UTC

두리번 (redpebl)청소년을 위한 서울여행 http://bit.ly/8Doz1j 청소년이 아닌 내가 가고 싶다. 특히 '어둠 속의 대화' 꼭 해보고 싶네. 조만간 '어둠속의대화' 보러 가야겠다.
2011-03-13 15:00:54 UTC

두리번 (redpebl)라디오헤드 들으며 일하다가 정신 사나워 끔. 역시 일할 땐 swiss classic 이 짱. (늙은 건가요)
2011-03-13 13:56:14 UTC

두리번 (redpebl)예뻐요! IWFFIS 파이팅!(많이 못 볼 것 같지만ㅠㅠ) RT @IWFFIS: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4/7~4/14) 공식포스터. 올해는 '활개'와 '공간'을 주제로 이피 작가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http://twitpic.com/45uomr
2011-03-13 13:45:35 UTC

두리번 (redpebl)그냥, 인간임이 슬프고 우습다.
2011-03-13 13:19:40 UTC

두리번 (redpebl)정말 이뻐요! RT @yohjini: 너무 이뻐 공유!! RT @VioletMichaela: @yohjini 언니 요거 보세요~ http://bit.ly/dYBOQs The Tadpole라는 아주 짧은 애니메이션인데 너무 예뻐요^^

두리번 (redpebl)거제에서 부산가는 버스 탑승. 볕이 좋응 봄날. 무려 에어컨 틀고 달리는 버스. http://t.co/X7UKnMR
2011-03-13 05:03:14 UTC

두리번 (redpebl)그림자 @ 지심도 http://instagr.am/p/CMoCS/
2011-03-13 02:17:09 UTC

두리번 (redpebl)낚시꾼들 @ 지심도 http://instagr.am/p/CMn3R/
2011-03-13 02:15:41 UTC

두리번 (redpebl)@happysugi78 넹^^
2011-03-12 08:29:02 UTC

두리번 (redpebl)동백 http://instagr.am/p/CLLLk/
2011-03-12 07:43:21 UTC

두리번 (redpebl)매화와 동백이 활짝 @ 지심도 http://instagr.am/p/CLLGc/
2011-03-12 07:42:30 UTC

두리번 (redpebl)Just posted a photo http://instagr.am/p/CK_G0/
2011-03-12 05:00:33 UTC

두리번 (redpebl)갈매기 위에 갈매기 http://instagr.am/p/CK-8-/
2011-03-12 04:58:42 UTC

두리번 (redpebl)타임라인 보다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듣고 싶어졌는데 그 노래는 나한테 없네. 대신 #nowplaying 03.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by 김광석, via @Osfoora
2011-03-10 14:56:24 UTC

두리번 (redpebl)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골똘히 생각하는 하루하루. 안 될 것 같은 건 기대하지 말고, 틈 날 때는 딴짓말고 일을 하고, 먹기 싫은 것 안 먹으려면 미리 아침에 준비하고, 가방은 가볍게, 신발은 편하게......
2011-03-10 13:54:29 UTC

두리번 (redpebl)희망을 이야기하는 게 교직이라는 말을 믿게 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 방법도 다 익히기 전에 절망을 이야기해야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구나.
2011-03-10 13:15:23 Utc

두리번 (redpebl)보름 동안 먹고 싶던 단호박라떼를 먹고 나니 개학 이후 처음으로 기분이 좋아지네. 사진 찍어둬야겠다 생각했는데 까먹고 후루루룩. 곧 또 먹어야겠군.
2011-03-10 11:41:31 UTC

두리번 (redpebl)작년 우리반이던 **가 갔다. 몽골에서 와서 한국에서 학교 다니느라 한 해 동안 고생했는데, 가게 됐다. 본인은 가기 싫다고 징징 우는데, 쩝. 작년 말에 장학금도 받아서 이제 학교 다니는 거 문제 없는데, 쩝. 쩝. 쩝.
2011-03-10 05:08:40 UTC

두리번 (redpebl)야자를 끝낸 천여명의 아이들이 모두 학교를 빠져나가는 데에는 십분밖에 안 걸린다.
2011-03-09 13:18:40 UTC

두리번 (redpebl)"성상납이 아니라 인신매매다" RT @withilda: [blog]故 장자연씨의 죽음 앞에서- 2009년 3월 일다 시론 http://cognate.ildaro.com/90
2011-03-09 12:21:10 UTC

두리번 (redpebl)달려어가아아아아아아  조정치, 달려가 http://bit.ly/hKPLW5
2011-03-09 12:18:46 UTC

두리번 (redpebl)이래서 야근은 법으로 규제해야 함 ;;;
2011-03-09 11:24:26 UTC

두리번 (redpebl)저녁을 일단 먹고 나면 일 진행이 한없이 늘어진다.
2011-03-09 11:24:03 UTC

두리번 (redpebl)'동서지간'이라고 그들을 일컫는 말은 '패륜'을 암시한다. 그러나 한 사람의 삶을 파괴시킨, 이 무섭도록 체계적이고 집요한 폭력 구조는 단지 '패륜'이라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다. 이 말은 망자를 욕되게 할 뿐만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2011-03-09 01:06:31 UTC

두리번 (redpebl)한글편집 아웃소싱 맡길 만한 곳 어디 없나
2011-03-08 11:01:30 UTC

두리번 (redpebl)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가는 사이에 비켜가는 그 사이에 비켜가는 사이에♬ - 김민기, 그 사이 http://bit.ly/etwG6A
2011-03-08 09:03:50 UTC

두리번 (redpebl)면담만 했다 하면 눈가가 붉어지는 아이들이 많다. 내가 울린 거 아니다 ㅠㅠ
2011-03-08 09:00:44 UTC

두리번 (redpebl)영화 '업'이 현실로!!!!!! 아, 내 눈으로 보고 싶다 ㅠㅠ http://bit.ly/hRmKMm (via @photoispower )
2011-03-08 01:50:23 UTC

두리번 (redpebl)여성의 날 기념 우리반 간식. 이걸로 화이트데이는 퉁치자. http://t.co/DwGnAIp http://t.co/1ICOGyw
2011-03-07 23:38:11 UTC

두리번 (redpebl)아름답습니다.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 “@libertycjc: 해가 뜨거나 지는 시간, 세상의 살아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또 다른 모습을 예비하는 시간, 이므로 설렌다. http://t.co/eDBgPPN
2011-03-07 09:59:57 UTC

두리번 (redpebl)현빈팬 고3담임 면담열전 2 :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다구?" "네 학원 다니면서 준비하고있어요" "목표 대학 학과는 정해봤어?" "네 중대 연영과요" "아 중대? 거기 현빈 다녔던 데 아냐?" "맞아요" "현빈도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더라 너도.."
2011-03-07 09:45:46 UTC

두리번 (redpebl)현빈팬 고3담임 면담열전 1. "공부계획은 짜봤니?" "네 오빠가 도와줘서요" "오빠랑 친한가보구나" "네 그리구 오빠가 오늘 해병대 입대했거든요" "... 오늘?" "네" "현빈이랑 같이?" "네" "........ 면회 언제 갈 거니?" "네?"
2011-03-07 09:42:22 UTC

두리번 (redpebl)졸린데도 혹시라도 잠이 안 올까봐 떨려서 눈 못 감는 월요 전야.
2011-03-06 13:58:30 UTC

두리번 (redpebl)'간 때문'이 아니랜다. RT @uhmkiho: 피곤은 간때문이 아니다.다들 복지복지하는데 일중심의 사회는 그대로 둔채 이야기되는 '우루사' 복지에 반대한다는 취지로 경향신문에 실은 칼럼입니다. http://j.mp/gvpkHR
2011-03-06 13:45:21 UTC

두리번 (redpebl)같은 내용 지식채널 햄버거커넥션 4분 http://bit.ly/5h8JmW RT@olddogkr: 10분만 이 흥미로운 동영상을 봐주시기를. 자동차 매연, 공장들이 아니라, 육식 위주의 식생활이 지구온난화의 주범. http://bit.ly/hb4hhn
2011-03-05 20:13:01 UTC

두리번 (redpebl)"이제는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 ㅡ브로콜리 너마저, 환절기 http://t.co/Wr8yxNa
2011-03-03 13:32:36 UTC

두리번 (redpebl)퇴근합니다 후아
2011-03-03 13:08:15 UTC

두리번 (redpebl)'프레지던트'에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권력의지를 가진 그들은 말한다. 욕을 먹든 상을 타든 언론 많이 타는 놈이 이긴다고. 시간이 가면 사람들은 내용은 기억못하고 이름만 기억한다고. 엄기영도 그럴 거다. 맘에 안 들면 걍 냅둡시다. 저리 가라 그래.
2011-03-02 13:40:11 UTC

두리번 (redpebl)그녀는 뮤지컬을 이야기하고 집에 들여놓았다는 화분을 이야기하고 엊그제 남편에게 해 준 요리를 이야기한다. 나도 영화를 많이 봤고 꽃과 나무들을 애정해 왔으며 오랜 자취 생활로 터득한 요리들이 있다. 그런데 왜 그녀와의 대화가 즐겁지 않을까?
2011-03-02 13:29:18 UTC

두리번 (redpebl)원래 내 꿈은 토마토를 교실에서 길러 따먹는 거였는데... 북향 교실이 당첨되어 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음지식물' 검색 중..."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이끼, 메밀, 잣나무, 밤나무, 양치류 등이 이에 속한다", 헐. 이끼라니. 양치류라니.
2011-03-02 12:57:08 UTC

두리번 (redpebl)첫날 미션들 클리어. 아직은 교실도 아이들도 낯설다.
2011-03-02 12:53:25 UTC

두리번 (redpebl)아니 병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는 목사가 되지 못한다니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한국의 목사는 빨갱이 때려잡을 줄을 반드시 알아야만 하나보다. 총질을 하는 법을 배워야만 하나보다. 아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의심을 받아서인가보다. 이런 망할.
2011-03-01 15:28:40 UTC

두리번 (redpebl)여행을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좋아하는 영어 명사는, itinerary. 저 단어를 보면 어디든 놀러가고 싶어서 킁킁거리게 되는 듯.
2011-03-01 13:08:45 UTC

두리번 (redpebl)오늘 내 블로그 유입 검색어 : "고3담임 첫 조례" ....... 다들 내일을 앞두고 똥줄이 타시는군요, 후후후.
2011-03-01 12:52:31 UTC

두리번 (redpebl)쿠쿵...그렇군요. 그렇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땐 학생이 데모하면 애국지사 지금은 학생이 데모하면 생활지도 대상. RT @choiubank: 삼일절이 백년이 다가와도 집회하면 잡혀가는건 똑같다.
2011-02-28 16:10:36 UTC

두리번 (redpebl)그러나 일에 앞서 일단 기본 딴짓을 조금만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획단에서 켄로치의 '자유로운 세계'와 김미례 감독의 '외박'을 상영하네요, 두 영화 모두 강추입니다. 못 보신 분들 꼭!!!! http://iwffis.tistory.com/298
2011-02-28 15:42:16 UTC

두리번 (redpebl)매년 해 왔는데 별 의미없는 것 같아 그만두었었거든요. 그런데 그 편지들이 다 남의 목소리, 죽은 목소리였다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새 학기를 맞으면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첫번째 일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라고 그냥 솔직해져보려구요.
2011-02-28 15:33:09 UTC

두리번 (redpebl)오늘(이 아니고 어제), 그간 광고하던 '3월 2일을 준비하는 인권 교사 이야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저에게 의미있는 변화는, 학기 시작에 보내는 학부모 편지를 보내고자하는 마음이, 다시 생겼다는 것.
2011-02-28 15:31:50 UTC

두리번 (redpebl)학생의 글에 드러난 선진국 국민의 풍모 - "이제는, 개발도상국과 같은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아는 것도 중요하며, 그 속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2011-02-27 12:37:51 UTC

두리번 (redpebl)오늘은 그 목록을 순례하던 중 센넨화보 블로그(http://juicyfruit.exblog.jp/)를 소개받았다. 나는 비록 히라가나도 채 읽을 줄 모르나, 아, 아름답다. 일본어를 배워야겠다.
2011-02-27 10:56:14 UTC

두리번 (redpebl)할일이 많은 때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의식처럼 치르는 딴짓들의 목록이 있다. 지인들의 블로그와 미니홈피 순례, 내셔널 지오그라픽 오늘의 포토 밀린 것 보기, 김혜리 기자의 기사들을 읽고 또 읽기 등등.
2011-02-27 10:52:55 UTC

두리번 (redpebl)남녀를 불문하고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사랑받고 있는 학생복 업계 1위 RT @bicyclEnjoy: 제2의 교복임 RT @neconecoyam: 노스페이스 창업주의 착각이라네요ㅋㅋㅋㅋㅋㅋ http://twitpic.com/44aw84
2011-02-27 09:21:15 UTC

두리번 (redpebl)내가 맡고 있는 '독서토론' 동아리의 일년 간 활동한 내용을 담은 문집 편집 중. 지켜보면서 실망스러운 때도 많았는데, 그래도 모아놓고 보니 애정이 생긴다.
2011-02-27 09:10:06 UTC

두리번 (redpebl)갑자기 '프레지던트'를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빠져든다. 아, 선거전의 재미란!!!!!
2011-02-27 08:46:44 UTC

두리번 (redpebl)툭툭 후둑후두둑 토토토톡 후두둑 챙 챙 후두두둑 싸아아아아 챙챙 토톡 싸아아아 후두둑 후둑 차박차박 차박차박 툭툭
2011-02-27 01:39:41 UTC

두리번 (redpebl)장재인 양이 뭔가 무대 위를 방방 뛰어다니면서 열정적인 공연을 한 모양인데 무지 궁금
2011-02-26 15:22:45 UTC

두리번 (redpebl)라푼젤 보면서 촛불집회 떠올린 건 나 혼자뿐?
2011-02-26 15:19:07 UTC

두리번 (redpebl)날짜가 빠져서 재방송 #krsam 새학년 시작이 가까워옵니다. 떨리시죠?^^ 28일 오후3시,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작은이야기 마당이 열립니다. 첫날 첫수업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머리를 맞대 보죠! http://yfrog.com/h5msbij
2011-02-26 12:57:24 UTC

두리번 (redpebl)어제는 홈버튼 장애 해결하러 아이폰수리센터 갔는데 직원 앞에서는 잘 돼서 헛걸음. (안 될때 오거나 안 되는 걸 동영상으로 찍어오라고) 오늘은 어제 산 무선 마우스가 안 돼서 산 곳에 교환하러 갔더니 역시나 정상. 이노무 기계들 다 걍 뿌사버릴까보다!
2011-02-26 04:15:49 UTC

두리번 (redpebl)얼마 전 사람들과 있다가 무상급식 논쟁이 벌어졌는데 내가 민주당 2중대가 되어버린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어떤 정책을 실현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준 것을 감사해야하나? 그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리 밑에서 떠들어봐야 소용없는 듯한, 무기력한 느낌.
2011-02-25 05:00:13 UTC

두리번 (redpebl)하루종일 생각이 안 나다가 밤에서야 생각이 났다, 안토니아스 라인.
2011-02-25 02:05:58 UTC

두리번 (redpebl)어젠 친구와 통화하다가 친구가 '그 있잖아 여자들이 대를 이어 애를 낳는 모계사회 그린 페미니스트 영화' 하는데 '어 뭔지 아는데 내가 요즘 명사가 기억이 안나' 했더니 친구도 '그래 그거 말야' 라고 하고는 서로 영화제목 따위 집어던지고 대화 고고
2011-02-25 02:05:41 UTC

두리번 (redpebl)명사들이 잘 기억이 안난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시기들에 대한 기억들도 눈에 띄게 희미해졌다. '과거'와 '미래'보다는 '지금'을 많이 생각하면서 살자고, 그러자고 노력해왔는데 그 때문인가? -.-;;;
2011-02-25 02:04:21 UTC

두리번 (redpebl)골치아픈 일은 일단 부모에게 알리고 보는 현 교내 생활지도 문화를 개선해야할 필요성을 알려주는 글! “@kimjhogwangsoo: 한겨레 esc 칼럼 '게이 소년의 잔혹한 사춘기' http://durl.kr/69nda”
2011-02-24 15:36:26 UTC

두리번 (redpebl)이유를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네이버 메일이 네이버me로 바뀌면서 로그인하기도 싫어졌다.
2011-02-24 14:41:42 UTC

두리번 (redpebl)"교사는 저소득층자녀가 더높은성적을 올리게하면서 교육불평등을 해소할수없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 http://bit.ly/hy9Yv8 (via @hagi87) -더이상 강제보충수업에 끌려들어가면서 우리애들은 가난하니까 도와줘야한다고 중얼거리지말자.
2011-02-24 14:08:42 UTC

두리번 (redpebl)수학자 튜링 “@artnstudy: 한 천재 수학자가 청산가리를 넣은 독사과를 먹고 자살했다. 애플사의 '한 입 베어먹은 사과'가 그를 암시한다는 추측도 난무한다. 다른 것도 아닌 독사과를 선택한 이유는... http://bit.ly/fAdiQN”
2011-02-24 10:14:58 UTC

두리번 (redpebl) 왜 남의 포크를 써요!! 이 포크는 저 사람 꺼잖아!!! 어서 사과해!! 사과하라구!!!! (영어로는 잘 기억이....)
2011-02-24 06:14:15 UTC

두리번 (redpebl)만추의 탕웨이는 한 마디 내뱉을 때마다 존재감이 완전 빵빵. 두유 노우 시애를 웰?
2011-02-24 05:44:45 UTC

두리번 (redpebl)기겁하고, 숨을 멈추고, 떨고, 눈물짓다 나옴.
2011-02-24 05:31:08 UTC

두리번 (redpebl)블랙스완, 강렬하다
2011-02-24 05:29:41 UTC

두리번 (redpebl)나를 존중하는 법. “@mindjj: 만만하게 보지맙시다~^^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만만하지 않다 http://j.mp/gRasSg >”
2011-02-23 16:30:14 UTC

두리번 (redpebl)놀러 가고 싶어서 두 시간 동안 떼굴떼굴 구르다가 포기. 월급 받아먹었으면 일을 해야지 일을.
2011-02-23 16:03:39 UTC

두리번 (redpebl)IE 8에 등장하는 새로운 문구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인터넷에 다시 연결하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 뭐라는거야? '싶어할 수도 있다'니 누가?
2011-02-23 15:15:15 UTC

두리번 (redpebl)집 노트북에서 어느날 갑자기 IE 6가 안 돼서 파이어폭스-크롬만 써 온 지 어언 2년? 정도 된 것 같다. IE 7이 나왔을 때 이건 설치가 되려나 싶어 해봤는데 실패. 근데 지금 IE 8로 업그레이드하니 거짓말처럼 된다. 허허.
2011-02-23 13:55:16 UTC

두리번 (redpebl)아놔;; 폰으로 트윗하다가 전화기를 찾겠다고 두번이나 방을 뒤졌다 ㅠㅠ
2011-02-23 13:10:37 UTC

두리번 (redpebl)돌봄이 직업인 사람에게 추천하신다고. 해볼까. “@ida_love: 동작치유하며 올한해 느슨한 공동체로 함께할 멤버 모집해요:) <힐링써클> 몸짓으로 교류하고 치유하고 표현하기. 한달에 1회모임. 종종 야외수업 http://bit.ly/fHeLcZ
2011-02-23 11:06:57 UTC

두리번 (redpebl)탕 웨이와 현빈의 나른한 오후 RT @chinablue9: 김지수 편집장이 edit하고 조선희 작가가 사진 찍은. 보그지의 현빈과 탕웨이의 화보. 즐감하시길..http://j.mp/hNGdoJ
2011-02-23 10:17:48 UTC

두리번 (redpebl)캬아 운남성은 여름인가봐요 푸릇푸릇! RT @LatinoBang: <다랭이논의 절경>트래블러스맵 중국 운남 #공정여행_ 참여중인 울 아부지가 지금 보내주신 석두성마을의 모습이에요 환상임 http://yfrog.com/h2f02raj
2011-02-23 08:43:54 UTC

두리번 (redpebl)봄이 오면 /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김윤아-봄이 오면 http://t.co/PrcRFlD via @youtube
2011-02-23 08:02:59 UTC

두리번 (redpebl)백지연씨가 '피해자의 인권과 피의자의 인권이 대치하는 상황이 올때 인권 보호'에 대해 의견을 묻는 트윗을 방금 올렸는데... 그렇다고 '여겨지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으면 토론은 불가능하다. 대치한다는 규정 자체가 중립적이지 않기때문이다
2011-02-22 13:11:43 UTC

두리번 (redpebl)올해 가장 많이 하고 싶은 말. 죄송하지만 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
2011-02-22 08:58:25 UTC

두리번 (redpebl)경주에 계신 분들 있으셔요? 눈이 아직도 쌓여있는지요? 눈 쌓인 경주에 언제 가볼까 싶어서, 주말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요. 아니면 진주 아니면 하동...
2011-02-22 08:47:27 UTC

두리번 (redpebl)오앗! 지난 번에 못봤는데, 잘 됐네요. 축하드려요^^* “@aoori: 성폭력피해생존자 레알복수극<놈에게 복수하는 법>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합니다.. ㅎㅎㅎ 우하하 신난다”
2011-02-22 08:42:02 UTC

두리번 (redpebl)동에번쩍 서에번쩍 우선생 @ 대부도 펜션빌리지 http://instagr.am/p/BwCbh/
2011-02-21 09:51:32 UTC

두리번 (redpebl)아자! 고3담임으로서의 첫날이 밝았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2011-02-21 00:14:42 UTC

두리번 (redpebl)삶의 질이 높은 일이란 대체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2011-02-20 17:16:12 UTC

두리번 (redpebl)내 타임라인에는 대리님이 두 분 실장님이 한 분 계신데 세분 다 살인적인 야근에 시달리고 계신다. 또 많은 기자분들이 계신데 이분들은 주말에도 마감에 시달리신다. 만화가분들은 평소엔 탱자탱자 노는 것 같다가도 작품 들어가면 거의 잠을 못 자는 것 같다
2011-02-20 17:14:55 UTC


두리번 (redpebl)눈 쌓인 사려니숲길 http://yfrog.com/h8x18onj http://yfrog.com/h0fxasqj
2011-02-02 04:12:24 UTC

두리번 (redpebl)원래 2580이 뉴스에서 차마 못 하는 얘기를 하는.... 쩝 “@poonk77: 흠 RT @welovehani: UAE 원전 이면계약 논란은 엠비시 9뉴스에서 다루지도 않더군요. 자사의 특종인데도 말이죠.”
2011-01-31 14:58:39 UTC

두리번 (redpebl)교육의 결과를 수치로 평가하는 건 교육활동에 대한 진득한 고민과 실험을 가로막는 최대 장벽이죠, 우리 마음 속에서도 가장 큰. @yegatino @shintalin @eduict
2011-01-31 14:49:23 UTC

두리번 (redpebl)동의하지만 가능할까“@Lifehacker: Create a Wi-Fi/smartphone/iPad/laptop-free zone in your home. Call it your "Walden Zone": http://lifehac.kr/gDO76F”
2011-01-31 14:45:18 UTC

두리번 (redpebl)혁신학교에는 여전히 물음표지만, 교육은 그과정이 교육적인가를 논해야지 그 결과수치로 평가해선 안된다는데 동의 “@yagatino: 좋은글이네요 RT @shintalin: RT @eduict: 혁신학교와 수업혁신 http://t.co/BxoHIsi”
2011-01-31 14:40:58 UTC

두리번 (redpebl)나는 나 자신을 설명하는 데에 별 소질이 없는데, 생각해보니 내 자신이 지금까지 세상 앞에 설명하고자 해왔던 일들이 좀 난해하긴 하다.
2011-01-31 14:36:39 UTC

두리번 (redpebl)세시봉의 등장과 함께 갑자기 1월 31일이 12월 31일 분위기로...
2011-01-31 14:29:33 UTC

두리번 (redpebl)엠피쓰리를 돈 주고 사는 방법은 머에요? 합법적 다운로드는 어케 하는건가요...
2011-01-31 14:24:48 UTC

두리번 (redpebl)어제밤과 오늘 아침엔 눈발이 날리더니 오전 중으로 파랗게 개어 바다 물 빛깔은 환상입니다. 물빛을 잊지 못해 찾아간 표선 바다는 보석 같고요. 밤이 되니 별도 쏟아지네요.
2011-01-31 12:49:10 UTC

두리번 (redpebl)제주도 폭풍 효도 계획은 하루도 못 가서 무너지고 엄마에게 신경질부림. 바람불어 추우시다고 가는 데마다 오분있다가 그만 들어가자고 하시는 통에 결국 발끈함. 지금은 다시 반성 후 효녀모드.
2011-01-31 12:46:43 UTC

두리번 (redpebl)아쉬운 소식... 책으로 나오면 소장하여 길이길이 써먹으리라 “@closer21: 정글고가 끝났다. ㅠㅠ 현존하는 최고의 교육풍자만화였는데. 김규삼씨 수고하셨습니닭.”
2011-01-31 12:06:16 UTC

두리번 (redpebl)왜 두부를 먹나 잠깐 생각했네. 통쾌한 퍼포먼스가 되겠습니다^^ “@n_podo: 아수나로 수원지부ㅡ2월9일 졸업식 기념 학교앞에서 두부처묵처묵 두부퍼포먼스 준비 피켓 만드는 즁”
2011-01-30 11:31:24 UTC

두리번 (redpebl)으으으 너무 추워서 공항이고 제주도고 뭐고 다 포기하고 집에 가고 싶다 ㅠㅠ
2011-01-30 04:49:23 UTC

두리번 (redpebl)야밤에 트윗을 좀 달렸더니 누가 날 블록했네. 쩝. 괜차나요. 저는 그럼 이만 폭풍 효도 일주일을 앞두고 취침.
2011-01-29 18:44:37 UTC

두리번 (redpebl)이래서 내가 따뜻하고 작은 섬마을에서 선생님하고 싶었던 건데.... 현실은.... 섬마을에선 선생님이 필요없다는거 ㅠㅠ
2011-01-29 17:34:26 UTC

두리번 (redpebl)영하 18도?!?!?!
2011-01-29 17:33:06 UTC

두리번 (redpebl)이상은, "너도 나도 우리모두 더 나아질 수 있음을 배우는 것, 그리고 그런 기쁨이 넘치는 장소". 현실은, "너도 나도 열심히 뺑이질 해봤자 인생 별거 없다는 걸 배우는 일, 혹은 그런 절망의 구렁텅이".. @chamnotebook
2011-01-29 16:24:04 UTC

두리번 (redpebl)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박완서 선생님이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참 글 잘 쓰는 여자'라며 내 이름의 한 글자를 그분을 따서 지어주셨었다. 다 읽어내기엔, 하고도 많은 작품을 써낸 선생님, 이젠 그 작품의 행진이 끝났다는 사실이 가장 낯설고 슬프다.
2011-01-29 15:41:51 UTC

두리번 (redpebl)아, 저도 정유미 씨 참 좋아합니다. 사랑니 때부터. 예민한 안면 근육과 따뜻한 목소리가 좋아요.
2011-01-29 15:39:08 UTC

두리번 (redpebl)'장르'를 매개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가 좋은 장르영화인 것 같다. 그렇지만 취직을 해봐도 인생은 여전히 '뭐' 같더라,고 말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았던게 조금 아쉽다.
2011-01-29 15:30:09 UTC

두리번 (redpebl)하루 종일 집에서 영화를 세 편 봤는데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는 '내 깡패같은 애인'이다.
2011-01-29 15:26:33 UTC

두리번 (redpebl)여행 갔다 와서 한 이틀 지났더니 이제야 내가 뭐하고 지내던 사람인지 감이 좀 오네. 할일이 없었던 게 아니라 하기 싫었던 거였지.
2011-01-29 15:24:25 UTC

두리번 (redpebl)남자들이 '자기 스스로의 말과 행동' 때문에 채여놓고 늘 그 이유는 자기가 돈이 없어서, 조건이 부족해서라고 소설 쓰는 거 정말 신물난다. 자기 반성은 안 하고 여자들을 속물로 만드는 그런 각본이 맘에 드나봐?
2011-01-29 15:20:26 UTC

두리번 (redpebl)몇달 전에... 제주도 사시는 한 분이 본인이 보시기엔 제주도에서 여기가 최고라고 트윗에 올리신 적이 있었는데.., 별표해놨는데 너무 오래돼서 못 찾겠네요 ㅠㅠ 혹 아시는 분 있으셔요? 내일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 가는데 궁금해요!!
2011-01-29 13:16:33 UTC

두리번 (redpebl)호보포비아 봇이 날 팔로했길래, 이런 나쁜 쉐이들 이런 식으로 공격적으로 호모포비아 썰을 펼치겠다는 거냐 생각하며 발끈, 정체를 확인했더니 다양한 포비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차별을 지향한다고... 아놔 식겁했네.
2011-01-28 17:46:20 UTC

두리번 (redpebl)고재열씨 마초 드립이 또 한바탕 지나간 모양이군요. 타임라인 안 보다 지금 막 들어왔더니 각자 사상자를 계산하고 새로 갈린 적군아군을 확인하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분위기?? 묘합니다 그려.. 여하튼 진즉에 언팔하길 잘했군요!
2011-01-28 17:16:12 UTC

두리번 (redpebl)물구나무서기를 연습해야겠다.
2011-01-28 15:23:27 UTC

두리번 (redpebl)일주일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쉬고 돌아오니 좋네요. 여행은 일종의 '소통을 쉬는' 기간인 것 같아요. 관계에도 소통에도 쉼이 필요한가 봅니다.
2011-01-27 10:32:40 UTC

두리번 (redpebl)국가 기관들이 크롬 파폭에서 안 되는 건 (물론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항공사 홈페이지들은 왜 하나같이 안 되는 건데??????????
2011-01-19 17:58:50 UTC

두리번 (redpebl)여성중심 카서비스센터 (주) 미카 http://blog.naver.com/micar1004 를 소개합니다. 부천 상동 위치.
2011-01-19 12:34:16 UTC

두리번 (redpebl)'인권교육센터 들'의 겨울교사연수 마지막 날, 오늘은 교사인권과 학생인권/인권조례 시대 학교 돌아보기 등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인상깊은 말은, "입시 성공을 위한 학습권과 입시 트랙에서 벗어나 있는 학생의 학습권 중 어느 것이 우선인가?"
2011-01-19 11:53:09 UTC

두리번 (redpebl)"휴대폰을 팔아먹는 데만 급급한 거대 자본이 저질러놓은 일들을 교사가 떠맡는 게 괘씸하긴 해도, 우린 교육하는 사람들이다. "
2011-01-18 13:00:47 UTC

두리번 (redpebl)"이해의 과정은 빈약하고, 통제가 관계를 대신하는 공간 속에서, 학생들은 남을 배려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걸리지 않’거나 ‘견디기’를 배운다."
2011-01-18 13:00:14 UTC

두리번 (redpebl)'인권교육센터 들'의 겨울교사연수 둘째날, 학교에서의 핸드폰 소지 / 학생의 집회결사의 권리 / 반성문과 양심의 자유 등을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이 말이 인상깊군요.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온전히 학생 자신으로 서는 것이 우선이다."
2011-01-18 12:58:55 UTC

두리번 (redpebl)며칠 째 너무 혹한을 겪었더니 이 정도는 견딜 만
2011-01-18 00:09:42 UTC

두리번 (redpebl)나머지 20%의 반전. "등록할 때"! “@seoulrain: 우리나라 고3 학생들은 30%가 입학원서를 작성할 때, 20%는 실제 대학에 등록하면서 대학을 선택한다. http://goo.gl/Lfzjh (via 한겨레)”
2011-01-17 23:56:45 UTC

두리번 (redpebl)베트남 사파 다녀오신 분!
2011-01-17 13:45:09 UTC

두리번 (redpebl)이 말을 읽고 나니 마음이 놓인달까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진짜배기 정상인이란, 오히려 찾기 힘든 존재들이겠죠.
2011-01-17 10:24:52 UTC

두리번 (redpebl)"'건전한 사상의 소유자'라는 다수적이고 표준적인 모델은 서류철 속에만 존재하는 인물들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의심스러운 구석이 있다. 모든 이들은 어떤 면에서든 항상 표준에 벗어나는 실존의 독특성을 가진다."-'소수성의 정치학'에 나온 말이랍니다.
2011-01-17 10:23:17 UTC

두리번 (redpebl)매카시즘의 마녀 사냥 광풍이 불던 때, 배우 피터 로르는 사상 검증을 할 이름을 대라는 경찰의 요구에 자신이 아는 모든 지인의 이름을 하나하나 끝없이 말했다고 해요.
2011-01-17 10:18:25 UTC

두리번 (redpebl)'인권교육센터 들'의 겨울교사연수 첫날. 오늘은 내 안의 소수성 만나기 / 인권 조례 시대 학교 안 들여다보기 / 강제 야자 다시 생각해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소수성에 대한 신선한 한마디였어요.
2011-01-17 10:13:25 UTC

두리번 (redpebl)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의료ㅡ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준비 중이신 의사 추혜인 씨를 만났습니다. 인터뷰 기사 보러 가실분은 http://j.mp/e3qe6j
2011-01-17 08:56:51 UTC

두리번 (redpebl)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날이 넘 추워서 그런지 무릎이 쑤시네. 아이구야.
2011-01-16 16:30:04 UTC

두리번 (redpebl)시크릿가든 이후에, "영혼 교체"라는 황당 모티브가 "신체 교체"로 묘한 뉘앙스 전환을 일으켰다. 오늘 라디오에서 누구와 영혼이 바뀌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엄마와 몸을 바꿔드려 하루라도 관절염에서 벗어나게..."같은 대답들이 이어지더군.
2011-01-16 16:18:08 UTC

두리번 (redpebl)아버지 돌아가신 처지엔 시크릿가든 결말이 아련하기만 하구만, 다들 왜 싱겁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2011-01-16 16:12:45 UTC

두리번 (redpebl)팔로잉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다 읽지도 못하는 게 왠지 미안해서 책임질 수 있는 만큼만 팔로하자,고 생각하고 좀 정리를 하려고 타임라인을 완전 열심히 봤는데, 별로 언팔할 사람이 안 보인다. 쩝. 다 정이 들었어.
2011-01-16 16:00:37 UTC

두리번 (redpebl)김진숙님의 크레인농성을 보면서 전에 읽은 소설이 생각나 링크합니다. 한겨레21 손바닥문학상 2009년 당선작, 신수원의 '오리 날다'입니다. "똥을 담은 바구니가 휘청휘청 줄을 타고 내려...."http://j.mp/fYxh9U
2011-01-16 15:55:10 UTC

두리번 (redpebl)MBC 단협해지, 막 나가네요. 처음으로 '파업'이라는 말을 듣게 했던 게 어릴적 MBC라서인지 애정이 있는데,쩝. 거꾸로 가는 역사. RT @mediamongu: 오늘 MBC PD와 기자 13명이 삭발을 했군요. http://durl.kr/5z3fh
2011-01-16 15:45:54 UTC

두리번 (redpebl)안 그래도 기특했어요, 덕분에 문지 시인선 좀 많이 팔리길 ㅠㅠ 이렇게라도 RT @moonji_books: 시크릿가든의 행복한 두 커플이 나란히 문지 시인선을 읽고 있네요*^^*
2011-01-16 14:19:26 UTC

두리번 (redpebl)"자동차나 컴퓨터가 문제를 일으키면 우리는 원인을 찾아 고치고자 노력한다. 우리는 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겐 자동차나 컴퓨터에 하듯 하지 않는가?" -리처드 도킨스. 김영하의 팟캐스트를 듣다가 이 말에 소름이 돋았다. "위험한 생각들", 읽어봐야겠다.
2011-01-16 03:56:57 UTC

두리번 (redpebl)정은임의 영화음악, 모든 방송이 팟캐스트에 올라있군요. 감사해라, 어딘가에 넙죽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
2011-01-16 03:38:46 UTC

두리번 (redpebl)핑크색 핸드폰 젠더 잃어버리신 분,? 지금 동쪽으로 가는 9호선 지하철 안에 떨어져 있어요. ... 전달이 되려나
2011-01-16 02:33:43 UTC

두리번 (redpebl)목도리 두 개 하고 나온 건 또 첨이네
2011-01-16 02:05:44 UTC

두리번 (redpebl)국어 시간에 써먹어야겠다 RT @An_Abomination: 영어 잘한다고 애인이 생기낭. 한쿸말을 잘해야 앤이 생기지.

두리번 (redpebl)지난 성탄절에, 교사들이 연극을 준비해서 학생들 앞에서 공연했다. 대본을 준비하고 연기를 하면서, 이렇게 쓰면 애들이 비명을 지르며 반응하겠지, 하고 기대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김은숙 작가도 그런 것 같다. 대사 하나하나에서 그런 게 느껴진다.
2011-01-15 14:45:42 UTC

두리번 (redpebl)그나저나 오늘 나온 금연송은 원래 있던 노래인가요? ~안돼 랄랄라 담배 연기 안돼 랄라라 세상을 가리는 연기 안돼 랄랄라~
2011-01-15 14:07:24 UTC

두리번 (redpebl)맨 왼쪽 안테나는 그렇지 않은데, 와이파이는 두개와 세개 차이가 엄청난 것 같다. 두 개로 떨어지면 그냥 끝장인 듯. 다들 그래요?
2011-01-15 12:30:00 UTC

두리번 (redpebl)내가 트위터 시작하고 열분도 넘게 돌아가신듯. 꼬박꼬박 리트윗하는데 속상하고, 슬프다. 부쩍 많이 돌아가시는 것 같아서. 잊지 말자, 이젠 우리가 증인.“@OhmyNews_Korea: 위안부할머니 잇따른별세 ...http://bit.ly/ehZJkm”
2011-01-15 10:47:47 UTC

두리번 (redpebl)인터내셔널가의 유래:작사자 포티에는 파리코뮌봉기 중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있었다. 그러다, 즉석에서 떠오르는 혁명에대한신념을 시로지어 낭독했고, 다른 손님인 피에르 드제이테가 이를 듣고 마침 갖고있던 바이올린으로..http://bit.ly/bqyKLD
2011-01-15 09:13:46 UTC

두리번 (redpebl)인터내셔널가, 48개국어 버전이 총망라 되어 있네요. 하나씩 들어봐야지. html http://bit.ly/dV7N7Q
2011-01-15 08:41:37 UTC

두리번 (redpebl)나도 변하고 그들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는 거, 알고 있어요. 단지 궁금할 뿐이에요. 무엇이 그와 그들을 변하게 하는가.
2011-01-15 05:40:27 UTC

두리번 (redpebl)2008년, 민주당을 지지하는 남자와 소개팅하다가, 내 입장을 말하느라 무상급식 무상의료 이야기를 했더니, 그분이 정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한다는 듯 쳐다본 적 있다. 그분은 지금 무상급식 무상의료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려나?
2011-01-15 04:42:47 UTC

두리번 (redpebl)A를 해야할지 B를 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마음이 껄쩍지근할 때는 C를 하자.
2011-01-14 02:56:36 UTC

두리번 (redpebl)마지막 기구 사진은 어케 찍은걸까RT @slowbadac: 당신을 숨멎게하는 일몰사진들 RT @TSSVeloso: #Fotografia - 52 Dazzling Examples of Sunset #Photography http://ow.ly/3AQYn
2011-01-13 15:05:34 UTC

두리번 (redpebl)고기를 끊는 것은 시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빵을 끊는 일도 만만치 않게 어려운 듯. 밀가루는 몸에 좋지도 않다는데, 이 모든 맛있는 빵들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ㅠㅠ (오늘 벌써 두 개 섭취)
2011-01-13 04:24:17 UTC

두리번 (redpebl)무한도전 달력 왔다. 10월 한글 특집 넘 웃김.
2011-01-13 00:33:27 UTC

두리번 (redpebl)현빈이 해병대 자원입대했다구? 허허허 우리 태평이, 그동안 달달한 것들만 하느라 몸이 근질근질했나보구만요^^ 그래 몸 풀고 와~ (남들은 멋있다는데 난 왤케 웃기고 귀엽지)
2011-01-12 02:12:47 UTC

두리번 (redpebl)구제역 살처분, 중단하면 큰일나나요?
2011-01-12 01:11:27 UTC

두리번 (redpebl)아마 이 일 이후에 홍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운동권이 이기기는 더 어려워질 거다.
2011-01-11 15:13:17 UTC

두리번 (redpebl)카이스트에 진학한 전문계고 학생이 자살하고 말았다는 이야기는 영화 '더 리더'에서 여주인공이 결국 죽음을 선택했던 일을 떠올리게 한다. 글을 읽는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문명사회에의 진입. 우리는 얼마나 여러겹의 장벽으로 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2011-01-11 13:16:28 UTC

두리번 (redpebl)대박. 근데 인티가 뭐에요? “@zeenok: 현빈이 부른 '그 남자'를 패러디한 '그 회사' http://yfrog.com/gzecnlj 이 바람같은 오티, 이 거지같은 제안 계속해야 니가 나를 월급 주겠니...가사, 죽인다.”
2011-01-11 10:17:12 UTC

두리번 (redpebl)눈이 정말 예쁘게 오네요!!!
2011-01-11 06:11:20 UTC

두리번 (redpebl)이런 숫자는 외워줘야 수업할 때 말빨이 선다 “@heenews: 기억해둘 숫자 - 최저임금 못받는 노동자 2001년 4.3%, 2010년 12.8% http://bit.ly/i0bOHs 무려 210만명. 올 최저임금은 시급 4320원.”
2011-01-10 11:30:51 UTC

두리번 (redpebl)고문진보 속의 '곽탁타 이야기'. 나무를 잘 심던 '타'에게 비결을 물으니 나무의 본성을 잘 살려준 것뿐이라 함. '지나치거나 부족한' 이들은 오히려 나무를 잘 키우지 못한다.
2011-01-10 04:24:00 UTC

두리번 (redpebl)'당신의 모든 순간' 후기가 올라왔네. 익숙한 장소들이 사진으로 몇 장 펼쳐지기만 했는데도 눈물이 난다. 사람이 사라져도 슬프도록 익숙한 물건들이 그를 기억하듯. http://bit.ly/eYnIw8
2011-01-10 04:18:27 UTC

두리번 (redpebl)아침부터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공지영 작가와 어떤 분이 무상급식을 놓고 한 판 결투를 벌이시던데.... 졸다가 잠이 확 깨더군요. 전 차 내리느라 못 들었는데 결국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2011-01-09 22:59:55 UTC

두리번 (redpebl)내가 규칙적인 생활이 강제된 직업을 가져서 다행이다. 그리고 가끔은 거기서 벗어날 수 있어서 더 다행이다. 이런 소리를 하는 걸 보니 아주 그냥 배가 불렀다 내가.
2011-01-09 16:37:58 UTC


두리번 (redpebl)길라임이 몸 바뀐 거 알고 다시 비 맞으러 또 다른 데로 자기 몸 델꾸 가면? 그렇게 서루 계속 몸 바꾸면?
2011-01-08 14:02:14 UTC

두리번 (redpebl)팥죽 ㅡ 건강한 단맛. http://yfrog.com/hsrffdqj http://yfrog.com/h05q9xj
2011-01-08 08:47:29 UTC

두리번 (redpebl)영화 '시리어스 맨' ㅡ 세상을 설명하려들 생각 말라고, 그 모든 '진지함'을 비웃는 코미디. 유쾌하게 아주 잘 봤다. 그렇지만 삶의 불확실성에 대한 분노와 공포에 떨며 해답과 의미를 찾아 헤매던 주인공은 바로 나의 모습. 구원은 정녕 없는걸까?
2011-01-07 16:17:55 UTC

두리번 (redpebl)다음엔 김여진씨 인터뷰해야겠다!!! 고 생각했다 ㅎㅎ 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흐흐
2011-01-07 15:54:43 UTC

두리번 (redpebl)1학년 수업의 생기, 의지, 여유는 하나도 없는, 오로지 50%의 무기력과 50%의 조바심만 가득한 것이 고3 교실인듯. ㅠㅠ
2011-01-07 01:15:31 UTC

두리번 (redpebl)이제 고3이 될 아이들, 닷새째 1교시 보충 수업을 하는데 분위기를 살릴 방법을 도무지 모르겠다. 고3 수업은 정말 서로를 너무 힘들게 하는듯. 내년엔 고3 담임을 맡기로 했는데, 어찌 버틸지 걱정.
2011-01-07 01:13:07 UTC

두리번 (redpebl)이 정도는 돼야 마음놓고 애를 낳지! RT @haniblog: 오슬로대 박노자 교수의 득녀소식. 개인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노르웨이의 사회복지, 부럽네요. http://bit.ly/eyiRZx 축하합니다.
2011-01-07 00:51:00 UTC

두리번 (redpebl)홍대 총학이 '복지'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어놓고 학내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들이 많은 모양이다. 음,,, 잊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복지라는 언어의 맹점이다.
2011-01-06 09:10:11 UTC

두리번 (redpebl)폭풍같은 며칠을 보내고 .. 이젠 좀 사람답게 살아볼까.
2011-01-06 08:58:19 UTC

두리번 (redpebl)와, 진짜 가보고 싶은데 학교 당직과 겹치는... '최후의 비경' VS '당직'이라니! RT @Travelers_MAP: #트래블러스맵_ 일본 #공정여행_ 최후의 비경, 대지의 끝 시레토코. 선착순 5명. http://j.mp/i8eIwr
2011-01-05 01:43:57 UTC

두리번 (redpebl)요즘 나의 잠 상태와 매우 가깝네요. “@chamnotebook: 산에서침낭속에잔느낌이왜방에서나는지.참.”
2011-01-05 01:20:42 UTC

두리번 (redpebl)정말 이상한 나라 “@agijung: 다단계 90만, 학원강사 30만, 호스티스 14만, 행사도우미 9만, 보험설계사 7만, 연예인 및 연예보조인 7만, 대리운전 2만...국세청이 밝힌 직업별 종사자수라네요!!”
2011-01-04 09:06:42 UTC

두리번 (redpebl)귀한 자료네요. “@seoulrain: Shel Silverstein’s The Giving Tree: The Animated Movie http://bit.ly/ghMFnT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73년판 애니메이션”
2011-01-04 08:55:09 UTC

두리번 (redpebl)이 시대 가장 급진적인 선언 RT @Mori_im: 나는 아이유가 싫어요! (사..사..살려주세요)
2011-01-04 01:34:24 UTC

두리번 (redpebl)우리 반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들어 준 나의 미니어처 ^^ http://yfrog.com/h26dqrj
2011-01-04 01:09:48 UTC

두리번 (redpebl)지금, 아프리카. RT @LatinoBang: 만나는 사람마다 이상기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이곳 케냐도 우기에 비는 적게오고,겨울은 더 추워졌대요.나이지리아에서 오신분은 10년전엔 필요없던 패딩점퍼를 이제 입는다고 어제 말씀하셨어요
2011-01-03 13:42:53 UTC

두리번 (redpebl)새해 첫 일정을 무사히 마쳤군요! 역시나...... 변치 않는 똑같은 일상 ㅎㅎㅎ
2011-01-03 13:41:55 UTC

두리번 (redpebl)아, 이렇게 말했으면 그 사람이 알아 들었으려나. RT @ilikesomeday: 여자에겐 지금 변호사가 필요한데 판사노릇을 하려 드는 남자, 꼭 있다.”
2011-01-03 12:40:08 UTC

두리번 (redpebl)애들 밥 먹이는 건 '부자급식'이고, 안 그래도 잘 나가는 신문사가 방송 진출하는 거 밀어 주는 건 '시스템 개선'이냐? 오늘자 한겨레 만평과 관련 기사링크임다. http://twitpic.com/3mi4yv http://bit.ly/dVw152
2011-01-03 01:06:58 UTC

두리번 (redpebl)내일 첫 출근인데....... 또 이 시간. 어째 올해도 이렇게 허덕허덕 살게 되려나 봅니다. 쩝. 안녕히들 주무셔요.
2011-01-02 17:30:53 UTC

두리번 (redpebl)'부모되기에 있어서의 4가지 터부에 대해 말하기' - 아이를 키우면 솔직히 평균적 행복감은 줄어든다는데요? ^^ 3분의 1도 이해 못하기는 했지만 재미나게 봐서 소개합니다. 몇몇 도표는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http://on.ted.com/8nyv
2011-01-02 15:15:06 UTC

두리번 (redpebl)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강추! RT @choheejung: 인터뷰 전문 웹진 퍼슨웹(www.personweb.com) 2011년 신년기획으로 농성 1년을 맞이한 두리반의 주인 내외 안종녀, 유채림 씨와 상근자 병주 씨 인터뷰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2011-01-02 14:48:48 UTC

두리번 (redpebl)시크릿가든, 이야기가 무거워지니 보는 마음이 안 즐겁네. 오늘의 MVP는 강 비서에게! 아 그리고 하나 추가, 김주원의 새 츄리닝에도!
2011-01-02 14:01:33 UTC

두리번 (redpebl)이래서 늘 '여러분도 이제 졸업해서 취직하면 노동자가 되는데' 라는 말을 굳이 하는 거. 쩝. “@An_Abomination: 부왘. '책에서나 보던 노동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벌드라마의 학습효과 쩔어.”
2011-01-02 11:28:14 UTC

두리번 (redpebl)귀욥고 훈훈하네요. 성차에 따른 문화 취향을 이야기할 때 좋은 사례가 되겠어요. “@ozzyzzz: 동화 같은 이야기 :) RT @Raiyns: 여자는 스타워즈 좋아하면 안되나요? - 후기 http://t.co/edAKisp”
2011-01-02 11:18:24 UTC

두리번 (redpebl)효도 좀 하려고 내려갈 때 엄마 드릴 옷 선물을 캐리어에 담아 갔는데 돌아오는 캐리어엔 국과 반찬이 가득 ㅠㅠ 그나마도 내가 싫어하는 건 눈치보며 다시 빼시고 휴
2011-01-02 11:13:37 UTC

두리번 (redpebl)송구영신 2박3일을 엄마네서 잠+tv+음식들과 보내다 귀경. 길이 막히네요.
2011-01-02 11:02:40 UTC

두리번 (redpebl)수상소감은 문근영 양이 제일 멋지네요 드라마 제작 현실의 개선을 요구하셨어요
2010-12-31 15:49:31 UTC

두리번 (redpebl)다들 한 해를 살아내느라 고생들 많으셨어요, 또 한 해가 밝았네요.
2010-12-31 15:29:45 UTC

두리번 (redpebl)2011년을 앞두고, "I want to world stop" - belle and sebastian http://j.mp/ez06wo
2010-12-31 04:37:39 UTC

두리번 (redpebl)자신의 삶의 존엄함을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에서, 그 분들은 그 누구보다 위엄이 있어 보였다.
2010-12-30 17:19:32 UTC

두리번 (redpebl)2010년의 10대 만남은 꼽아보기 힘들지만 가장 울림이 컸던 만남은 아무래도 두리반 주인장 부부와의 만남인 것 같다. 그 분들의 날카로운 생의 감각을 배우고 싶다.
2010-12-30 17:17:57 UTC

두리번 (redpebl)이어서 2010년 10대 만남을 정해보려고 만났던 사람들을 떠올려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자꾸 애먼 놈들이 떠올라서 집중이 안 돼. 애먼 놈들 : 이선준 구용하 김주원 ..;;;;
2010-12-30 16:30:58 UTC

두리번 (redpebl)12월 31일을 맞아 나도 올해 나의 10대 사건을 정리해봤다. 기분이 좋아졌다. '해야겠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거나, 혹은 사실은 하고 싶은데 나 자신이 그런 줄조차 몰랐던 일들을 몇 가지 해냈다. 잘했어!
2010-12-30 16:25:40 UTC

두리번 (redpebl)나이가 든 사람들이, 왜 종종 성숙하고 넉넉하며 침착한 어른스런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지 점점 더 잘 이해가 간다.
2010-12-30 15:03:35 UTC

두리번 (redpebl)아침엔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는 제주도에 가고 싶어졌다고 하길래 다음달 말에 가는 걸로 항공숙박예약했다. 선한 일만 하며 살으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2010-12-30 10:35:13 UTC

두리번 (redpebl)내일까지 써야하는 공짜 영화표는 결국 극장 앞에 사는 친구부부에게 선사했다. 그랬더니 소개팅을 시켜준댄다. 남는 장사?
2010-12-30 10:26:23 UTC

두리번 (redpebl)아, 윤동주의 생일이군요. 멋지다, 진짜. RT @redpebl 진짜 예뻐요, 뭘 기념하는 거지? RT @eunman: 구글 오늘 두들 멋지네요! 윤.동.주.!!
2010-12-29 15:56:49 UTC

두리번 (redpebl)어제, 방학식이 끝난 오후, 한산한 교무실, 늘 교무실지기를 자처하시는 할아버지 선생님과 연말 인사 중, 삐로리 삐로리 울리는 종소리. 할아버지 샘 말씀하시길, "나 무덤에서도 저 소리 들으면 벌떡 일어날 것 같아" 평생 종소리에 맞춰 살아온 선생님.
2010-12-29 03:11:47 UTC

두리번 (redpebl)보통 학교 안 가는 날은 시크릿가든을 하는데,,, 오늘은 학교 안 가는데 왜 시크릿가든을 안 하지? 적응 안 됨.
2010-12-29 01:06:25 UTC

두리번 (redpebl)난 5번! RT @slowbadac: 폭설기념황홀세계해변10선 RT @TravelIndustry: RT @paul_steele: http://ow.ly/3urYM
2010-12-29 00:38:55 UTC

두리번 (redpebl)방학한 첫 날 아침부터 전해지는 '자율고 선발권 부여 검토' 소식에 뒷골이 다 땡기는 군요. 자율고 정책이 실패했으면 그 정책을 재검토 해야지, 왜 선발권을 부해서 자율고를 강화합니까? 이만큼 교육을 망쳤으면 됐지 또 얼마나 더 망치겠다고!
2010-12-29 00:19:16 UTC

두리번 (redpebl)후회 좀 하고 삽시다. 사람답게. RT @windshoes: 아침을여는시:황인숙<후회는 없을 거예요(http://durl.me/4gtki)>

두리번 (redpebl)이곳을 '관광'한다는 게 가능한가? Grand Canyon National Park Photo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http://on.natgeo.com/i8WRNw via @NatGeoSociety
2010-12-28 23:32:40 UTC

두리번 (redpebl)곽 교육감 의견에 동의. 영어수학 학력 신장 방안보다 아이들 살리는 일이 급합니다. 그것이 더 '교육적'인 이슈이고요.
2010-12-28 13:42:00 UTC

두리번 (redpebl)방금 전의 민망한 트윗을 얼른 밀어버려야지. 이상은의 '어기여디어라'의 영어 버전은 한 일본 영화의 OST 였던 걸로 알려져 있죠.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영어 버전도 좋네요. http://t.co/QMykt8S via @youtube
2010-12-28 13:39:25 UTC

두리번 (redpebl)이거 보고 나니 박유천이 시크릿가든 찍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아,,, 잊고 있던 성균관 스캔들이 또 떠오르는... 이러다 또 다시 정주행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몰라 ;; http://t.co/Ic4Ml2N via @youtube
2010-12-28 13:29:10 UTC

두리번 (redpebl)학교의 설경 http://yfrog.com/h777470686j http://yfrog.com/gzxrsduj
2010-12-28 06:04:59 UTC

두리번 (redpebl)방학식. 교장 선생님 훈화 말씀, "이제 방학이 되면 여러분은 자유로운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됩니다...." (실제로는 5일 후엔 다시 보충수업) ;;; 민망하도다.
2010-12-28 01:35:46 UTC

두리번 (redpebl)폭설이네요.
2010-12-27 18:05:04 UTC

두리번 (redpebl)밖에 요란하게 사이렌 소리가 나다가 멈췄네요. 무슨 일일까.
2010-12-27 17:22:00 UTC

두리번 (redpebl)밤 새서 글쓰기로 마음 먹고 밀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고 있는데, 선우가 나와서 부르길래 생각나서 찾아 들었어요, 'once upon a dream' http://bit.ly/gCEOE5
2010-12-27 15:38:30 UTC

두리번 (redpebl)눈 소문에 놀라 문 열어보니 그야말로 '펄펄' 눈이 내리는군요.
2010-12-27 15:30:53 UTC

두리번 (redpebl)저도 다녀 왔어요, 조국 교수님의 진보집권플랜 북콘서트! http://yfrog.com/h2cs9yj http://yfrog.com/h4n3vuj http://yfrog.com/h7ry7lj
2010-12-27 13:49:22 UTC

두리번 (redpebl)#샘_ 한 해를 평가하는 교무회의. 다섯 시간 모여서 또 공전하는 찬반 논쟁만 하다 끝남. 잘 참다가 막판에 욱,하고는 일어나서 한 마디 하고는 후회. 괴롭습니당 ㅠㅠ
2010-12-27 10:10:26 UTC

두리번 (redpebl)내일은 방학식. 이렇게 한 해가 간다. 그리고 또 한 해가 온다. 반복된다. 오지 마라. 오지 마라. 오지 마라. 오지 마라.
2010-12-27 09:59:41 UTC

두리번 (redpebl)헐 대박 지각 ㅜㅜ
2010-12-26 23:37:32 UTC

두리번 (redpebl)하늘 호수 “@coreacom: 오~ RT @rosamunde3: 하늘을 걷는 오리 http://j.mp/eFMAnF”
2010-12-26 10:58:14 UTC

두리번 (redpebl)캬 끝내준다 “@NatGeoSociety: Photo of the Day: Motocross Biker, Colorado http://on.natgeo.com/hXEfUO #pod #photography”
2010-12-26 08:27:02 UTC

두리번 (redpebl)학생들은 분명 죽을 둥 살 둥 애를 써서 노트를 가득 채워 냈는데도, 나는 평균을 조정하라는 압력에 눌려 점수를 마음껏 줄 수가 없다. 진짜 미안해 죽겠다.
2010-12-26 07:32:41 UTC

두리번 (redpebl)상위권 학생들 입시에 손해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평균과 표준편차를 조정해야 한다는 얘기는 성적을 조작하라는 얘기나 다름없는데도, 현 고교 성적 체계는 그것을 위해 돌아가고 있다. 시험이 '피드백'은 커녕 '공정한 평가'도 되지 못하는 현실.
2010-12-26 07:31:26 UTC

두리번 (redpebl)그치만 오늘 안으로 꼭 끝내야만 방학이 오겠지! 아자!
2010-12-26 06:20:03 UTC

두리번 (redpebl)밀린 일하러 학교 왔다. 수행평가 채점이 해도 해도 안 끝나서... 아이들이 빼곡히 써 놓은 글들을 다 읽지 못하고 몇 자리 숫자로 매기는 이 일은, 늘 속도를 내려고 해도 잘 안 된다. 책장이 잘 안 넘어가져서...
2010-12-26 06:19:33 UTC

두리번 (redpebl)가르친다는 건 그 모든 지저분한 일까지를 포함하는 일이다. 어쩔 수 없다. 상처받으면 그냥 상처받았다고 말하자. 어린 학생들은 종종 가혹한 감성을 지녔고 그건 미숙한 교사들을 상처내기 마련이다. 당연하고 자연스런 일이다.
2010-12-25 15:03:59 UTC

두리번 (redpebl)물론 학생들과 권력 다툼이 없다는 얘긴 아니다. 교실이라는 공간은 동화 속이 아니라, 치열한 주도권 다툼의 장이다. 삼십 여명의 학생과 교사 한 명이 주도권 다툼을 하는 그 와중에 일어나는 일들에는 인권 침해도 있고 상처와 복수도 있다.
2010-12-25 15:01:17 UTC

두리번 (redpebl)교권 침해라는 말은 좀 다른 때 썼으면 좋겠다. 가르치는 권리의 침해는 오히려 관리자들이 우리에게 비교육적인 일을 강제할 때 일어난다.
2010-12-25 14:55:01 UTC

두리번 (redpebl)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로 했는데,, 책을 끝까지 도저히 읽을 시간이 안 날 것 같다. 서평을 쓰려면 꼭 끝까지 읽어야 하나? 반만 읽으면 안 되나? ;;; (생각해 보니 대학 때도 서평 숙제 끝까지 읽고 한 적이 거의 없는듯)
2010-12-25 14:43:37 UTC

두리번 (redpebl)그렇죠 한번 차려입고 눈 휘둥그레지게 하는 것 할 차례가 왔죠...
2010-12-25 14:11:32 UTC

두리번 (redpebl)어, 나 시티홀 아주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것도 김은숙 작가였어? 그 드라마는 감성이 좀 운동권스러웠는데...
2010-12-25 14:10:00 UTC

두리번 (redpebl)시크릿 가든이 열시부터였구나! 열한시가 아니고! 헉 헷갈려서 놓칠 뻔했다. 모든 일을 중단하고 고고!
2010-12-25 12:52:52 UTC

두리번 (redpebl)이달 말까지 쓸 수 있는 공짜 영화표가 세 장이나 있다. 그런데 닷새 남았군. 아자!
2010-12-25 11:42:55 UTC

두리번 (redpebl)제 친구가 지금 이 시간에 다섯 번째 데이트를 하러 나간다고, 장장 두 시간째 뭐 해야 되냐고 고민중이에요 안 그래도 싱글이라 오늘 밤 서러운데 더 이상 못 들어주겠... 이 시간에 어딜 가라고 추천해줄까요?
2010-12-24 13:45:20 UTC

두리번 (redpebl)동정녀의 여성주의적 재구성 “@ziihiion: ㅎㅎㅎ RT @wanbyun: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마리아 언니가 남자 없어도 괜찮단 사실을 산고로 증명한 날”
2010-12-24 09:34:05 UTC

두리번 (redpebl)우리가 종종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희망과 기대가 큰 사람들이라는 뜻. 우리 마음 속에 자주 분노가 차오르는 건 그만큼 우리가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이기 때문. 의심이 많은 건 그만큼 우리에게 '신뢰'가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에.
2010-12-23 23:52:26 UTC

두리번 (redpebl)우리학교 생활지도부 오늘 방송은 "메리크리스마스! 그동안 압수한 핸드폰을 돌려드립니다" RT @verbe: 학생부 선생님 한분과 학생회 학생 하나가 교문 앞에 산타 복장을 하고 서서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었다. 헤헤. 누구 아이디어였을까. 귀엽네.
2010-12-23 23:09:00 UTC

두리번 (redpebl)구글의 오늘 로고는 전형적이지 않아서 좋군요.
2010-12-23 22:34:37 UTC

두리번 (redpebl)얼음물 속을 걸어가는 것 같다. 난 이럴 때마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 나오는 전도연의 최후가 떠오른다. 얼마나 추웠을까.
2010-12-23 12:46:48 UTC

두리번 (redpebl)두 개의 송년회를 모두 외면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이제서 퇴근하는 데다가 내일도 일찍 나오기로 했기 때문에... 과연 내일 기적 달성을 완료할 수 있을까? ㅠㅠ
2010-12-22 13:07:38 UTC

두리번 (redpebl)민주주의는 느리다 “@Phlebus1: @hwa2605 저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장점을 "느림"이라고 생각해요.한국의 민주주의는 반세기정도인데 그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자나요.느리지않고 빠르고 강력한 모습은 독재라는 사생아를 통해서 만들어지죠.”
2010-12-21 13:31:00 UTC

두리번 (redpebl)얘네들 이름이 초코하고 크림이었나? 이러고 있으니 아포가또나 비엔나커피같네.. “@LazyDengo: 포토제닉 RT @singasongah: 자는데 왠지 숨이 막혀 http://yfrog.com/h786069512j”
2010-12-21 13:23:28 UTC

두리번 (redpebl)오늘부터 목요일까지, 나의 미션명 "3일간의 기적" 혹은 "32번가의 기적". 크리스마스에 생활기록부 세트를 선물로 받기 위한 기적을 행하는 중. "기적이 필요하다면 나는 만들 생각이다!!!"를 우렁차게 외치며 야근 시작!
2010-12-21 08:36:49 UTC

두리번 (redpebl)오늘 하루종일 트윗 못 봤더니 쌓인 멘션이 천개가 넘는 댄다 후아! 아, 정신없는 하루.
2010-12-21 08:35:55 UTC

두리번 (redpebl)어떡해 천하 비겁쟁이래ㅠㅠ “@skkim47: 北 "천하 비겁쟁이들의 유치한 불장난" http://durl.me/4aucu”
2010-12-20 12:50:52 UTC

두리번 (redpebl)오, 아름다워요. “@sarasays_: Big Deal - Homework http://t.co/73jITU7 via @youtube”
2010-12-20 11:21:04 UTC

두리번 (redpebl)2010.12.20 만월, 겨울나무, 곧 일주년을 맞는 두리반. http://yfrog.com/h0d3odj
2010-12-20 08:53:14 UTC

두리번 (redpebl)그런 그녀가, 김주원처럼 미숙한 점 투성이인 사람이나 자신에게 또 상처를 남길 사람을 만나기보다 그녀를 잘 보듬어 줄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2010-12-19 14:20:40 UTC

두리번 (redpebl)길라임은 "세상의 모든 악인은 상처받은 사람이에요"와 같은 말도 할 줄 알고, 상처받은 사람도 잘 돌봐줄줄 아는 성숙한 여자다. 그녀도 상처 투성이의 삶을 살았을 텐데, 그렇게 성장하는 데까지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난 그런게 더 궁금하다.
2010-12-19 14:16:20 UTC

두리번 (redpebl)TV에서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가 나온다. 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나를 떠올려보니, 일 년 새 ㅡ 내가 강 하나를 건너왔다는 걸 알겠다.
2010-12-19 09:54:34 UTC

두리번 (redpebl)매년 이맘 때 찾아오는 성적마감과 생활기록부 마감 스트레스... 연말연시를 좀 여유있게 보내고 싶은데 이게 매년 반복될 거란 생각을 하니 숨이 막힌다 ㅠㅠ
2010-12-18 12:33:58 UTC

두리번 (redpebl)'놈에게 복수하는 법'을 만드신 최미경 감독님이 조감독을 구하시네요! RT @aoori: 성폭력다큐멘터리 조감독 여성으로 구합니다. 연락주세요..ㅎㅎ 함께 놀아요~
2010-12-17 13:04:39 UTC

두리번 (redpebl)강아지는 안 키우지만 님이 그러라고 하시니 RT @lucid_fall_jo: 눈 오는 날 강아지와 산책하시는 분들, 산책 후 꼭 발과 배를 물로 잘 씻어 주시길. 염화 칼슘이 도로 곳곳에 뿌려져 있어서요. 민감한 강아지 피부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10-12-17 07:25:02 UTC

두리번 (redpebl)눈이 내리는 걸 보면 저것들 참 막무가내다, 싶다.
2010-12-17 06:10:07 UTC

두리번 (redpebl)노조 무서워서 취업률 낮출 기세 RT @so_what9: 오늘의 개그 RT @commune96: 이근안이 "무상급식하면 급식노조가 생겨 전교조 6만 명에 더해 15만명이 활동, 나라를 거덜 낼 힘 생기고 공안기능 무너져 간첩 활개 친다"고 했네요
2010-12-17 05:56:26 UTC

두리번 (redpebl)크리스마스 이브는 '나다의 프로포즈'와 함께 보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집에 올 때 밟혀 죽지 않을까 걱정.
2010-12-17 02:57:42 UTC

두리번 (redpebl)아이유의 좋은 날이 하도 말이 많기에 찾아보고 대 실망.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통기타들고 가창력 뽐내던 소녀는 어디에 가고 걸그룹 따라하기만 남은 것 같아 속상한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러셔요?
2010-12-16 15:14:15 UTC

두리번 (redpebl)와, 제인오스틴 탄생 235주년이나 됐다니! 구글 오늘 로고 멋집니다.
2010-12-16 14:24:37 UTC

두리번 (redpebl)날이 추워지니 내 플픽 넘 추워보인다 모자 씌워주고 싶네
2010-12-16 14:15:04 UTC

두리번 (redpebl)오늘 시험감독한 어느 교실 게시판의 메모: '분실물' ㅡ 은주 수학부교재 / 윤정이 검정 지우개 / 혜원이 방석 / 민주 청춘 / 선영이 젊은 날 / 보영이 기억력 / 은영이 정신 / 정은이 허리 / 수영이 건강

두리번 (redpebl)빨래가 얼었나봐 ㅎㄷㄷ RT @seoul_wt: 덕분에 빵을 못팔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빵터졌으니까요. 강추위 정말 대단한!!! RT @ssanmart: http://twitpic.com/3gaklf이번 강추위의 위력인듯..
2010-12-16 04:22:46 UTC

두리번 (redpebl)올해 가장 통쾌한 일 중 하나. RT @happysugi78: 아, 통쾌하다!!! <쫓겨난 교사와 쫓아낸 학교 뒤바뀐 운명> http://bit.ly/goZ6qy
2010-12-16 03:46:34 UTC

두리번 (redpebl)잠시 삐딱하게 이야기하자면, 보통,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들 하지? 시끄럽게 굴지말고 핀란드 교육이 부러우면 핀란드로 가라고. 그럼, 고교 평준화가 그렇게 싫으면, 싫은 사람들이 비평준화 지역으로 가면 안 되나? 고교 교육을 만신창이 만들지 말고.
2010-12-16 03:26:02 UTC

두리번 (redpebl)2011년 겨울 교사 연수 '학생인권탐구생활' (1월 17-19) 지금 신청하세요! : 학교에서의 '올바른 핸드폰 사용법 / 반성문 반성하기 / 학생연애 잔혹사 / 교사인권 발담그기 등 내용 알차요! http://bit.ly/fqxOe3
2010-12-16 03:15:42 UTC

두리번 (redpebl)기대할게요. 그런데 이런 종류 봇들이 너무 같은 말을 많이 반복해서 가끔 지루해요. 좀 다양한 말로 반복해주셈. 10대니까 기억력도 쌩쌩하니 잘 하실거라 믿음! RT @so_what9: 10대 좌파봇(@10Left_Bot) 등장ㅋ
2010-12-16 02:23:05 UTC

두리번 (redpebl)경춘선 없는 이 시가 가능할까. '..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가서, 할 일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거라/ 그저, 다만 새봄 한아름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 기대는, 몽롱한 안개 피듯 언제나 춘천 춘천이면서도 ..' 유안진,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2010-12-16 02:20:53 UTC

두리번 (redpebl)가끔씩 결말이 생각이 안 나는 영화가 있다. 검색하면 나오는 시놉시스, 딱 그만큼만 생각이 나고 그 이후의 진짜 줄거리는 생각이 안 날 때, 그럴 땐 어디 가서 찾아야 하지?
2010-12-16 02:12:57 UTC

두리번 (redpebl)<윤미네 집>, 직접 가서 보면 더 좋겠죠? 가보고 싶습니다. RT @timemuseum: <윤미네집> 전시회를 하는군요. 사진집도 감동적이었죠. 어린 딸을 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께 권해드립니다. http://bit.ly/ev1Uux
2010-12-16 01:51:32 UTC

두리번 (redpebl)나는 이런 날 옷을 얇게 입고 나온 사람을 좀 경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내 마음은 무엇 때문에 생겨나는 것일까.
2010-12-15 02:06:03 UTC


두리번 (redpebl)세종대왕이나 정약용같은 역사인물의 트윗은 존재하지만, 만약에 어느 날부터, 이를테면 노무현이라든가 마이클 잭슨이라든가, 하는, 이런 가까운 과거에 세상을 떠난 이들의 못 다한 말을 우리들이 이렇게 전하기 시작한다면, 그건 정말 무서운 일이 될 듯.
2010-12-14 13:46:24 UTC

두리번 (redpebl)계속 마음에 밟히던 말레이 곰을 누군가 트윗에 등장시키신 걸 보고 반가워서 팔로했다 @malayanus_bear 그런데 말레이 곰이 결국 죽고 말면 이 트윗이 얼마나 슬퍼질까 생각하니 맘이 아프다ㅠㅠ
2010-12-14 13:42:46 UTC

두리번 (redpebl)이 귀연 아이디어는 어느 분이실까 “@trtl115: 그렇곰RT @malayanus_bear: 곰,춥지만.배고프지만.졸리지만. 동물원,그립지만. 그래도 밖으로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곰. 곰,이렇게 실컷 뛰어본 적이 처음이곰. 곰,신나곰.”
2010-12-14 13:32:24 UTC

두리번 (redpebl)과거를 전해들을 수는 있다. 그래서 비록 살아온 기간은 짧지만 인류의 역사를 다 경험한 양 주절거릴 수가 있다. 그런데 미래를 전해들을 수는 없다. 22세기 인류가 또 얼마나 뻘짓을 해댈지 궁금한데, 아쉽네. (@gsonchoi 와의 대화중의 깨달음)
2010-12-14 13:31:14 UTC

두리번 (redpebl)내일부터 기말고사. 공부 잔소리 잘 안하는데, 그래도 오늘은, 한마디 했다. 근데 쏘쿨한 울반 애들, 점심시간에 전화하더니, "쌤, 무한도전 달력 사실래요? 공구하면 배송료 무료!" 에혀.. 다른반은 담임한테 점심시간에 자습감독해달라 한다던데...;
2010-12-13 14:30:51 UTC

두리번 (redpebl)난 아이들이 '존나' 라고 욕하는거 별로 싫지 않다. 그렇지만 진짜 사라져야 할 욕은 '애자'하고 '걸레'다. 아 언제쯤 저 말이 욕이 되지 않는 세상이 올까, 징하다 징해.
2010-12-13 10:43:11 UTC

두리번 (redpebl)그런데 오만 욕을 다 들어가며 헌정질서 파괴까지 무릅쓰고 굳이 날치기 통과를 강행하는 건, 자신들의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이득이 걸려 있는 문제기 때문이다.
2010-12-12 12:20:51 UTC

두리번 (redpebl)한나라당과 민주당 대변인들의, 날치기 통과에 대한 날선 논쟁을 가만히 지켜보다 든 생각.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이 예산안 통과가 그렇게 중요한 일이라면, 사실 정치적으로는, 통과 안 돼도 민주당이 깽판 놔서 못 했다며 뒤집러 씌워도 될 일이다.
2010-12-12 12:18:54 UTC

두리번 (redpebl)저도 좋아해요 “@kangfull74: 이상은 (지도에 없는 마을). 참 행복한 노래. 어쩔 땐 괜히 눈물이 찔끔.”
2010-12-12 12:13:51 UTC

두리번 (redpebl)옛 부천서 성고문 사건으로부터, 80년 광주에서, 또 96년 연세대에서, 또 이루 다 언급하기 힘든, 이런 종류의 성적 폭력과 폭언의 기저에는 "너 같은 년은 이런 취급을 당해도 싸다" "내가 한번 혼내주겠다"는 심리가 있다.
2010-12-12 07:52:21 UTC

두리번 (redpebl)전여옥 나경원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목소리들은 언젠가 민주당이,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이 집권하게 되었을 때, 아니, 지금도 내가 팔로하지 않는 종류의 인간들 안에서, 이정희 심상정을 비아냥거리는 소리과 함께 세상을 떠돌 것이다.
2010-12-12 07:44:43 UTC

두리번 (redpebl)기분 나빠지는 걸 참을 필요는 없으니까. 내가 다 사과받고 싶어지는 심정.
2010-12-12 07:32:56 UTC

두리번 (redpebl)김영하의 책읽는 시간 팟캐스트, 다운받아놓고도 도시에선 잘 들어지지 않았었는데, 산길을 걸으며 기분좋은 저음으로 책을 읽어주는 목소리를 들으니 아주 빠져드네요. 김영하씨는 문인계의 만능 엔터테이너인듯.
2010-12-12 07:04:46 UTC

두리번 (redpebl)저 예쁜 파란 하늘 밑, 방곡마을에 도착 http://yfrog.com/gze7epj
2010-12-11 08:59:58 UTC

두리번 (redpebl)이 책의 탄생에 저와 우리 학교 아이들도 쪼금 기여하였어요^^ “@kordummy: "야동 끄고 이리 와, 놀아 본 언니가 ...응응응ㅋㅋㅋ" - 프레시안 - http://goo.gl/nKBhG”
2010-12-11 04:04:38 UTC

두리번 (redpebl)내일 지리산둘레길 간다고 신나서 짐싸는중. 추울텐데 내복을 넘 두껍게 입으면 땀으로 더 추워지려나? 겨울에 떠나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오네..!
2010-12-10 14:39:44 UTC

두리번 (redpebl)가장 찡한 크리스마스 트리 - "this tree needs you" @olddogkr 님의 그림. http://bit.ly/gOaHGW
2010-12-10 01:52:18 UTC

두리번 (redpebl)어제 밤엔 전쟁이 난 꿈을 꿨다. 나는 가족을 두고 혼자 외국으로 피난을 갔다가 돌아오니 가족을 모두 찾을 수 없게 되어버린 꿈. 으흑흑 무서워. 최근의 연평도 사태 + 요즘 시험문제 내는 글 + 어제 수업시간에 아이들과 한 얘기 등이 짬뽕이 된 꿈.
2010-12-10 01:09:20 UTC

두리번 (redpebl)단지 일주일전부터 먹고 싶었던 인절미를 못 먹고 있어 아쉬울 따름.
2010-12-09 04:04:40 UTC

두리번 (redpebl)내 식성이 치킨, 피자와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서 다행.
2010-12-09 04:04:13 UTC

두리번 (redpebl)원희룡 의원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생각하고 또 학교의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다보니, '내가 뭔가 해낼 수 있어!'라고 오바하는 게 문제인듯.. '내가 아이 인생을 바꾸고 말테야' '내가 이 나라를 살리고 말테야'하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다.
2010-12-09 03:44:46 UTC

두리번 (redpebl)**여고 장인이 한 장 한 장 손수 구겨 만든 최고급 수제품 베개 .... http://yfrog.com/h2hyq01j
2010-12-09 03:11:53 UTC

두리번 (redpebl)♪하여 나는 바람부는 처음을 알고파서 두리번 거린다♪- 김민기, 두리번거린다 http://www.youtube.com/watch?v=x0b-tFi7vT0
2010-12-09 00:05:55 UTC

두리번 (redpebl)오 제가 경험한 모든 어플 중 가장 감동적! “@trancekr: 오카리나 앱 공짜네요 -- Ocarina for iPhone http://bit.ly/dXDGm1”
2010-12-08 12:56:10 UTC

두리번 (redpebl)눈 송이가 엄청 커요 함박눈!
2010-12-08 11:04:28 UTC

두리번 (redpebl)아늑하고 쓸쓸한. Point Reyes Photo ? California Wallpaper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http://on.natgeo.com/hscUZF via @NatGeoSociety
2010-12-08 04:53:15 UTC

두리번 (redpebl)정치적 표현을 하면 안 되는 거에 이것도 들어가나. 나도 한나라당이 싫다. RT @poetschool: 한나라당이 싫다. RT @heezukheezuk: 한나라당이 싫다.RT @kangfull74 한나라당이 싫다.
2010-12-08 04:14:09 UTC

두리번 (redpebl)눈 대박 많이 와요!
2010-12-08 04:04:05 UTC

두리번 (redpebl)아, 이 영화가 책으로 나오는군요. RT @olddogkr: 일본 남극 기지의 셰프였던 아저씨가 쓴 에세이 <남극의 셰프> 표지작업. http://yfrog.com/h3msij
2010-12-08 02:18:14 UTC

두리번 (redpebl)이젠 방과 후 학교도 평가한다고 하던데요! 에휴휴 누가 보충수업 하고 싶어서 하나? 서로 억지로 하는 수업을 누가 또 어떻게 평가한다는 건지 원. RT @peda93: #샘_ #중등_ #전교조_ 교원평가가 아직도 힘들게 하네요...
2010-12-06 23:33:59 UTC

두리번 (redpebl)기모스타킹. 너무 따뜻해서 이런 날도 잘 신고 나온다. 그런데 충격적인 진실. 겨울에도 오들오들 떨며 치마 교복 입는 우리 학생들에게 권했더니 "그거 잘 안 늘어나서 허리까지 잘 안 올라와서 불편해요" ... 그,, 그랬구나.. 난 몰랐어 ㅠㅠ
2010-12-06 23:33:13 UTC

두리번 (redpebl)르네마그리트의 그림 같은, Ancient City Photo - Travel Picture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http://on.natgeo.com/ebFEgu via @NatGeoSociety
2010-12-06 15:05:26 UTC

두리번 (redpebl)이번 주말엔 여기 http://bit.ly/hF4KA7 갑니다. 유후. 입금해야지.
2010-12-06 09:02:01 UTC

두리번 (redpebl)벌써 올해의 마지막 야자. 오늘은 간식이라도 넣어 주어야겠다.
2010-12-06 08:58:41 UTC

두리번 (redpebl)오늘 서울대공원 탈출했다는 곰 사진. 귀엽게 생겼다..... 무사했으면. http://twitpic.com/3demq4
2010-12-06 07:42:03 UTC

두리번 (redpebl)핀란드 교장선생님은 '경쟁은 비교육적'이기 때문에 학습에 해롭다고 말씀하시죠. RT @coreacom: RT @kimmansoo: 경쟁은 자기자신과 하는 것이고 동료들과는 협동하는 방법을 배운다. - 핀란드의 교육정신이랍니다.
2010-12-06 07:15:27 UTC

두리번 (redpebl)전에는 재벌과 우리와의 차이를 수업 시간에 묘사해도 '에이 설마'하는 분위기가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아주 쉽다. "현빈 봐. 통장 잔액을 모른다잖아. 계속 늘어나고 있다잖아." "현빈이 하지원더러 내셔널 지오그라픽이라잖아",,, 등.
2010-12-06 07:13:20 UTC

두리번 (redpebl)무상급식은 사실 건강보험과 거의 비슷한 원리인데, 쩝. 이러니 건강보험도 흔들리는 거겠지. 자기 돈이 아까우면 그렇다고 하지 웬 망국 운운? RT @cafenoir_me: 나는 정말 이런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http://bit.ly/hG9CLQ
2010-12-06 03:59:27 UTC

두리번 (redpebl)시크릿가든이 인기를 끄는 걸 보면 '치밀한 구성'은 시청률을 보장하는 필수 요소는 아닌 것 같다. 여기저기 빈 구석이 너무 많은 드라마인데, 다들 거기에 대해서는 입닥치고 일단 재밌어 함.
2010-12-05 14:07:07 UTC

두리번 (redpebl)리영희 선생 타계. 아침부터 정신이 번쩍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꾸 이런 어른들이 세상을 떠나시는 건,제가 그만큼 나이가 든 탓이겠지요? 그런데 왜 자꾸 시대의 탓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을까요?
2010-12-05 00:12:47 UTC

두리번 (redpebl)헤드윅의 'the origin of love'는 플라톤의 '향연' 에서 아리스토파네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거죠. 노래 다시 듣다보니 갑자기 그 이야기가 읽고 싶어 검색해보니 역시나 잘 정리해놓으신 분이 계시네요.http://bit.ly/gVrhFJ
2010-12-04 14:03:38 UTC

두리번 (redpebl)우선 오늘밤은 뜬금없이 헤드윅의 감동을 되새기며 채우는 중... 춥고 어두운 어느 밤 신이 내린 운명 http://www.youtube.com/watch?v=WzX7SP1NkAg @gsonchoi
2010-12-04 13:56:21 UTC

두리번 (redpebl)타임라인이 조용해졌다. 다 시크릿가든 보러 갔나보다. 나는... 우리집엔 공중파가 안 나와서 발만 동동 구르며 궁금해하고 있는 중..
2010-12-04 12:58:39 UTC

두리번 (redpebl)#샘_ 수업 중에 잠 깨우느라고 '고등학생의 하루'를 잠깐 보여줬다, 10초니까. 공감하냐고 물어봤다. '캐 공감'이랜다. 보여주는 와중에 '직장인의 하루'가 덩달아 나오길래 것도 한번 보여줬다. 애들이 나한테 공감하냐고 물어보는데, 그 표정이 절망.
2010-12-03 08:00:48 UTC

두리번 (redpebl)손 뜯는 버릇이 절정에 달한 날. 드뎌 피 난다 ;;;
2010-12-03 06:10:36 UTC

두리번 (redpebl)흑, 나부터 반성. 나부터가 너무나도 사람을 믿지 못하고 / 사람에 대한 '비평적' 태도를 종종 취하며 /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기쁨에 대해 비웃곤 했고 / 때로는 사랑보다 미움이 즐거웠다. @sungwookim
2010-12-03 06:09:50 UTC

두리번 (redpebl)애니메이션만큼 귀엽고 개념찬 책이려나??? 구경해봐야겠어요. RT @docugeoziya: 세상을 담은 아이스크림 애니메이션 youtube.com/watch?v=tmmOty… via @youtube
2010-12-03 03:35:06 UTC

두리번 (redpebl)수요자 중심 교육을 부르짖는 양반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고객으로 보는 관점에 따르면, 보충수업을 수강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수업이라는 상품을 강매하는 것과 같다. 이 무슨 깡패짓인가, 교육 기관에서?
2010-12-03 01:35:21 UTC

두리번 (redpebl)2011 겨울교사연수 '학생인권탐구생활' : 학교운영에 사사건건 참여하기 / 학교에서의 '올바른' 핸드폰 사용법 / 반성문, 반성하기 / 학생연애잔혹사 / 교사인권발담그기 / 학생인권조례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 http://j.mp/hgfisx
2010-12-02 05:45:50 UTC

두리번 (redpebl)뷰티풀 RT @zeenok: 아..너무 좋다.. RT @TaeLKim: 츄리스마스 +_+ RT @HJkoon: 아악!!! ㅠ_ㅠ Coldplay - Christmas Lights http://youtu.be/z1rYmzQ8C9Q via @youtube
2010-12-02 03:26:48 UTC

두리번 (redpebl)어젠 꿈에 또 1학년을 맡는 꿈을 꿨다. 4년 째 1학년만 맡기고 고학년으로 올려보내지 않는 건, 다른 저의가 있는 거 아닌가 싶어 불쾌하기도 하면서, 2,3학년 애들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은근히 좋았던 기억.
2010-12-02 01:04:38 UTC

두리번 (redpebl)트위터 주소를 알려 달라고 집요하게 조르는 학생이 오늘 내가 폰을 들고 있는 걸 보고 또 조르다가 거절 당하자 발끈, "그게 뭐 별거라구, 자기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면서, 칫" 아흐흣 귀여워라^^ 미안해 ㅈㅎ야^^;;;;
2010-12-01 12:24:28 UTC

두리번 (redpebl)"내가 선택한 삶입니다. 후회하지 않아요." 최보식 기자는 훌륭한 인터뷰어임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RT @verbe: 속상해서 토할 것 같다. RT @kidego75: 최승자 시인의 충격적인 근황. http://bit.ly/b4t7dB
2010-12-01 08:23:01 UTC

두리번 (redpebl)한 정신장애인의 고백 "나는 미쳤다" http://blog.daum.net/minervaowl/15915467
2010-12-01 04:36:19 UTC

두리번 (redpebl)전쟁불사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RT @NudeModel: 이라크전 사망자 숫자를 표현한 다이어그램 http://bit.ly/f0qEpo 그래픽은 이렇게 써야.
2010-12-01 04:15:03 UTC

두리번 (redpebl)일등을 더 잘 하게 키워주는 사회보다 꼴지가 없도록 해 주는 사회가 당연히 더 좋은 사회 아닌가? 어느 학교가 서울대 몇 명 보냈나보다 어느 학교가 더 낙오된 아이들 없이 잘 졸업시켰나를 궁금해했으면 좋겠다.
2010-11-30 06:50:29 UTC

두리번 (redpebl)안압이 마구 오르는 느낌. 눈알이 터질 것 같다.
2010-11-30 06:06:41 UTC

두리번 (redpebl)미션스쿨에서 나이롱신자로 있으면서 늘 찬송가들을 들으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민가나 찬송가나, 이런 류의 '불순'한? 혹은 '분명'한? 노래들이 주는 특별한 쾌감이 확실히 있다. 무조건 촌스럽다 해버릴 일이 아니여....;;
2010-11-29 14:32:00 UTC

두리번 (redpebl)시작은 그저 아이폰에 민중가요 몇개 넣고 싶었던 것뿐이었다..... 첫 노래는 사계...였던가?? 그러더니 봇물 터진듯 옛 기억이 쏟아져나와 조국과청춘을 앨범별로 정리하기에 이르렀..;;; 아 ㅠㅠ 6집엔 명곡이 넘 많은듯 쿨럭
2010-11-29 14:27:05 UTC

두리번 (redpebl)군사문제는 역시 전문가 이야기를 좀 들어봐야.... RT @mbcpdlee: 연평도 사태 후 청와대.뭐가 문제인지 알기 쉽게 쓴 글, 김종대 군사평론가가 경향신문에 기고했습니다. http://bit.ly/dIuB0r
2010-11-28 14:46:09 UTC

두리번 (redpebl)드디어 여기도 눈 오네요^^ 내일은 좀 일찍 나서야겠어요!
2010-11-28 12:39:41 UTC

두리번 (redpebl)아..놔..아까부터 하도 눈온다고들 해쌓기에 몇번이고 창문 열고 보는데 눈은커녕 빗방울도 하나 안 떨어지는구만!
2010-11-28 11:27:29 UTC

두리번 (redpebl)우리 대통령, 말도 하지 말고 지시도 내리지 말고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내 안전에 도움될 듯. 하나도 미덥지 않은 국가 같으니라구 RT@chinablue9: 내일 10시 이명박 대통령 담화 예정. 뭔 말을 할지..
2010-11-28 05:10:41 UTC

두리번 (redpebl)가고 싶다 콜록콜록 RT @bangwoein: RT @heenews: 평화를 기원하는 시국기도회, 향린교회에서 시작할 무렵입니다. 그날이 오면.. 노래 함께 부릅니다. 정말로, 그날이 왔으면..
2010-11-27 08:29:48 UTC

두리번 (redpebl)나도 아프다고 조퇴하고 이런 것 좀 해보고 싶었는데, 4교시부터 6교시까지는 죽을 것만 같아서 7교시 수업만 하고 조퇴해야지 했는데, 7교시 수업하고 내려오니 살 것 같다. 이래선 갈 수가 없잖아 좀 있으면 종례하는데. 흑. 나도 조퇴해보고 싶었는데!
2010-11-26 07:36:33 UTC

두리번 (redpebl)이 풍진 세상에 ... 출구는 이런 유머뿐? RT @Hi_squall: RT @heaneye: 딴지일보 기사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풍경사진 보정하기" http://bit.ly/dSpvbi 누구나 쉽게 잿더미된 연평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10-11-26 03:09:02 UTC

두리번 (redpebl)순간의 아름다움. 순간의 참혹함. 순간의 경건함. RT @seoulrain: National Geographic's Photography Contest 2010 http://bit.ly/9wjnoM
2010-11-26 01:14:27 UTC

두리번 (redpebl)며칠 전에, 전쟁 때 썼다는 울 학교 방공호를 구경했는데, 바로 이런 사태들이 이어지다니 ㄷㄷㄷ 어제는 수업하다가 이상한 사이렌 소리 같은게 나서 완전 가슴 덜컥. 방공호 가는 법 연습이라도 해야겠어요. 청와대에 있다는 벙커는 어케 생긴 건지 궁금.
2010-11-26 00:03:59 UTC

두리번 (redpebl)말 그대로 낯설다, 그냥. 틀린 얘기라는 게 아니다.
2010-11-25 23:50:18 UTC

두리번 (redpebl)김어준의 심상정 인터뷰. 낯선 말들. 이를테면 : “진보적이기만 하고 정치적이지 못하면 민심을 얻을 수 없죠. 말씀하신 대로 국민들이 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그게 말하자면 저금인데..” http://j.mp/idUVs1
2010-11-25 23:49:34 UTC

두리번 (redpebl)오우, 훌륭한 패러디 RT @zeenok: 강렬하다!! RT @wonyullee: 조선일보가 그냥 커피면 월간조선은 티오피야
2010-11-25 05:16:45 UTC

두리번 (redpebl)감기 걸렸으니까,라는 핑계로 택시타고 출근하는 아침. 감기 걸린 사람도 눈치 안 보고 맘 놓고 병가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흑.
2010-11-24 22:41:44 UTC

두리번 (redpebl)좋은노래!!RT @ditsela_: 정윤경의 <시대> http://j.mp/gU71bt 승전국의 병사들과 패전국의 병사들은 너희가 만든 그 더러운 싸음에서 무엇을 얻었나.. 죽어야만 얻을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다쳐야만 얻을 수 있는 명예도 얻었지..
2010-11-24 03:48:47 UTC

두리번 (redpebl)새터민 청소년들의 대안학교 여명학교의 어제 풍경... RT @hyungjin92: 어제 저녁 여명학교 탈북한 아이들이 너무 미안해하고 마음아파한다고 여명학교 선생님 울먹이던 목소리 기억납니다.
2010-11-24 00:51:35 UTC

두리번 (redpebl)지금이 되니 확실히 알겠다. 다른 거 다 팔요없이, 이럴 때 "전쟁만은 무슨 수를 써서든 막겠다"고 약속하는 나라, 그리고 그 약속이 미더운 나라. 이런 나라가 필요한 거다. 단호한 대처를 하겠다는 말을 원하는게 아니라구.
2010-11-23 13:39:58 UTC

두리번 (redpebl)오늘 주워들은, 아이들의 유머ㅡ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자는? 자원봉사자.
2010-11-22 09:22:49 UTC

두리번 (redpebl)학교 앞에 황태탕 맛있게 끓이는 집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ㅜ.ㅜ 감기에는 그런 맑고 뜨끈한 국물이 제일인데!
2010-11-22 07:30:52 UTC

두리번 (redpebl)일케 말한지 하루도 안 되어서 엠비 인복 없음 인증됨. 소학언해에 '아당하기 잘하는 이'를 멀리하라 했거늘.. RT @redpebl: 엠비는 참 인복도 없는 사람인가보다. 옆에서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조언해주는 어른이 있을법도 한데,,없나보다 주변에.
2010-11-22 07:18:01 UTC

두리번 (redpebl)트친소^^ 자랑스런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산과 바람난 부부의 미국 국립공원 캠핑 분투기'라는 부제가 붙은 신간 "산 넘고 물 건너 아메리카 캠핑 로드"의 저자이신 윤화서 씨@americacamping ! 책 사서 보고 있는데 사진도 글도 훌륭!
2010-11-22 06:58:09 UTC

두리번 (redpebl)내가 현빈 좋아하는 게 목소리 때문인데!RT @slowbadac: 아프리카의 눈물 기대 RT @INTERAFRICA1: ‘북극의 눈물’의 안성기, ‘아마존의 눈물’의 김남길에 이어 ‘지구의 눈물’ 3번째 시리즈 ‘아프리카의 눈물’에서 내레이션 현빈
2010-11-22 06:28:30 UTC

두리번 (redpebl)엠비는 참 인복도 없는 사람인가보다. 옆에서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조언해주는 어른이 있을법도 한데,,없나보다 주변에.
2010-11-21 14:15:36 UTC

두리번 (redpebl)'러브 앤 프리'의 작가 다카하시 아유무 인터뷰. 멋진 분이네요. RT @choheejung: 인터뷰 전문 웹진 퍼슨웹(www.personweb.com) 이번 주에는 다카하시 아유무의 인터뷰를 업데이트합니다. "전력질주 자유인 - 다카하시 아유무"
2010-11-21 13:31:04 UTC

두리번 (redpebl)#샘_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연극 '굿모닝학교' 강추요^^ 오늘 제자와 친구와 갔었는데 모두 재미있게 봤다네요. 뮤지컬이라 음악도 좋고, 학생들이 참 많이 공감하고 감동하면서 보더군요. 끊임없이 활동하시는 김민기씨 대단하신듯. 학급초청공연도 한대요^^
2010-11-20 11:50:25 UTC

두리번 (redpebl)신기하게 생긴 펭귄들이 뿌ㅡ하면서도 어딘지 정답다 “@NatGeoSociety: Photo of the Day: Rockhopper Penguins, Argentina http://on.natgeo.com/cJAsmH"
2010-11-19 14:49:07 UTC

두리번 (redpebl)#샘_ 더불어, 연극표가 생겨서 급 번개 한 번 때려봅니다. 극단 학전블루의 '굿모닝학교', 내일 4시. 3분까지 모셔요.
2010-11-19 08:50:05 UTC

두리번 (redpebl)#샘_ 학급 도난사건의 지혜로운 해결책은? '정답'은 없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트위터 선생님들께 한번 여쭤봅니다~
2010-11-19 08:48:19 UTC

두리번 (redpebl)컴퓨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MP3에 저장된 파일 속성의 '수정된 날짜'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 날짜가 파일을 MP3에 저장한 날짜보다 빠른 날짜일 가능성도 있는 것인가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0-11-19 07:18:25 UTC

두리번 (redpebl)♬찾았다 내 수당 ♬ 새벽에 그학교 다시 가서 찾았어요;; 다섯시 반에 집 나섰다는 ㅠㅠ @hapoomc @eunman @verbe @mybluest1 @gsonchoi @mysome1 @susiediam0nd @nebal337 @seoulrain
2010-11-18 23:25:26 UTC

두리번 (redpebl)아아아아악!!!!!!! 감독 수당 봉투를 쓰레기버릴때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나봐요 아아아악 ㅠㅠㅠ
2010-11-18 10:50:21 UTC

두리번 (redpebl)수능 감독은 무사히 마쳤는데도 마음 속에 시끄러운일들이 오늘 하루 뭐 이리 많은지... 다리는 고되지만 또 좀 걸어야겠다!
2010-11-18 09:27:10 UTC

두리번 (redpebl)끝
2010-11-18 08:08:36 UTC

두리번 (redpebl)제가 트윗 시작할때보다 훨씬 많아진 리스트... “@freentour: <트위터 실습중> "주요 트위터 주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j.mp/b9yAYO 누구를 팔로해야할지 잘 모를때 참고하면 좋아요~”
2010-11-17 04:32:37 UTC

두리번 (redpebl)#샘_ 수능 전날의 학교. 조금은 들뜨고, 긴장되고, 안달나는 분위기. 아이들 보기가 안쓰럽네요. 바로 어제만 해도, 수능 못 본다고 인생 큰 일 나는거 아니라고 말해주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나도 십여년전의 하루로 많은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쩝.
2010-11-17 00:22:18 UTC

두리번 (redpebl)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자막 있답니다 여러분 ^^ 부끄부끄 RT @eunman: @redpebl 자막, 선택하실 수 있어요 우리말 자막 있습니다!
2010-11-15 14:46:40 UTC

두리번 (redpebl)저도 울고 싶은데 자막이 ;;; RT @eunman: #TED 를 보면서 결국 울어버리고 말았다. http://bit.ly/asObnE 아이들한테 한없이 미안하다.
2010-11-15 14:34:32 UTC

두리번 (redpebl)이 노래 기억하셔요? 무조건 외워 열나게 외워 머리가 깨져라 외워도 / 시험은 캄캄한 벼랑 끝이야 / 성적도 불량 복장도 불량 그나마 얼굴마저 불량 /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불량품 ♬ http://lplanet.tistory.com/141
2010-11-15 07:36:55 UTC

두리번 (redpebl)장재인 레몬트리 장재인 레몬트리 하도 난리길래 유튜브에서 찾아봤더니, 뭐야, 그 레몬트리가 아니자나요 !!!
2010-11-15 07:03:15 UTC

두리번 (redpebl)'30대 여교사와 10대 남학생 사건'을 '반차별의 눈'으로 보기 http://hr-oreum.net/article.php?id=1611
2010-11-15 00:53:56 UTC

두리번 (redpebl)손석희 아저씨도 강풀씨도 모두 즐거웠을 듯. 키득거리며 잘 읽었습니다. RT @mbcsisun: [인터뷰전문]2010/11/13 (토) 만화가 강풀 - 웹툰의 지평을 열다 http://t.co/u2oq6ci
2010-11-15 00:42:51 UTC

두리번 (redpebl)강화 나들길 위에서 보낸 하루. 서울서 가깝고 오늘 걸은 2코스도 맘에 들고 앞으로 혼자 바람 쐬고 싶을 때도 갈 만 할 듯 해요. http://yfrog.com/eq9xxoj
2010-11-13 14:23:55 UTC

두리번 (redpebl)강화 나들길. 날씨 좋네요 http://yfrog.com/mu9yyqj
2010-11-13 04:21:57 UTC

두리번 (redpebl)"너가 있는 곳이 혹시 북한이냐"고 영국 친구들이 물었다고 ㅎㅎㅎ RT @HiChally: “영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 원어민 교사가 본 정당후원 교사 징계 http://www.vop.co.kr/2010/11/12/A00000336512.html
2010-11-12 10:42:30 UTC

두리번 (redpebl)학교의 아이들 셋이서 '청소년 모의 G20 어쩌고 대회'를 나간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네는 '일본' 역할을 맡았다고 울상.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석고대죄하고 돌아오라고 말해주었다.
2010-11-12 07:40:05 UTC

두리번 (redpebl)사랑하면 보이나니 이전과 같지 않으리라. RT @sungwookim: [블로그]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는 말의 의미 http://blog.naver.com/gaia92/120063560343
2010-11-12 07:36:48 UTC

두리번 (redpebl)저녁 여섯 시만 되면 다 불 꺼야 된다. 학교고 공장이고 회사고 가게고 모두. 다 집으로 기어들어가야지 안 그러면 벌금 물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노동생산성도 높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야간자율학습을 안 한다 ㅜ.ㅜ
2010-11-11 23:58:07 UTC

두리번 (redpebl)재밌는 자료! RT @eunman: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유럽 각국의 문화를 깔끔한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한 fasten seat belts, 아시아를 추가했네요! 우리 나라의 재밌는 규칙들(?) 확인해보세요 :) http://tln.kr/1pn2n
2010-11-11 05:32:17 UTC

두리번 (redpebl)바닷속의 별 “@NatGeoSociety: Photo of the Day: Jellyfish, Palau http://on.natgeo.com/aSza7E "
2010-11-10 08:41:32 UTC

두리번 (redpebl)크리스마스 씰이 반납이 되는군요 해마다 다 못 팔면 죄인인 것처럼 내가 사곤 했는데 "@minkim48 : @redpebl @happysugi78 선생님이 사실 필요 없어요. 반납 돼요. 억지로 사지 마시고, 사게 하지도 마세요.....”
2010-11-09 13:51:53 UTC

두리번 (redpebl)개념차네요 “@shintalin: 입시명문 정글고 - 술래(입시제도 개편) http://j.mp/bj0zpn 재밌는 만화입니다! ㅋ”
2010-11-09 13:36:27 UTC

두리번 (redpebl)실제로 울 학교 아버지 쌤들, 월급받은지 이틀 후면 통장이 텅 빈다 하시더이다 “@jsjeong3: 와, 정말 명언이네요! RT @kma_eduball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머물지 않는다.”
2010-11-09 13:08:11 UTC

두리번 (redpebl)바람이 휘휘 불어 화려한 날들 금세 거두어 갈 것이니까요. “@ziihiion: 가을은 이렇게나 화려한데, 쓸쓸한 것은 왜지? http://twitpic.com/3524d8 http://twitpic.com/3524ec”
2010-11-08 14:20:10 UTC

두리번 (redpebl)싼 값내고 보내던 학교가 갑자기 '자사고'가 되었다는 이유로 세 배의 돈을 내고 아이를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도, 학교끼리의 과열 경쟁 때문에 이유없이 강제자습 강제보충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똑같은 월급받고 두세배로 혹사당하는 교사들도, 모두 피해자.
2010-11-08 13:23:15 UTC

두리번 (redpebl)세계를측면으로바라보는 RT @imagolog: 영화전문지가살아있도록지켜읽어주시는여러분은..이미지를사랑하고 시간을음미하는,세상을바라보는 하나의느리고특별한방법을 옹호해주고 계신거라 생각합니다. 그걸포기하는순간 세계를측면으로바라보는 한 시선이 사라지겠지요.
2010-11-08 13:10:32 UTC

두리번 (redpebl)출근길도, 수업을 하면서도 느꼈습니다. 절정이구나, 가을이. RT @zeenok: 가을의 절정. http://twitpic.com/34ze7c
2010-11-08 07:31:35 UTC

두리번 (redpebl)국격을 높이려면 교사 정치활동 인정하라! RT @HanBaDa_: RT @thekremlin: G20 회원국 중 우리나라만 '이것' 안 된답니다... '교사 정치활동 허용' 한목소리 낸 헌재·인권위·국회입법조사처 http://j.mp/dCr7nT
2010-11-08 03:50:25 UTC

두리번 (redpebl)프랑스도 20세기 중반에는 우리 나라 교실과 다를 바 없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이런 구호를 들고 학생들이 거리에 나선 후로 지금과 같은 자유로운 교실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들의 상큼발랄한 구호를 들어보세요. ... http://dw.am/LCy4C
2010-11-07 15:32:34 UTC

두리번 (redpebl)오늘 저의 한 스승님의 말씀, '사람들은 인생을 '문제 없는 것'으로 만들어야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하곤 하지만, 살아가면서 문제는 없어질 수가 없죠. 문제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2010-11-07 14:36:35 UTC

두리번 (redpebl)맞아, '어른'다운 부모였어. RT @mindjj: @Kshyun 그간 주말마다 <인아워>를 통해서 어른의 대화, 어른의 삶, 어른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른이 부재하는 우리 사회에 주말마다 샘을 파주셨네요. 목을 축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0-11-07 14:31:47 UTC

두리번 (redpebl)하아, 80년대가 어떤 시절이었는지 설명한답시고, 최루탄이라는 걸 역사 속의 유물인 것처럼 학생들 앞에서 이야기한게 바로 엊그젠데, 최루탄이라니. 하긴 왜 안 쓰겠어요. 김대중 정권도 98년 메이데이까지는 썼습니다. 지금까지 참은게 신기하네요.
2010-11-07 09:31:55 UTC

두리번 (redpebl)최루탄이라고요? 진짜?
2010-11-07 09:27:30 UTC

두리번 (redpebl)위로가 되는 음악. 브로콜리너마저의 다섯시반. http://www.youtube.com/watch?v=ezLlakZYiSs&feature=youtube_gdata_player
2010-11-07 09:16:38 UTC

두리번 (redpebl)뒤늦게 달려요 성균관 스캔들
2010-11-07 03:22:31 UTC

두리번 (redpebl)뭐 어쨌든 싸이월드는 찝찝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2010-11-06 15:23:00 UTC

두리번 (redpebl)진짜 화딱지 나서 네이트온은 로긴 안 하기로 결심했어요. 싸이도 탈퇴하고싶은데 모여있는 사진과 글이 아까워서요. 미니홈피 데이터를 다른 형태로 저장하는 서비스를 누가 만들어 배포하면 좋겠다 싶어요.
2010-11-06 14:33:42 UTC

두리번 (redpebl)멋지다 영화 '컨스피러시'도 생각나고. RT@sunkissedeun:...여성혐오 정치에 당당히 맞서는 그녀가 아름답습니다! RT@mdoctoradvice:미국주의회 여성 후보; 사진 스캔들에 당당히 맞서다!<br>http://bit.ly/cg1Pd3
2010-11-06 05:43:31 UTC

두리번 (redpebl)내가 이런 걸 알티하게 될 줄은 몰랐다... RT @psyche2k: 디지털 음원말고 시디를 삽시다! RT @Walkorthink @couakk 브콜왈 다운로드 음원의 경우 월정액 결제는 크게 도움되지 않는데 그나마도 아쉽다고 그러더군요.
2010-11-06 04:01:10 UTC

두리번 (redpebl)단풍놀이는 못 가도, 토요일 오후, 좋은 길을 걸어요. http://twitpic.com/34a0df
2010-11-06 03:13:29 UTC

두리번 (redpebl)아, 구글크롬이 아니고 크롬버드가 그렇다고요. 그리고 트윗덱은 글이 짤려서 보여서 불편하고요.
2010-11-05 07:34:39 UTC

두리번 (redpebl)twtkr은 멘션이 쌓이면 업뎃이 느리고, 구글크롬은 favorites 오류가 자주 일어나요. twitter홈페이지는 정신이 하나도 없고요. twtkr for 아이폰은 잘 나가다 자주 튕겨요. twitter for 아이폰은 기능이 제한돼 있어 답답.
2010-11-05 07:32:17 UTC

두리번 (redpebl)#샘_ 영화 <여섯 개의 시선> 을 구합니다 (외장하드 한번 날리고 나니 밑천이 떨어져서 매번 영상 수업 하려면 난리군요)
2010-11-05 06:13:49 UTC

두리번 (redpebl)

품절된 dvd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영화를 보는 방법이 없는 건가요?

2010-11-05 06:04:08 UTC

두리번 (redpebl)점심시간 기념 먹는 얘기. 문득 떠올려 보건대 회를 먹으며 '와,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던 건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등어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듯. http://twitpic.com/33zl16
2010-11-05 03:49:00 UTC

두리번 (redpebl)쓰기에 대한 열망들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꽤나 보편적인 욕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문득 인간이 좋아진다. RT @boribook: 안건모 선생님이 뽑은 글쓰기책 323권 http://bi... http://dw.am/LCjSU
2010-11-05 02:17:38 UTC

두리번 (redpebl)'필사'의 즐거움과 가치를 다룬 한겨레 기획 기사. '손으로 읽는다'는 말이 예쁘네요. 아름다운 글은, 한 글자 한 글자 쓰다듬듯 베껴적는 즐거움이라는 것이 있지요! 요즘은 영상도 베껴적기로 배운다는 흥미로운 소식. http://j.mp/bNxSy9
2010-11-05 00:05:28 UTC

두리번 (redpebl)이런 분통터지는 수치 몇 가지는 좀 외워주고 있어야 수업하다가 간지난다. RT @leejeonghwan: 남성 정규직과 여성 비정규직 임금격차 월 198만원. http://twitpic.com/33xrb9
2010-11-04 23:45:16 UTC

두리번 (redpebl)오래 전부터 궁금하던 것. 당에 가입안하고 해시태그달고 쓰는 거랑 당에 가입하고 해시태그 달고 쓰는 거랑 뭐가 달라요?
2010-11-04 22:40:49 UTC

두리번 (redpebl)바보같은 디지털 RT @Mori_im: 어무이 메일 보내기 시도. 근데 주소가 틀려서 멜이 안갔다. 엄마 왈, '이거 한글자 틀렸다고 안가냐?' '-_-;; 그.. 그러게.. 참 나빴다...' 엄마.. 골뱅이는 우체부아저씨가 아니에요. 가차없어요.
2010-11-04 02:57:22 UTC

두리번 (redpebl)훌륭한 만평이네요. 만평의 묘미! RT @zocomm: <오늘의 만평> 나라가 쥐판 (경향 장도리) http://twitpic.com/33obl4
2010-11-04 00:27:06 UTC

두리번 (redpebl)어제 카페에서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나오는데 좋더라. http://www.youtube.com/watch?v=qflP3Vf3_m8
2010-11-03 23:51:13 UTC

두리번 (redpebl)매일 아침 집을 나설 때마다 건너 편 빌라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남고생 세 녀석들이 있다. 아침 댓바람에 모여 남의 빌라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뻔하다. 잔소리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단지 내가 그들의 목격자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두렵다.
2010-11-03 22:29:56 UTC

두리번 (redpebl)이해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 RT @tagtag2000: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철저하게 싸워. 져도 좋으니까 싸워. 남하고 달라도 괜찮아.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해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br>-소설 '남쪽으로 튀어!'
2010-11-03 21:55:39 UTC

두리번 (redpebl)난 cinta. 이 지겨운 엄마본능 RT @bestrongnow: 난 Sayang 타입! RT @kyungahlee: 다른이를 사랑하고 그사람이 울때 Suka는 '됐어, 그만 울어'라고 말하고, Sayang은 그... http://dw.am/LCZD3
2010-11-03 13:52:34 UTC

두리번 (redpebl)나는 늘 여름에 이별이 오던데 왠지 억울 RT @ickjong: facebook프로필의 status업데이트를 통계 '사람들은 언제 헤어지는가'조사한 꽤흥미로운 자료. http://on.mash.to/cqAkaF .크리스마스2주전의 엄청난피크에 집중!!
2010-11-03 12:39:41 UTC

두리번 (redpebl)이런 노래 좋아하는 건 한 오년전에 졸업,했어야 할 것 같긴 한데.... http://bit.ly/dwpBRk
2010-11-02 13:34:30 UTC

두리번 (redpebl)숨 넘어갈 지경 RT @seoulrain: http://goo.gl/THyR 질문답하기 RT @redpebl: 부모라면 이 정도는 돼야. 눈물나요. RT @seoulrain: 숨바꼭질 잘하는 방법 http://goo.gl/o2Tk ㅋㅋ
2010-11-02 05:28:55 UTC

두리번 (redpebl)부모라면 이 정도는 돼야. 눈물나요. RT @seoulrain: 숨바꼭질 잘하는 방법 http://goo.gl/o2Tk ㅋㅋ
2010-11-02 00:20:25 UTC

두리번 (redpebl)#샘_ 방학은 이런 거 가라고 있는거지. 누가 국영수 보충수업하랬냐. 이걸 보충수업으로 합시당! RT @slowbadac: 특별한 여행. 고생하러가거나 공부하러가거나 #트래블러스맵_ http://powertraveler.tistory.com/233
2010-11-01 15:21:56 UTC

두리번 (redpebl)오늘 아침에 슬립사이클이 안 울어서 지각할뻔했어요 원래 이런 경우가 많은 가요? 아님 못들은건가.....
2010-11-01 14:50:36 UTC

두리번 (redpebl)휘바 휘바! 자일리톨말고 이런걸 좀 배우자 RT @hyangnamu: 핀란드에선 수업공개를 하면 관람자들이 교실뒷편이 아닌 앞쪽에서 본다나요? 교사를 관찰하는게 아니라 애들이 어떻게 공부하는가를 관찰한다고. ^^ @bangwoein
2010-11-01 14:11:12 UTC

두리번 (redpebl)갑작기 궁금. 각 사범대에서는 이번 체벌금지 사안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설마 아직도 식상한 찬반토론을 하고 있으려나. 제발, 새로운 소통방식을 새로운 관계맺음을 고민,창안해내고 있길. 신규들이 앞장서서 체벌없이 어쩌냐고 맞장구치는거 신물난다규.
2010-11-01 14:06:17 UTC

두리번 (redpebl)**이 노트를 잃어버렸다. 이미1학기 중간고사 때도 한번 잃어버렸다. 1학기 기말고사 때는 노트 안 냈다.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 냈다고 하는데 도저히 못 찾겠다. 이쯤 되면 조금 의심이 된다. 이 아이는 노트를 한 번도 안 낸건 아닐까? 어쩌지?
2010-11-01 11:46:14 UTC

두리번 (redpebl)학생의 글 : 정말 일본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두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걸까? 다 돌아가시고 그제서야 '아이고, 다 돌아가셨네요. 이를 어떡하죠? 진작 사죄했어야 하는 건데...'라고 말할 작정인가?
2010-11-01 10:47:17 UTC

두리번 (redpebl)안경벗으니 바로 먼로. 완전 신기 RT @serotonin24: 어떻게 해도 아인슈타인만 보여요! @MrAtomCho: 근시 판별법이라네요. 아인슈타인이 보이시면 정상, 마릴린먼로가 보이면 근시라는군요. http://twitpic.com/32uru8”
2010-11-01 10:05:30 UTC

두리번 (redpebl)적어도 잘 먹고 편안하게 살지 못해서 아플 때 병원비는 충분하고, 아이들을 먹이고 교육시킬 수 있는 돈을 충분하게 줘야 한다. 제품 가격은 많이 올랐는데, 사람들의 월급은 올라가지 않았다.
2010-11-01 07:10:09 UTC

두리번 (redpebl)이렇게 밤낮없이 힘든 일 많이 해서 몸이 아파서 병원 입원하는데 그동안 모았던 돈과 월급은 병원비도 못 낸다. 어떤 사람들은 이 작은 월급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교육시키고 또 가족을 먹여 살린다. 내 생각으로는 월급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11-01 07:09:06 UTC

두리번 (redpebl)'최저임금제'와 관련한 지식채널 영상을 보고 우리반 몽골인 학생이 쓴 글 : 나는 이 영상을 보고 엄마와 외국인 노동자들이 먼저 생각났다. 하루에 12시간 동안 공장에서 제일 어려운 일을 하고 하루에 4만원-7만원 받는 노동자들이 많다.
2010-11-01 07:07:53 UTC

두리번 (redpebl)너무 건조해서, 목이 따끔따끔 부어오르는 게 느껴진다. 이제부터 소곤소곤 말해야지.
2010-11-01 06:46:03 UTC

두리번 (redpebl)유쾌한 씨의 섹슈얼리티 - 변혜정 / '유쾌한 섹슈얼리티 인권 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변혜정 선생님을 인터뷰했습니다. http://www.personweb.com/beta/main/interview/237
2010-11-01 06:27:00 UTC

두리번 (redpebl)와 단풍 좋구나. 다음 주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단풍놀이 가야지. 누굴 꼬셔서 간담 RT @una100: 가을입니다 운현궁이에요 이야 좋군요! http://yfrog.com/mi736qyj http://yfrog.com/69jgwj
2010-10-31 07:18:31 UTC

두리번 (redpebl)트위터 교사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저도 재청합니다. RT @bangwoein: @antimadcow #샘_ 오~인증샷 원츄!
2010-10-30 00:38:51 UTC

두리번 (redpebl)이거 알티하면 나도 후원했다고 징계할테냐 RT @ejparkchoi: 진보신당은 오늘 11시반 서울지방검찰청으로 민동석 정운천 고발장 접수합니다. pd수첩 고소변호사비에 국민세금 1억 갖다쓴 두 사람이 반드시 그돈내놓고 처벌받을수 있게 관심 부탁!!
2010-10-29 02:14:19 UTC

두리번 (redpebl)조정치 앨범을 들으며 출근하는 아침. 이런 목소리 좋아요. 적당한 울림과 적당한 점성이 있는 목소리. http://bit.ly/9Es29v
2010-10-28 22:18:03 UTC

두리번 (redpebl)참 좋아해서 대사를 다 외웠던 드라마. RT @tagtag2000: 늦가을밤이면 생각나는, 드라마 <아일랜드>의 '불쌍함'과 '사랑'의 도치법! "내가 불쌍해서 좋은가요, 좋아서 불쌍한가요?" "처음엔 불쌍해서 좋았고 지금은 좋아서 불쌍합니다."
2010-10-28 12:57:58 UTC

두리번 (redpebl)지난 주 금요일, 해직된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mbcpdlee)의 강연에서의 메모들입니다. '담담하고 당당하신'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이 조금 '단단'해지고 왔던, 그런 날이었어요. http://lplanet.tistory.com/133
2010-10-28 10:48:07 UTC

두리번 (redpebl)오늘 다들 왜 이래?! RT @jinbocolor: PD수첩 결심공판 속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항소심에서 조능희 CP, 김보슬 PD, 김은희 작가 각각 징역 3년, 송일준PD, 이춘근 PD 각각 징역 2년 구형
2010-10-28 10:38:17 UTC

두리번 (redpebl)아,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결정. 안 됩니다, 막아야 해요. RT @okheeno: 전교조 교사들 정당 후원했다는 이유로 내일 일제히 배제징계하겠답니다. 스웨덴에서는 현직교사가 일과마치고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010-10-28 10:37:12 UTC

두리번 (redpebl)비리사학 비리교장들부터 좀 급하게 처리하지 ... 차암 이상하신 분들 RT @bangwoein: 가족들 포함 수백명이 한겨울 내몰리는 불상사는 없어야! 교육과학부가 아니라 교육징계부! RT @eduhope: 교과... http://dw.am/LBrb9
2010-10-28 09:03:11 UTC

두리번 (redpebl)가출소녀들은 모두 돌아왔으나, 불화는 계속되고, 아이들은... 뭘 배웠을까. 세상은 넓고 갈 곳은 집밖에 없으니 일단은 포기하자,는 굴복?
2010-10-27 07:53:43 UTC

두리번 (redpebl)씨네21 독자 엽서에 뽑혔다는 DM이 왔다~!!! 영화예매권 준댄다 ㅎㅎㅎ
2010-10-27 07:44:16 UTC

두리번 (redpebl)어제 마종기 시인에 꽂혀서 시집을 주문하다 마종기 시인과 루시드폴이 주고 받은 서간집이 발간되어 있는걸 보고 충동 구매했다.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도 좋아질려나?
2010-10-26 14:09:35 UTC

두리번 (redpebl)요즘 자꾸 전주 이야기가 귀에 쏙쏙. 곧 놀러 가봐야겠다 RT @photoispower: [ #Tistory ]전주한옥마을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꽃담 http://durl.me/3az8n
2010-10-26 10:47:55 UTC

두리번 (redpebl)나는 늘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
2010-10-26 03:10:53 UTC

두리번 (redpebl)헉. 학생들이 '좌빨'이니 '수꼴'이니 하는 말을 이렇게 자유자재로 쓰고 있을 줄이야... 이런 연필꾹꾹 글씨체로 이런 말들을 보니 마치 이승복어린이를 보는 기분 http://twitpic.com/30s3qj
2010-10-25 15:34:24 UTC

두리번 (redpebl)안 까고 해도 된다는군요
2010-10-25 11:54:10 UTC

두리번 (redpebl)소세지로 하신다는 분들...껍질 까고 하는 건가요? 까고 하면 여러모로 이상할것같은데 액정에 묻고 냄새나고 손에 다시 묻고...안 까고 해도 터치가 되나요?
2010-10-25 11:47:01 UTC

두리번 (redpebl)젠장 트윗하다가 역 지나쳤다 이 추운날 학생이 두 명이나 행방이 묘연 얘들아 어디서 머하니 으헝헝.....
2010-10-25 10:26:48 UTC

두리번 (redpebl)어젯밤 가출학생 재워주기/그 학생 교실에 넣고 1교시 수업/ 2교시 선도위원회 /3교시 수업/4교시 담임회의는 강제보충사안으로 논쟁/점심시간 가출학생 사라짐/56교시 수업/78교시 기안 공문 /종례후 분회회의/학생 행방묘연/다사다난한하루 휴우
2010-10-25 10:21:59 UTC

두리번 (redpebl)아이폰 수령 후 첫 트윗 마침표 물음표는 어디 있나요
2010-10-23 09:20:54 UTC

두리번 (redpebl)취향의 세계에 순위는 없다RT @MelodyMonthly: 이제 충고와 심사는 그만...나나 잘하자..각,존은 끝까지 남았기에 내 충고가 지겨웠을거야..1,2등은 슈스케에서만..취향의 세계에 순위는 없단다..이젠 형이라 불러 남자애들은...^^
2010-10-23 03:57:20 UTC

두리번 (redpebl)맞아요, 이건 참 보면서 적응 안 되던 지점. 언제 봤다고 다들 반말? RT @sykim81: CF감독이고 작곡가고 허각이랑 존박한테 존대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구나 ㅎㅎ 저 바닥도 참..
2010-10-22 14:42:43 UTC

두리번 (redpebl)#샘_ 방금 쿨메신저로 일방적으로 통보된 뉴스. 겨울방학 4주간 의무보충, 의무자습. 대체 누구를 위한 강제 보충 강제 자습인가요? 제발 살려주세요. 의논이나 좀 미리 하시든지.
2010-10-22 07:30:12 UTC

두리번 (redpebl)어제 학교에 오지 않았던 아이를 오늘 엄마가 데리고 왔다. 엄마는 아이가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한심해 하는데, 아이만 데리고 이야기해 보니 엄마와 말이 안 통한다며 눈물이 주루룩. 우리 학교 애들 반 이상은 엄마 때문에 불행하다.
2010-10-22 03:02:45 UTC

두리번 (redpebl)'매점 이용권'이 상품으로 걸린 학생의 날 기념 반 대항 골든벨. 반 대표로 누구를 내보낼 것인지를 의논하다가 아이들이 결정한 방식은? "문자투표" ^^;;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적거나 혹은 번호를 적어서' 회장 휴대폰으로 문자 보내기.
2010-10-21 14:33:06 UTC

두리번 (redpebl)저도 내일이면 아이폰이 옵니다. 아이폰이 옵니다. 뒤늦게 신청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일 온다고! 두근두근하면서도 망설여져요. 그냥 구식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2010-10-21 00:28:50 UTC

두리번 (redpebl)학생의 말 : "조금만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생의 꿈을 조금만 존중해 준다면 꿈을 향해 전진하는 학생들의 걸음걸음이 '일탈'이 아닌 '미래를 향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10-10-21 00:12:54 UTC

두리번 (redpebl)학생의 말 : "나도 한비야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고 싶다. 그러나 좋은 대학 좋은 성적만이 정석인 이 나라에서, 여자는 여자다운 일을 해야 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과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2010-10-21 00:10:14 UTC

두리번 (redpebl)내 비록 개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 RT @olddogkr: 천국이 있다면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좋은 자리에 있어야할 존재는 우리 곁을 지켰던 개들과 고양이들(과 기타등등)일 것이다. 친구의 개가 1... http://dw.am/LB3Bn
2010-10-20 22:59:49 UTC

두리번 (redpebl)동감. 오로지 계약관계죠. RT @gyuhang: 교사와학생의관계라. 한국에서 교사와학생의관계라는게 존재하나. 부모들의관심은 아이가‘어떤 사람’이 되는가가아니라 ‘얼마짜리’가되는가로 돌아선지오래고, 교사에게 부여된임무는 아이의 상품성관리뿐인 사회에서.
2010-10-20 00:48:15 UTC

두리번 (redpebl)월요일부터 블로그 방문자 폭주. 이유는? -.-;; http://twitpic.com/2z4ole 아 놔...!! 정말 이러지들 맙시다! 관련기사 : http://j.mp/9Bfdo5
2010-10-20 00:46:43 UTC

두리번 (redpebl)아, 정말 팬이에요. RT @dearcloud_rin Dear Cloud-사라지지 말아요(acoustic live ver.) http://www.youtube.com/watch?v=aXa06pH3JgE
2010-10-19 10:33:28 UTC

두리번 (redpebl)퇴근길 서 있는 은행나무들을 '너 왜 옷 안 갈아입냐'고 비난하듯 쳐다본지 한 열흘만에 두어 그루가 완전히 노래졌다. 옷 갈아 입느라 힘들었다고, 자랑섞인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 같다.
2010-10-18 09:09:49 UTC

두리번 (redpebl)사람이 편견을 가질 수는 있다. 가다머였던가, 어느 철학자는 선입견이 사유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이 '편견'일 뿐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2010-10-18 07:55:35 UTC

두리번 (redpebl)오늘 내 블로그 방문자 유입검색어에 '30대 여교사 얼굴 좀 보자'가 있다. 블로그에 '2-30대 여교사'를 소재로 쓴 글이 있기 때문일텐데,, 그런데, 오늘 그 사건이 경악할 만한 사건이기는 하지만, 얼굴은 왜 보려고들 하시는지. 그러지 맙시다.
2010-10-18 07:06:42 UTC

두리번 (redpebl)와, 좋은데요. RT @seoulrain: 필기하기 싫은 교사 1) 교과서를 아이폰 Docscanner 어플로 찍는다 2) 드롭박스 전송 3) public 폴더에 넣기 4) 주소 딴다 5) zoom.it 업로드 ... http://dw.am/LAktF
2010-10-18 06:51:02 UTC

두리번 (redpebl)'하얏트' 모텔이라는 기세등등한 네이밍 센스 + '후문'을 발견 못할까봐 재차 확인해주는 노파심에 허리가 꺾이도록 웃었던 RT @zeenok: 하얏트모텔. 후문. http://twitpic.com/2y2su5
2010-10-17 05:59:01 UTC

두리번 (redpebl)웃기기도 하고 오싹하기도 하던 어제 인천 한 초등학교 앞 경고문 시리즈 중 하나. RT @zeenok: 인천에 있는 초등학교 앞 안내판. 통신에서 만난 사람과는 만나지말라고 경고. ㅎㅎㅎㅎ http://twitpic.com/2y2dfv
2010-10-17 05:58:00 UTC

두리번 (redpebl)호러블. 몇 달 전 받은 알티가 아직도 돌아다니면서 재차 알티되고 있다. 무서워.
2010-10-17 05:31:11 UTC

두리번 (redpebl)뒷부분의 임금, 정빈과의 신파적 삼각관계 이야기가 조금 지루하기는 했지만, '재미'를 추구한 이야기만들기의 힘, 양반 사회에 대한 풍자, 결말의 산뜻한 마무리 ('동영상'에서 빵 터졌던 기억^^), 등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inhovative
2010-10-16 15:51:59 UTC

두리번 (redpebl)'음란서생'은 명작이라는 데 저도 한 표 던집니다 @inhovative
2010-10-16 15:46:39 UTC

두리번 (redpebl)인천 골목길 나들이 가는길. http://twitpic.com/2xzlsc
2010-10-16 05:02:18 UTC

두리번 (redpebl)우리는 자꾸만 망루 위로 내몰린다 RT @ejparkchoi 히야... RT @jinboseoul: 역사상 최초로 포크레인 위에서 노트북으로 시를 쓰는 송경동시인 http://plixi.com/p/50912011
2010-10-16 03:55:23 UTC

두리번 (redpebl)이러다 허각이 일등? 반존박 만만찮을듯 RT @kimjhogwangsoo: 반존박이여 단결하라! RT @Purgatorio2010 난 언제나 강력한 가부장을 꿈꾸어왔고, 다음주는 내 권위를 세울 기회다. 허각으로 대동단결! 반 존박 세력이여 단결하라.
2010-10-15 22:49:52 UTC

두리번 (redpebl)자고 일어나니 재인씨 탈락ㅜ RT @leejaes 나의 헛헛함을 위로하는 촌철살인. RT @meanjune: 허각은 노래를 하고, 장재인은 음악을 하고, 존박은 우승을 하겠구나.
2010-10-15 22:09:51 UTC

두리번 (redpebl)이메일로 제출하는 숙제를 종종 내다보니, 내 이멜 주소를 알고서 페이스북으로 나를 초대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트위터한다는 얘길 듣고 나를 팔로우하겠다고 조르기도 한다. 얘들아 미안한데 온라인에서는 서로 생까도록 하자꾸나. 나도 좀 자유롭고 싶어.
2010-10-14 14:33:06 UTC

두리번 (redpebl)나도 슈스케를 보며 윤종신이 좋아지는데, 나만 그런게 아닌가보다. 슈스케의 최종승자는 그럼 윤종신?!?! 슈스케를 하루 앞둔 오늘, @olddogkr님의 만화 http://bit.ly/98NLIr
2010-10-14 00:24:19 UTC

두리번 (redpebl)색감이 아름다운, 그런데 슬픈 사진 Tea Plantation Photo, Nature Picture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bit.ly/99ZJ2M via @NatGeoSociety
2010-10-13 23:52:30 UTC

두리번 (redpebl)'유리창에는 새의 충격이 스며 있다' 장인수 <유리창>에서, 전문읽기 http://ow.ly/2SRUr #poetkr RT@thekoreapoet
2010-10-13 23:03:26 UTC

두리번 (redpebl)오늘은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책을 쓰신 김정욱교수님 강연을 듣고 오는 길입니다. 아름답게 살아있는 멀쩡한 강을 '정비'한다는 명목으로 죽이고 마는 4대강 사업, 완전 반대입니당!
2010-10-13 12:00:07 UTC

두리번 (redpebl)시험봇도 있다 @test_krbot
2010-10-13 04:18:49 UTC

두리번 (redpebl)남들이 원고봇 원고봇 하길래 뭔가 하고 눌러봤다 빵터졌다. 아 너무 웃긴다. 원고봇. @wongo_krbot 나도 써야할 원고 두 개를 이주 전부터 미루고 있지만... 이런 스트레스 주는 봇이 트윗에 떠오르는 건 너무 괴로울 것 같아.
2010-10-13 03:46:23 UTC

두리번 (redpebl)"나는 돌아가야 한다. 나를 버리고". RT @plus9988: RT @baltong3: '전태일 동영상'을 배포해 주신 분들께 '전태일 평전'을 보내드립니다 http://bit.ly/a1BzGt 동영상: http://bit.ly/cWG0a9
2010-10-13 02:21:48 UTC

두리번 (redpebl)위인전에 실릴 법한 일화로군요 RT @pjh0169 ㅋㅋㅋRT @kangfull74: 고등학생때 교과서 페이지 끝에 졸라맨그려서 타라라라라락 넘기면 활동그림 되는거.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그리다 걸려서 선생님한테 맞은적 있다. "너 커서 뭐 ..
2010-10-12 09:53:01 UTC

두리번 (redpebl)저도 가요. 관심있으신 샘들 오셔요! http://bit.ly/dDqz3r RT @wanderercat: 오늘부터 주마다 화요일 6시에 '영화로 읽는 여성주의' 강연이 있답니다. 장소는 이수역 7번출구 전교조 서울지부. 아아, 둑은둑은 +_+
2010-10-12 06:02:41 UTC

두리번 (redpebl)하자학교 졸업생 인터뷰! RT @choheejung: 좋은 한 주의 시작입니다. 인터뷰 전문 웹진 퍼슨웹(www.personweb.com) 이번 주에는 하자 작업장 학교 졸업생 '아호'의 인터뷰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대안 학교 모범생 - 허정연'
2010-10-11 14:32:06 UTC

두리번 (redpebl)다. 2년전 친구의 뺨을 때려놓고 씩씩대며 "쟤가 맞을짓을 했다"고 말했던 아이의 그 확신이 나는 무서웠다. 그런데 확실히 어떤 사람들에겐 맞을 짓, 욕 먹을 짓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2010-10-11 11:38:48 UTC

두리번 (redpebl)오늘 트위터를 시끄럽게 만든 그 한나라당 인사에게 폭언과 물리력 행사는 매우 친근한 문제해결 방식이었을거다. 뿐만 아니라 작고 힘없는 것들이 덤빌 땐 한번 밟아주고 본때를 보여주는 게 가장 '온당'한 방법이라고 몸에 익히고 있을 수도 있
2010-10-11 11:38:48 UTC

두리번 (redpebl)식당노동자의 노동환경을 바꾸기 위한 “개념 있는 고객들의 8가지 실천” http://bit.ly/btdygV
2010-10-11 00:56:03 UTC

두리번 (redpebl)역시 뉴데일리는 빛나는 우리 언론 - " '자유통일 순교자' 황장엽 선생을 국민장 모시자/ 北붕괴의 횃불 '탈북의 모세'...대한민국 국격 세계에 보여야" http://bit.ly/9d6PfZ
2010-10-11 00:34:58 UTC

두리번 (redpebl)노래 '소금인형'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RT @photoispower: [ #Tistory ]모래인형과 눈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애니매이션 보틀 http://durl.me/2xnkd
2010-10-10 16:25:22 UTC

두리번 (redpebl)같은 화가를 다룬 진중권 씨(@unheim) 의 글도 있네요. 무려 6년 전 글. http://j.mp/cnzHC9 다른 알록달록한 불꽃놀이 그림도 좋지만, 저는 이 그림이 가장 좋은데요. http://twitpic.com/2wekuo
2010-10-10 15:34:07 UTC

두리번 (redpebl)불꽃놀이 다녀온 사진들을 지켜보다가 문득 생각난 씨네21 김혜리(@imagolog) 기자의 글. '불꽃놀이'를 소재로 그림을 그렸던 지적장애인 화가 야마시타 기요시와 그의 그림을 소개한 글입니다. http://j.mp/aRsk9j
2010-10-10 15:20:37 UTC

두리번 (redpebl)예전에도 너무 안타깝게 지켜보았는데 또 단식을 RT @unnamedflw: [10/13 수 기륭분회 결의대회, 단식농성 돌입].... 단식농성을 결의했습니다. 불법파견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기륭전자가 반드시 . ...http://j.mp/acg9yh
2010-10-10 15:17:32 UTC

두리번 (redpebl)새 학년 첫날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만화일 듯! RT @KK179MC: 꿈........ http://twitpic.com/2wdlaq
2010-10-10 13:48:21 UTC

두리번 (redpebl)저녁에 친구와 복어매운탕으로 소문난 집에 가서 복어를 생전 처음으로 먹었는데 조금씩 목이 답답해져서 무서워요 ㅜ.ㅜ
2010-10-10 12:43:34 UTC

두리번 (redpebl)미러리스 카메라 사고 싶어요. 2005년에 미놀타에서 나온 컴팩트 디카 산 후로는 카메라 욕심이라는게 처음으로 생기네요. 뭐가 좋을까요?
2010-10-10 10:01:19 UTC

두리번 (redpebl)이 좋은 계절에 우도라니 부럽 RT @animaiko #제주쫄깃투어_ 역시나 언제나 캐맑은 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우리나라 유일의 산호사 해수욕장입니다. http://twitpic.com/2wbhrt
2010-10-10 09:58:13 UTC

두리번 (redpebl)아 저의 오랜 소망입니다 RT @ichae1982 덧붙여 1인가정이 많으니 튀김과 떡볶이 섞어서 1인분도 팔아주시길 RT @mbcradiopd http://tl.gd/6doblr
2010-10-10 09:52:00 UTC

두리번 (redpebl)불꽃축제 인파 피해서 외출했다 돌아오기 성공!
2010-10-09 15:03:17 UTC

두리번 (redpebl)질문의 힘!을 키우고 싶어요 RT @bangwoein 답을 주지 못하는 자가 될 지언정, 질문하지 못하는 자로 살아가지 말아라. 休.
2010-10-08 14:52:24 UTC

두리번 (redpebl)학교서 판벌리고 우리 반 삼겹살파티 중^^ #샘_ http://twitpic.com/2vmgcu
2010-10-08 08:31:16 UTC

두리번 (redpebl)경향신문이 사설에서 북한의 세습을 비판하고 이를 좌시하는 민노당을 비판했다 하여 민노당 일각에서 경향신문 절독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군요. 흠..... http://bit.ly/d1U6Zk
2010-10-07 23:55:57 UTC

두리번 (redpebl)그 외 이랜드 계열사들. 외우자외워. 킴스클럽, 와인캐슬, 2001아울렛, 후아유, 티니위니, COAX, DECO, ROEM, TERESIA, 언더우드, 브렌따노, 헌트, theday, ENC, LLOYD, CLUE, OST, 피자몰, 애슐리,,,,
2010-10-07 14:42:10 UTC

두리번 (redpebl)'외박' 보고 후두둑 울고 왔습니다. 1. 이랜드, 잊지 않겠다. 흥, 뉴밸런스 운동화 따위. 2. 왜 남편들은 밥을 혼자 못 챙겨먹을까? 답답 3. 길고 길었던 홈에버 투쟁 기간, 나는 뭐하면서 살고 있었나? 4. 연대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2010-10-07 14:39:20 UTC

두리번 (redpebl)나라에 봉사 못 했던 걸 장관으로 갚으려는? RT @doax 어째 장관 후보 중 군대 갔다온 사람은 찾기가 힘들군요. 속된 말로 빙신들만 장관을 하는 듯.
2010-10-07 11:28:04 UTC

두리번 (redpebl)교원평가 결과 발표 후 후폭풍이 만만치 않네요. 특히, 사립학교다운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요. 선생님들은 어떠셨는지? #샘_
2010-10-07 06:21:27 UTC

두리번 (redpebl)'가난뱅이의 역습'의 역습RT @coreacom: RT @sherpa21: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 마쓰모토 하지메가 입국 거부당한 기사가 화제였는데요. 관련하여 출판사가 역습을 기획했습니다. 지금부터 반값 판매로~ http://j.mp/9dv3LY
2010-10-07 02:26:23 UTC

두리번 (redpebl)볼 영화가 왜 이리 많은가요. 오늘 대부2 도 개봉하는 군요
2010-10-07 00:06:17 UTC

두리번 (redpebl)학급 게시판에 붙이는 시간표에 각 과목을 던킨도너츠의 여러 도너츠 모양이나 여러 가지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꾸미는 반들이 있다. 맛있는 것이 예쁜 것이고 또 예쁜 것이 맛있는 것인가보다.
2010-10-07 00:02:47 UTC

두리번 (redpebl)이제 내일이면 또 '당신의 모든 순간'이 하나 더 업뎃 될 것이고 또 그 다음 날이면 '슈퍼스타케이'를 할 것이고 그러고 나면 또 한 주가 가는 군요. 이 두 가지를 챙겨보고부터 한 주가 더 빨리가는 듯.
2010-10-06 14:35:09 UTC

두리번 (redpebl)올드독님(@olddogkr) 님이 '언팔'과 우정의 상관관계에 대한 만화를 그리셨군요. "..애정을 팔로우로 표현한 대가로 호감이 비호감으로 변질돼버리는 시츄에이션을 방지하려면... 하루빨리 언팔해야하는 것일까?" http://bit.ly/b7Vdhd
2010-10-06 14:31:42 UTC

두리번 (redpebl)'섹슈얼리티강의'의 저자 중 한분이자 이번에'10대의 섹스 유쾌한 섹슈얼리티'를 엮으신 변혜정 선생님을 인터뷰하러 갑니다. 궁금하신 것 없으세요?
2010-10-06 07:15:01 UTC

두리번 (redpebl)태풍으로 많이 떨어졌을 텐데도 가로수 은행나무에는 노오란 은행이 다닥다닥
2010-10-06 07:12:09 UTC

두리번 (redpebl)늘 지나던 자이 아파트 공사장에서.... 이런 사고가 ㅜ.ㅜ RT @yeook: 세상에- 우리집이랑 완전 가까운데- ㄷㄷㄷ RT @wikitree: 합정역 인근 타워크레인 붕괴 인부 2명 추락사 http://i.wik.im/20859
2010-10-06 06:39:07 UTC

두리번 (redpebl)오늘 구글 로고는 무슨 날을 뜻하나요?
2010-10-06 05:40:19 UTC

두리번 (redpebl)롯데 응원하다 담배피우는 루시드폴이라니 꺄아 귀여우심ㅜ RT @lucid_fall_jo 두산 팬들 축하합니다 여역시두산 역시 달감독님이네요 로떼땜에 담배만 늘고 휴 ㅠㅠ
2010-10-05 15:34:11 UTC

두리번 (redpebl)트위터 직밴이나 트위터 합창단 하실 생각 있는 분?!?! 우리 함께 짹짹 거려 보아요 ^________^
2010-10-05 14:27:27 UTC

두리번 (redpebl)동감입니다. 교권붕괴 이데올로기가 학교를 휩쓴 이후에 자잘한 방법론들만 난무하고 어떤 철학으로 가르칠지 아무도 고민안하는듯 RT @bangwoein: 교육방법론은 교육철학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방법론은 고민 하지만 철학은 덜 고민하고 있지않은가?
2010-10-05 14:19:35 UTC

두리번 (redpebl)정말 예쁜 길! 요즘은 진짜 길이 대세! RT @Travelers_MAP: 따뜻한 햇살 받으며 자박자박 걷고 싶은 청산도 슬로길 :) http://plixi.com/p/48679297
2010-10-04 06:41:35 UTC

두리번 (redpebl)교보문고에 동방신기 신보를 예약(! 구매가아니고)하기 위한 줄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군요. 연령대도 다양. 흰머리 아주머니는 딸을 위한 걸까요? 시험기간이라 문제집 풀며 기다리는 학생들도 많구요. 진풍경입니다
2010-10-04 05:57:05 UTC

두리번 (redpebl)끼룩. 보충수업 기간이랑 똑같네. 나도 지중해에서 보충수업 받고 오면 안 되나. 안 되나? http://bit.ly/bQV4oK
2010-10-03 15:19:27 UTC

두리번 (redpebl)하루쯤 더 쉬어야 월요일이 오는게 적당할 것 같은데.... 이상하다.
2010-10-03 15:11:52 UTC

두리번 (redpebl)내일이 국어시험인데 우리반 학생에게 방금 전화왔어요. 고민이 있다길래 말해보라고 했더니 내일 시험 문제 뭐 나오냐고 물어봅니다. 허허허허허. 11시가 넘었는데 학교 도서관 구석방에서 다섯명이 모여 공부한대요. 학교 깜깜한데 얼른 집에 가라 얘들아...
2010-10-03 14:13:41 UTC

두리번 (redpebl)이번 기회에 다들 마음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진보정당으로! @cloud_brights
2010-10-03 11:14:41 UTC

두리번 (redpebl)민주당에 큰 걸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좀 너무한다.
2010-10-03 11:05:58 UTC

두리번 (redpebl)와 백발진보? RT @purplanet RT @jangjuseong: RT @DLPKorea 노인들은 수구꼴통이다? 아니다! '백발진보'를 만나라! 은빛으로 빛나는 세상이온다! 오늘오후2시 종묘공원 노인대회!
2010-10-03 04:46:07 UTC

두리번 (redpebl)하하하하 뒤끝있으신 하지메 상. RT @tsukiji14: 이명박은 고엔지(高円寺)에 입국금지
2010-10-01 15:11:45 UTC

두리번 (redpebl)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한 경향신문의 사설. 구구절절이 동의합니다. http://bit.ly/b8hQfw
2010-10-01 14:09:31 UTC

두리번 (redpebl)오늘은 용인 흥덕고에서 혁신학교에 도전하고 계신 교장선생님이범희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러 왔습니다. #샘_
2010-10-01 11:13:55 UTC

두리번 (redpebl)방금 나에게 새로운 기능이 장착됐다. 디브이디를 avi파일로 만들기. 신난다!
2010-10-01 09:15:13 UTC

두리번 (redpebl)#샘_ 동의. 교통비 줘야죠. RT @renkonti: 학교만이렇다. 오히려 기업들처럼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교통비를 줘야하는 게 아닐까? - 사립高, 전형료 수입 수천만원http://goo.gl/CMmu
2010-10-01 00:41:00 UTC

두리번 (redpebl)재미나는 영상♡ RT @sojinnkim: 'Post it Love'포스트잇으로 이렇게 예쁘고 감동적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거군요:-)즐겨가는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아침부터 징징 ㅎㅎhttp://bit.ly/aDcqyr
2010-10-01 00:39:13 UTC

두리번 (redpebl)이렇게 특별한 나라에 태어나서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여행 온 것 같아.
2010-09-30 14:32:22 UTC

두리번 (redpebl)아자자자!RT @playgarak: 아무래도 만국의가난뱅이가 한국에 떼로 와야쓰겄다. MB는 가난뱅이가 더럽고 가까이해선안될 존재로 보이나본데, 무서운 사람들이란걸 보여줘야지. 양배추머리를하고(진짜양배추는비싸니까) 하지메처럼광화문광장에서찌개를끓여먹자!
2010-09-30 14:02:17 UTC

두리번 (redpebl)엠비씨에서 그랬다면 분노했을텐데 에스비에스가 그랬다니까 화가 나면서도 기가 차는군요. 오늘 백화점에 갔었는데 (아무리 백화점임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식품코너에 배추는 크지도 않은 게 11000원 양배추는 한통에 5000원돈 하더이다.@seoulrain
2010-09-30 12:21:58 UTC

두리번 (redpebl)음..학교분위기마다 다르겠지만 동학년 샘들과 평가내용을 최소한으로 합의할 수만 있다면 교육과정재구성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자율적 부분을 확보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갑갑해서 수업 못해요 ㅜ.ㅜ@hyunheechoi @samnim2004
2010-09-30 12:08:37 UTC

두리번 (redpebl)국민을가르치려드는sbs.RT @seoulrain: 8시 SBS뉴스 무려 앵커의 클로징멘트(기억나는대로)"대통령이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김치를 올리라고 해서 네티즌 사이에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게 그렇게까지 ... http://dw.am/L94I8
2010-09-30 12:03:20 UTC

두리번 (redpebl)그러고보니 며칠째 엄마와 배추값 걱정할때 우리는 서로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 수 있겠군요. 엄마가 속으로 철없는계집애라고 하지 않았을랑가... RT @GoEuntae 잃는것은 김장이요 얻는것은 해방이다
2010-09-30 10:54:32 UTC

두리번 (redpebl)'학교2' 파일을 가지고 있었는데 외장하드 파일을 날리면서 사라졌습니다. dvd도 있고 비디오도 있습니다만 파일로 꼭 구했으면 합니다. 혹시나 가지고 계신 분 있으셔요? #샘_
2010-09-30 08:55:48 UTC

두리번 (redpebl)'뿌옇다'는 말이 더 아름답다는 말로 읽힐 때. http://bit.ly/92s3l4
2010-09-30 07:24:43 UTC

두리번 (redpebl)@seoulrain 여기서 병원 확인서 떼와야 된다고 이야기하면 나 선생 병인거 맞지 ㅋㅋㅋ @sipurung @moderngirl22c
2010-09-30 04:17:32 UTC

두리번 (redpebl)오호 것도 좋네요 RT @sipurung: @seoulrain 아이퐁 어플 지하철 내리는 사람표시기. @redpebl @moderngirl22c
2010-09-30 03:11:33 UTC

두리번 (redpebl)화장실줄은합리화됐는데지하철은어떤게합리적일지정말고민 RT @seoulrain: 사람마다카운트다운계기판이마에.. RT @redpebl: 필요하다고 생각 RT @moderngirl22c: 지하철...제앞에서지마세요.. 저50분뒤에내리는장거리여행자입니다...
2010-09-30 03:10:53 UTC

두리번 (redpebl)예전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RT @moderngirl22c: 지하철 내 앞에 계신 여자분. 제 앞에 서지 마세요.. 저 50분뒤에 내리는 장거리여행자입니다... 내 머리 위에 "서울역까지 갑니다"라고 써 붙여놓고 싶은 심정.
2010-09-30 03:02:44 UTC

두리번 (redpebl)'공부의 신'보고 전부 서울대합격 RT @kimjhogwangsoo: '동이'를 보고 궁녀가 되었다 RT @drunken_muse 스파이더맨을 보고 ...거미인간이 되어버렸다. RT @so_picky: 로베르토 ... http://dw.am/L8xl5
2010-09-29 09:33:05 UTC

두리번 (redpebl)지난 번에 날렸던 하드, 보상 기간이 남아 있어서 새 것으로 교환받았다. 그런데 이걸 써야 함 말아야 함? ㅜ.ㅜ 또 날리지 않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
2010-09-29 03:49:55 UTC

두리번 (redpebl)환절기 건강을 위한 생활수칙 : 일찍 자고 푹 자자. 어제 미룬 일은 오늘은 꼭 하자. 나를 위한 시간을 충실히 보내자.
2010-09-28 12:17:40 UTC

두리번 (redpebl)너무 추워요. 운동이고 일이고 제쳐두고 꽁꽁 싸매고 자야겠음. 스멀스멀 감기기운이 올라옵니다.
2010-09-28 12:15:47 UTC

두리번 (redpebl)공부로 인생역전 하는 시대가 끝나고 나니 노래로 인생역전 하는 시대가 온 건가요?
2010-09-28 06:56:59 UTC

두리번 (redpebl)장사익 선생의 노래, 고3때 짝사랑하던 선생님의 소개로 처음 듣고는 친구와 이어폰을 꽂고 까르르 배꼽 잡고 웃으며 들었습니다. 너무 올드하게 들려서 그저 너무 웃겼습니다. 지금 들으니 속이 시원~해지는 음색이 좋으네요. 어느새 그 선생님과 동갑입니다.
2010-09-27 15:27:19 UTC

두리번 (redpebl)크롬이 정말 빠르긴 빠르네요. 파폭보다 훨씬 빨라요. 티스토리에서 글쓰기가 너무 느려서 속터졌었는데 글쓰기도 빠르구요. 대만족.
2010-09-27 15:12:27 UTC

두리번 (redpebl)늦은 밤, 빵 터지는 사이트 소개합니다 "국가 수호 의지있다면 36개월이 기본" "친서민정책에 함몰된 2010년 세제 개편안" ..... 네, 한국논단입니다^^ http://kforum.co.kr/bbs/view.php?id=all&no=887
2010-09-27 15:00:35 UTC

두리번 (redpebl)'기왕 이렇게 된 거...' 정말 명품 유머다 RT @HanBaDa_: RT @KK179MC: http://twipl.net/AoWT 명품 경향신문 장도리만평...
2010-09-27 08:31:03 UTC

두리번 (redpebl)우히히히 재미난 댓글 RT @GoEuntae: 미국인권법이랑 중국인권법도 만들어주세요 RT @princepark: 북한 인권법 추진 움직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KBS_OpenMaDang 으로 미리 의견주시면 ....
2010-09-27 08:30:07 UTC

두리번 (redpebl)초보자가 묻습니다. 구글 크롬이 진리인가요?
2010-09-27 07:12:29 UTC

두리번 (redpebl)아놔... 사회가 하도 엉망이니 다들 MB 따라 공정한 사회 운운하고 계심.... 그치만 공정한 사회 플레이에 놀아나면 안 되지 않나요? 기껏 꿈꾸는 게 공정한 사회여서야 이거 어디...... 공정한 사회 프레임에서 벗어납시다!
2010-09-27 06:52:58 UTC

두리번 (redpebl)으구 속상해..... 맞아요 맞아. RT @HanBaDa_: RT @_nu: 모든 문제는 월세 살면서 종부세 걱정해 주는 오지랖에서 시작된다 -_
2010-09-27 01:04:07 UTC

두리번 (redpebl)간결하고 명료해서 좋으네요. RT @leftjap: 어느 아버지가 자신의 딸에게 들려주는 현대사 이야기입니다. 우왕ㅋ굳ㅋ 입니다 http://bit.ly/bMwrWR
2010-09-27 01:03:21 UTC

두리번 (redpebl)종종 길바닥에 드러누워 하늘 향해 외치던 구호,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이 생각나는 기사. 강수량을 부풀려 책임을 회피해? 이런 곤장 맞을 놈들. http://j.mp/cR5vuh
2010-09-27 00:50:40 UTC

두리번 (redpebl)따끈따끈한 한겨레21이 배달됐습니다. 이번주 기획은 '장애인의 성(性)'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주제라 오늘은 교무실 책상에 안 놓고 제 가방에 먼저 넣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사서 읽어보시길~.
2010-09-27 00:40:42 UTC

두리번 (redpebl)여기- http://j.mp/bb7p6l RT @choheejung: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인터뷰 전문 웹진 퍼슨웹(www.personweb.com) 이번 주에는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 아사노 유카' 씨의 인터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10-09-27 00:28:11 UTC

두리번 (redpebl)연휴의 끝을 축복하는 비가 내리는 군요 저는 첫날부터 택시타고 출근;;;; 오늘부턴 바짝 일하고 운동하고 해야지 다짐해봅니다
2010-09-26 22:17:09 UTC

두리번 (redpebl)#샘_ 긴 연휴가 끝나가니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한달음에 몰려와요. 이건 방학이 끝나는 것보다도 훨씬 데미지가 큰 걸요. 일단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시험문제를 내든지 해야겠습니다.
2010-09-26 11:41:20 UTC


두리번 (redpebl)가고 싶어요, 아프리카 http://j.mp/cKS4Bz
2010-09-25 15:32:47 UTC

두리번 (redpebl)부의 양극화가 건강, 그리고 외모의 양극화까지 가져오는 것 같더군요. RT @Narciman: RT @reformist72: '그것이 알고싶다' - 부의 양극화가 결국 비만의 양극화로 가는군요!
2010-09-25 15:28:13 UTC

두리번 (redpebl)윤종신 씨 다운 마지막 멘트 RT @MelodyMonthly 아고..애들하고 정들었나봐....보람이..앤드류...고생했다..얘들아...다시 학교로 가서 열심히 하구..노래 틈틈이 연습하구...아저씨 미워하지마..^^
2010-09-24 17:49:17 UTC

두리번 (redpebl)존 박은 표정이 너무 어색해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강박 때문에 자기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모습이 너무 드러나서 보기 불편
2010-09-24 16:42:24 UTC

두리번 (redpebl)그나저나 슈퍼스타케이 끝나고 엠넷 계속 틀어놓으니 이상한 쇼를 하는군요 이게 대체 뭔가요;;;;
2010-09-24 16:31:07 UTC


두리번 (redpebl)가을엔 걷자~RT @Narciman: 걷고싶은 길...RT @KnolPD: 북한산 둘레길 전 구간 지도와 교통편 등 여러정보가 있는 링크입니다. http://j.mp/bIpnNR #fb
2010-09-24 11:04:38 UTC

두리번 (redpebl)날이 맑으니 서쪽하늘은 노을이 곱고요 http://twitpic.com/2r4vc1
2010-09-23 10:10:40 UTC

두리번 (redpebl)오늘 달이 더 큰 것 같네요 달님이 두둥실 떠오릅니다 금세 쑥쑥 올라와요 http://twitpic.com/2r4uj6
2010-09-23 10:07:10 UTC


두리번 (redpebl)사람들이 하늘 사진에 열광하는 건 아마도 같은 그림의 하늘은 순간뿐이기 때문이겠지. 붙잡을 수 없는 아름다움.
2010-09-23 04:52:43 UTC


두리번 (redpebl)동서울터미널은 평소의 주말보다 한산하네요. 제가 귀성날짜를 거꾸로 하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외국인이 왜 이렇게 많지? 4분의 1은 외국인인 듯
2010-09-23 04:24:40 UTC


두리번 (redpebl)아 하동! RT @sojinnkim 요즘 하동 생각이 계속 나는 것이 아무래도 다시 하동을 찾아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RT @funpd: 하동 북천 코스모스축제 가는 길 http://twitpic.com/2r21er
2010-09-23 04:02:38 UTC

두리번 (redpebl)헉. 한강물이 황해바닷물보다도 누렇군요 대체 비가 어떻게 내렸던 건지 원
2010-09-23 03:41:18 UTC


두리번 (redpebl)늦잠 자고 일어나서 이제 엄마네로 고고씽~~ 하늘과 바람이 청명하니 기분이 좋네요. 날씨가 추석을 귀신같이 알고 서늘해지니 신기합니다. 동서울터미널에 버스가 바로 있을지 모르겠네요.
2010-09-23 03:27:13 UTC
AND



2010-09-22 14:31:06
redpebl: 안구가 정화되는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 내가
들렀던 바로 다음날의 photo of the day 였군요.  Bamboo Forest
Photo,  : http://j.mp/aIbJMy via @NatGeoSociety

2010-09-22 14:26:29
redpebl: 교토 마지막 일정 중에 하나로 윤동주가 공부했던
도시샤 대학, 그리고 그 안의 윤동주 시비를 숨가쁘게
들렀다 왔었다. 집에 돌아와 이제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
이런 여러 가지 사연들이 있다. http://j.mp/bimHsw

2010-09-22 11:39:00
redpebl: 팔자에도 없는 명품 백을 친구 부탁으로 들고
입국하다가 세관에 걸렸다ㅜㅜ 아 챙피해ㅜㅜ

2010-09-18 17:02:36
redpebl: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놀러갈 마음에
들떠서 잠이 안 온다!!!!!

2010-09-18 10:43:30
redpebl: 아직 대보름은 아니니까. Starry Sky Photo, Nature
Wallpaper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j.mp/bTZAW6 via
@NatGeoSociety

2010-09-17 01:47:07
redpebl: 해외여행 환전 관련하여 질문있어요. 일요일부터
일본을 갑니다. 환전을 해야하는데, 원화를 환전하는
것과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달러를 환전하는 것과
어차피 똑같은가요? 혹시 달러를 환전하는 게 더
유리하지는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2010-09-17 05:31:36
redpebl: 2011 임용고사 TO, 이정도면 사상초유 아닌가요. 제
친구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납니다. 특히 사회과는
역사 지리 사회 윤리 모두 0!

2010-09-16 13:54:39
redpebl: 입학사정관제가 학교 생활에 무게를 두어
평가하겠다고 발표하고 난 후- 과연 공교육이 살아날까?
지금까지 관찰한 바로는 학교가 초토화되고 있는 것
같다. 학교의 모든 자발적 활동들이 다 생기부 기록을
위한 구걸?거래?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중.

2010-09-16 13:49:37
redpebl: 어제만 해도 딱 반달이었던 달이
토실토실해지네요. 대보름이 다가옵니다~

2010-09-16 10:24:39
redpebl: 착한 사람이 무슨 소용인가요 내 감정조차 숨겨온
거짓말쟁이일 뿐인걸요 ♬  http://j.mp/aB2Nk9

2010-09-16 09:49:26
redpebl: You and me chasing paper getting nowhere on our way back home ♬
/ http://j.mp/ceQJsY

2010-09-16 09:34:29
redpebl: "결혼은 대개 두 눈을 질끈 다 감고 있거나 아니면
두 눈 다 번쩍 뜨고 있을 때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이지요."
 http://j.mp/cMnv3h 아, 그런 거구나.

2010-09-16 01:32:24
redpebl: 486이라는 말을 보면서, 그 세대를 경유하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무기력해집니다. 제가 30대가 되었는데 다시 한국 사회의
중심은 40대로 옮겨간 느낌이랄까요? 

2010-09-15 08:20:41
redpebl: 역사 교수님이 학교에 오셔서 교양 강연을
해주셨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주제로 일본
몽고에서 터키까지 우리 민족이 온 곳은 너무나
다양하다고 하셨다. 단일민족이라는 생각은 허구라고도
하셨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래서 우리는 세계로 뻗어
나가 중국대

2010-09-15 08:20:41
redpebl: 륙을 넘볼 수도 있는 민족이라고 하셨다. 응?

2010-09-14 13:11:52
redpebl: 울릉도. 험하디 험한 성인봉 올랐다 내려와서
신령수에서 숨돌리고 나리분지 가던 길. 갑자기 나타난
평온한 길에서 사그락사그락 걸으며 찍었다. 길이 걷는
것 같다. http://twitpic.com/2oclx4

2010-09-13 12:15:43
redpebl: 쓸데없이 발은 작아가지구 신발은 맞는게 없고
발은 쉽게 아프고 이런 바보발 같으니라구

2010-09-12 14:55:21
redpebl: 문득 생각이 나서 몇 년 전 '차'에 미쳤을 때 사서
또는 얻어서 모았던 차들의 상미기한을 살펴보았더니,
모조리 기한이 지난 것들. 어느 시점 이후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으면서, 버리지도 않고 끌어안고 있던 내가
미련스럽다. 다 버렸다. 속이 쓰리다.

2010-09-12 07:34:40
redpebl: 해가 쨍하니 떴는데도 그늘에선 선선한 걸 보니
확실히 가을

2010-09-12 06:49:06
redpebl: 와우북페스티벌 문지 부스를 구경하다 오정희의
'새'가 새 옷을 입고 나온 걸 보고 반가워 샀다. 그렇지만
핑크빛에 귀여운 글씨체라니, 사기성이 짙은 표지로군...
http://twitpic.com/2no12q

2010-09-11 16:13:15
redpebl: 오늘 와우북페스티벌에서 열린책들에서 책 세
권을 샀는데 나중에 보니 책이 네 권이더군요. 앞으로
발행될 도서에 대한 프리뷰북을 660원에 끼워판
거였어요. 계산할 때 660원이 붙길래 좀 갸우뚱했는데...
당황스러워요. 말씀하셨는데 제가 못 들었겠죠?

2010-09-11 15:47:32
redpebl: 악. 트위터 중매가 오픈된 걸 보니 마음이 무겁다.
나이 더 먹기 전에 아이를 낳고 가족을 만들고 싶기는
하지만 중매......ㅜ.ㅜ 아아아아 괴로워.

2010-09-11 07:50:02
redpebl: 한달전 울릉도의 바삭한 하늘. 흥, 스마트폰
없이도 사진 올릴 수 있다는!! http://twitpic.com/2namjf

2010-09-10 11:18:38
redpebl: 재작년에 가르쳤던, 지금 고3인 아이가 다녀갔다.
수시 원서접수로 예민한 나날, 1학년 때를 생각하면
후회가 된다며 엉엉 운다. 아이가 간 후, 그 말을 계속
곱씹어 보고 있다. 아이들이 벌써부터 열일곱의
나날들을 후회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2010-09-10 07:33:30
redpebl: 그런데, 언제는 컴퓨터에만 저장하면 위험하다고
외장하드에 백업해 놓아야 한다더니, 난 아무 잘못 안
했는데 저렇게 허망하게 날아가는 외장하드라면 대체
어쩌라는 거지? 어쩌라는 거지? 어쩌라는 거지? 내가
그동안 어렵게 모은 자료는 누가 보상해주냐구..

2010-09-10 07:32:37
redpebl: 삑삑 소리를 내며 멈췄던 외장하드. 어제 복구
업체에 맡겼는데 방금 복구 불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다.
나의 반응 : "그러니까, 다, 다, 다, 다, 다?" (다 날린
거냐는 뜻) 전화하신 기사님이 불쌍하다는 듯 허허
웃는다.

2010-09-10 01:51:36
redpebl: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무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초등학교 아이들을
통제해온 교장은 선생들도 초딩들 대하듯이 잔소리하며
대한다는 이야기였다. 학생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 건,
교권을 관리자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2010-09-10 01:47:30
redpebl: 교장의 교사체벌 사건 - " '통제'하기 위해서
'체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는 면에서 이건 학생체벌
문제와 연결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 학생 체벌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애저녁에 자리잡았더라면
교사체벌도 없었을 것이다.

2010-09-10 00:35:40
redpebl: 흥 봉빵이 그렇게 맛있어요? 엊그제 저녁
파리바게트 세 곳 모두 다 팔리고 없더군요. 지금
아침식사하러 왔더니 팔긴 하는데 아침으로는 역시
샌드위치..인지라. 근데 지금도 열심히 팔려나가는게
눈에 보이는군요. 흥!

2010-09-09 13:21:09
redpebl: 남을 판단/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남을
인정/수용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전자의 사람들이 참
불편하다. 그들이 비록 일상적으로는 나를 이해하는
제스츄어를 취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판단의 눈초리가
느껴진다. 아마 아이들이 선생을 보는 눈도 그럴 것.

2010-09-09 08:55:42
redpebl: 차를 타고 빗소리 비를 가르는 찻소리 가득한
거리를 달리는데 라디오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 하는 옛 노래가 나오네요. 근데 이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2010-09-08 03:32:10
redpebl: 나의 자취도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 RT @seoulrain:
반딧불이 그린 사진 http://goo.gl/rC9r (via 사진은 권력이다)

2010-09-07 13:21:42
redpebl: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느릿느릿, 노래나
흥얼흥얼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2010-09-07 06:59:39
redpebl: 섹슈얼리티 강의 그 3탄!이 나왔습니다. 3탄의
주제는 10대의 성이에요.  http://bit.ly/dgAvmj

2010-09-07 00:19:30
redpebl: 제가 이십년동안 아끼던 샤프, 얼마 전부터
없어져서 찾고 있었는데 방금 전 수업 시간에 보니 우리
반 아이가 쓰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저 녀석 손에 들어간
모양인데, 그냥 두어야겠죠? 으으으윽.

2010-09-06 12:39:40
redpebl: 흠흠.. 저기요 저는 아무래도 시와하고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 돌 맞나요? ^^;;
http://www.youtube.com/watch?v=JOjNz1j4ZfE @withsiwa

2010-09-06 07:41:53
redpebl: 딴 짓 하면 시간이 빨리 가고 일 하면 시간이 안
간다. 일 하면 시간을 훨씬 알차게 쓸 수는 있다. 그런데
일 하기를 무지무지 싫어하면서 시간을 보내므로
행복하지는 않다. 알차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2010-09-06 07:35:35
redpebl: 외롭고 높고 쓸쓸한 기린처럼 살고 싶다. Giraffe
Photo, Nature Wallpaper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j.mp/bTZAW6 via @NatGeoSociety

2010-09-05 10:44:49
redpebl: 핸드폰 초창기엔 안테나 안 빼고 통화하면
전자파땜에 뇌종양 생긴다구들 그랬었는데, 몸에
소지하는 것두 안 좋다구 가방에 넣으라 그러구...
요즘은 그런 소리 쑥 들어갔네요. 요즘 폰들은 전자파
차단을 해주나요?

2010-09-05 15:10:29
redpebl: <토이스토리> 시리즈와 함께 주말을 보냈다. 나는 울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도 조금은 훌쩍거리고 말았다. 흐르는
시간과 함께 변해가는 것들이 주는 비감이란!

2010-09-04 02:42:40
redpebl: 급식비 6억 빼돌린 사립고 이사장 기소
http://j.mp/cKVI1H 검찰의 늦장 대응이 교사 한 사람을 두
번에 걸쳐 파면시키는 데까지 갔었죠. 이제야 좀 정의가
서려는지, 아니면 이번에도 흐지부지 끝날지 모릅니다.

2010-09-03 13:55:37
redpebl: 이번 주말을 함께 할 영화들 : 토이스토리3,
에브리바디 올라잇, 탈주, 그리고 집에서 기력이 남으면
시, 자본주의

2010-09-02 05:29:28
redpebl: 수업 시간에 우리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와서, '우리 MB 아저씨'라고 하려다가 말이 헛나와서,
'우리 MB 아가씨'라고 말이 헛나오려는 걸 중간에
멈췄더니 '우리 MB 아가'가 되어버렸다. 나 괜찮으려나?
;;;

2010-09-01 00:41:24
redpebl: 어로 생활의 경건함 Cormorant Fisherman Photo, China
Picture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j.mp/bTZAW6 via
@NatGeoSociety

2010-08-31 23:20:09
redpebl: 핸드폰을 또 집에 놓고 왔다. 나 요즘 왜 이러지?

2010-08-31 12:41:39
redpebl: 나도 교보 광화문점 후기. 예전 광화문점보다
강남점을 좋아라 하던 나도 이번 리모델링은 별로다.
광화문점 공간 자체가 강남점만큼 여유롭지 않은데,
강남점을 따라하려다가 정신없어진 듯한 모양새. 일단
공간 구조가 한 눈에 안 들어옴.

2010-08-31 12:38:34
redpebl: 가끔 학생들이 나를 부를 때 말이 헛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작년까지는 주로 '엄마'였다. 
그런데
오늘은 '언니' 소리를 들었다. 
야호! ;;;;;;;;

2010-08-30 01:02:55
redpebl: 청소년 인권 운동가 배경내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 학생은 인간 이하로 대우받고 있다http://j.mp/91Jjq6

2010-08-27 14:29:07
redpebl: 김어준이 만난 여자, 곽현화 인터뷰.
http://j.mp/b2SfqH 이 코너에 등장한 여자들 중 가장
똑똑하고 개념찬 것 같다. 서울대 법대 나와서 판사했던
나경원 인터뷰보다 곽현화가 더 똑똑해보이도록 만든
건, 인터뷰어의 능력인가?

2010-08-26 13:44:24
redpebl: 아이폰 예약 안 하면 못 사나요? 왠지 예약하는건
자존심 상하는데 ;;;;

2010-08-26 12:28:11
redpebl: 전철에 실려 하품 퍽퍽 해대며 퇴근한다. 주말이
가까운듯 하면서도 또 멀다. 늘 가벼운 흥분 상태로
하루를 보내고 영락없이 지쳐버리는 내가 좀 우습고
가엾다.

2010-08-26 06:41:49
redpebl: 어이 시원하다~ Mount Rainier Crater Photo, Washington
Wallpaper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j.mp/bTZAW6 via
@NatGeoSociety

2010-08-24 23:00:36
redpebl: 핸드폰을 집에 놓고 왔다.....

2010-08-24 13:52:00
redpebl: 내일 수업에서 '한글그위대한문자의탄생'영상을
틀어야 되는데 영상파일이 든 하드가 날아가서 발 동동
구르는중 파일공유사이트에도 없고..혹시@SejongDaeWang님은
가지고 있으실까ㅜㅜ

2010-08-24 06:57:41
redpebl: 특히 30대 중반 이상 남자분들 조심해 주세요 제발
RT @artspeech: 싯다운 스피치 상황에서의 말하기는 ‘30초
룰’이 있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30초 이상 혼자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말... http://dw.am/L6SM1

2010-08-24 02:17:38
redpebl: 도와주세요... 수업 자료가 들어있는 중요한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 됩니다. 수업 중 영상을 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드에서 불쾌한 소리가 들리면서
영상이 멈췄어요. 그후에는 먹통이구요. 서비스센터는
전화를 이틀째 안 받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2010-08-23 14:27:23
redpebl: 네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해서 해서는 안
될 일인 것은 아냐. RT @FeministQuotes: Never limit yourself because
of others' limited imagination;... http://dw.am/L6PcX

2010-08-23 08:31:59
redpebl: "기업은 가장 독재적인 조직이다. 그리하여
국가가 전반적으로 기업에 동화된 ‘기업국가’로
전락하면 반드시 시민의 자유가 근본에서 위협받게
된다." 역시 김상봉b 
 http://j.mp/9h1GPd

2010-08-22 14:15:27
redpebl: 서대문-서소문-시청 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맛집
정보 공유합시다^^ 저의 추천 : 시청역 오향족발,
강서면옥의 냉면, 진주회관 콩국수, 서소문 로터리 쪽
마마스 샌드위치, 홍합짬뽕, 김치찌개, 교육청쪽
빨간콩하얀콩(콩비지) 등등?

2010-08-22 05:24:21
redpebl: 방학동안 학생인권 지지하는 이들과 신나게
이야기하며 놀며 지내다왔는데 학교에 오니 온통
체벌금지 조치를 비웃고 학생인권조례 도입을
우스워하는 분위기.

2010-08-22 04:49:02
redpebl: 여름에 냉면 먹으러 가자 빙수 먹으러 가자도
빼먹었군

2010-08-21 12:53:12
redpebl: 아 가을에 단풍보러 창덕궁 가자를 빼먹었군

2010-08-21 12:48:53
redpebl: 전어가 나왔다는 소문에 엉덩이가 들썩이는 나를
보며 정리해본 나의 계절별 놀러가자 민폐 패턴.
봄:꽃보러 한택식물원가자 여름:바다가자 섬에가자
가을:전어먹으러가자 봉평에메밀꽃보러가자
겨울:눈보러고궁가자 그리고 사계절 공통 : 한강가자

2010-08-20 07:28:40
redpebl: 개학했다. 오늘은 수업을 안 하는데도 이제야
업무 마감.

2010-08-18 17:06:05
redpebl: 울릉도. 희끗희끗 저물어 가는 해안산책로.
반짝이며 누워있던 저동항구. 파도에 흽쓸리는 몽돌들의
와그락와그락 소리. 날카롭고 예민한 독도. 울릉도
저편으로 떨어지던 낙조. 별똥별. 쪼르르 길가에 앉아
보던 일출.... http://dw.am/L6ACq

2010-08-15 02:23:33
redpebl: 고등학생 토론대회 심사를 하러 갔는데, 주제가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였다.
당연히 일본군 "위안부'"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독도'하고 '동북공정' 이야기만 잔뜩 듣다 왔다.
의아했다... http://dw.am/L5xhC

2010-08-14 07:35:52
redpebl: "그들은 여전히 뻣뻣한 자세로/ 언젠가 자기들을
두들겨 팬/ 그 막대기를 삼키기라도 한 듯/ 꼿꼿하게
몸을 세워 걸어 다닌다.// 그렇다, 회초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이젠 마음속에 지니고 다닐 뿐" -
하이네 http://j.mp/antRIt

2010-08-13 23:26:36
redpebl: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몇가지 중요한 일들은
오로지 혼자서 해야 하는 일들이다. 그리고 안 해도
남들에게는 별로 티 나지 않는 일들이다. 그래서 다른
누구보다도 '나'와 먼저 친해져야 한다.

2010-08-12 13:17:38
redpebl:  : <엘 시스테마> 음악을 온 국민들에게 가르치고, 마을마다
오케스트라가 생겨나도록 한다면 더 나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상상력이 부러웠다.

2010-08-11 00:47:35
redpebl: 그리고 이제 남은 할머니들이 80여분이라는 것,도
생각난다. 오늘은 수요집회가 있는 날이고 오늘이
몇백회째라 중요한 날이라 우리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학생들이 가기로 했는데, 나도 연수 작파하고 그리로
가버릴까보다,에잇.

2010-08-11 00:44:33
redpebl: 일본 총리가 한일병합이 강제적이었던 점을
인정하고 사죄했지만 '군위안부'에 대한 사죄는 없었다.
"내가 200년을 살아야 저놈들한테 사과를 받어!"하시던
이용수할머니도 생각난다.

2010-08-11 14:17:27
redpebl: 저스트 두 잇 RT @FeministQuotes The most effective way to do
it, is to do it. ? Tony Cade Bambara

2010-08-11 12:37:35
redpebl: #샘_ 그래서 혹시, 교실에서 아이들과 채소를
키워보신 선생님들의 경험담이 있으면 한 수
배우고파요. 저는 이제 시작하려니 엄두가 잘 안 나네요.
씨를 심는 것인지? 화분은 얼마나 커야 하는지? 오이
호박 고구마 말고 또 추천할 만한 채소는?

2010-08-11 12:33:03
redpebl: #샘_ 인권교육센터 '들'의 여름 연수 무사히
마쳤어요. 이번 연수 후 나의 결심 : 우리반 교실에
식물을 키우자 - 오이나 호박이나 고구마 (교실에 오이를
심어서 아이들과 오이 따먹은 선생님 이야기에 반했음)

2010-08-10 15:11:30
redpebl: 물에서 걷는 법, !!!  Mahout and Elephant Photo, Animal
Picture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j.mp/bTZAW6 via
@NatGeoSociety

2010-08-10 15:07:59
redpebl: <사랑해, 파리>를 뒤늦게 보았다. 1 파리에 가고 싶다 2 연애하고
싶다 3 슬픈 에피소드들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있다. 4
아픔과 슬픔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그냥 인생이다 5 이런
사실을 배워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6 파리에 가고 싶다 7
연애하...

2010-08-09 22:07:09
redpebl: 내 몸을 알자 4 한비야는 이틀에 한 번만
잔다던데, 이번 방학에는 나도 한비야 흉내를 내고 있는
것 같다. 하루는 일 한답시고 딴짓하면서 밤새고 나서
비몽사몽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밤에는 열시간 정도
자고. ;;; 익숙해지면서도 몸이 축나는 느낌

2010-08-08 20:15:20
redpebl: 미리미리 일하는 습관을 .... 제발.. ... 꼴까닥.

2010-08-08 14:00:32
redpebl: 아이유의 '잔소리'가 길 곳곳에서 들려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가 널 위한 소리'라는 둥,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라는 둥 하는 가사 참 싫다. 그치만
곧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라는 가사가 나오면
조금 용서하게 된다. ^^

2010-08-08 06:52:43
redpebl: 비비고픈 언덕 Palouse Landscape Photo, Washington Wallpaper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j.mp/c4oNLX via
@NatGeoSociety

2010-08-08 04:12:18
redpebl: 이제서야 창문 열어보고 깜놀! 빨래해서 널면
이~쁘게 마를 만한 바삭바삭한 날이로구나!!! (하지만
나가면 한증막이겠지 ㅎㅎㅎ)

2010-08-07 14:26:50
redpebl: 저... 저는 who to follow 가 아무리해도 보이지
않는데 대체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리구 무슨
기능이길래 계속 시끌시끌한건가요?

2010-08-07 03:36:15
redpebl: 또 폭격 시작 ㅜ.ㅜ 천둥 소리 무서워 죽겠다.
전쟁나는 거 아니겠지??? 흙흙 무서워요....

2010-08-07 03:07:45
redpebl: 그래, 이해와 동의는 다르다. 최소한 '이해'라도
받고 싶었는데 그것을 받지 못해 가슴이 찢어지는 듯
답답했었던 기억. 박중훈의 '이해'를 위한 뜨거운 체험이
마음을 울리는 글. http://j.mp/9gk3uk 이 분 요즘 글 잘
쓰신다.

2010-08-07 01:20:25
redpebl: 천둥소리가 너무 엄청나서 전쟁이 난 줄 알았다.
바로 옆 집에 폭격이라도 맞은 줄 알았다. 트위터를
켰는데 아무도 전쟁났다는 얘길 안 하길래 안심하고
다시 잤다.

2010-08-06 14:59:52
redpebl: 밤낮도 뒤바뀌고 주말평일도 구분이 없어지고
집안은 엉망. 뭔가 계속 바쁜데 마음만 조급하고
차곡차곡 뭐가 쌓이는 느낌이 없다.

2010-08-06 07:14:17
redpebl: 대한민국은 자학하는 나라. 나쁜 건 다같이
하자고 생떼쓰고 (이를테면 군대문제) 좋은 걸 다같이
못하는 건 고개 주억거리며 잘 수긍한다.

2010-08-05 15:24:06
redpebl: 여아 성폭력 사건과 여자친구 어머니 인질극 살인
사건의 공통점에 대한 글. 수컷들의 복수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7853.html

2010-08-05 15:01:44
redpebl: 한겨레 21 이번 호 특집은 '민주당 까기'인가보다.
"민주당과 헤어지세요" 좀 쎈데?!?!?!?!
http://h21.hani.co.kr/arti/HO/

2010-08-05 14:49:09
redpebl: @imagolog <길버트 그레이프>의 디카프리오가 살다가 엄마의 죽음으로
태웠던 집과 또 다른 아이가 살던 캠핑카 / <나 없는 내 인생>의 사라 폴리
가족의 집, 역시 캠핑카 / <여자, 정혜>의 정혜가 사는 메마른 일상이
담긴 아파트

2010-08-05 14:20:28
redpebl: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이렇게 말하기는 했지만
결국 흑인이 먼저 대통령이 되었다. RT @FeministQuotes: Clearly
no one knows what leadership has gone undiscov... http://dw.am/L5Xsr

2010-08-05 11:06:15
redpebl: 트위터 내 성비는 어떻게 될까? 남자가 더 많다
들었는데, 궁금하다. 나를 팔로우 하시는 분들과 내가
팔로우 하는 사람들의 성비도 전체 트위터 내 성비와
비슷할까? 아니면 역시 여자가 더 많을까?

2010-08-05 05:21:34
redpebl: 9월 18일 - 21일, 교토, 3박 4일. 함께 가실 분
구해요!

2010-08-04 15:09:30
redpebl: 리스크가 무서워 일단 피하고 보는, 마음의
습관이 나에게 있다. RT @FeministQuotes: And the trouble is, if you
don't risk anything, you risk even more. - Erica Jong

2010-08-03 15:19:42
redpebl: 결국은 멧돼지로 고통받는 서민들 문제를
해결하라고 청와대에 편지쓰시겠다고 하심.
동막골영화가 생각나서 우리가 돼지때려잡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뭐, 풀만 뽑다 왔다. 청와대
트위터가 뭐였지? 아시는 분 이내용 꼭 전달 좀!ㅋㅋ

2010-08-03 15:14:32
redpebl: 덫을 놓아도 안 잡히고 요즘은 포수들도 바빠서
돼지 잡을 사람이 없어서 매일 멧돼지에게 작물을
손해보고 있으시다며 급기야는 대통령이 지금 다른일 할
것이 아니라 서민들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 이 돼지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더니

2010-08-03 15:08:48
redpebl: 동막골이 있을것같은 깊은 산골 산비탈에 있는
들깨밭에서 하루 종일 일하다 왔다. 밭 주인 아저씨가
하루종일 걱정하신 것 : 멧돼지가 작물을 자꾸 망치는
것. 어제도 호박밭을 돼지가 망쳐놨다고.

2010-08-02 11:59:52
redpebl: 비오는 밤에 천막치고 둘러 앉아 갓 딴 옥수수
뜯어먹으니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2010-08-02 08:11:27
redpebl: 내일도 비가 시원하게 죽죽 내렸으면 좋겠다 그럼
정구지지지미나 먹으면서 노닥노닥 했으면 좋겠다

2010-08-01 13:34:56
redpebl: Lake of the Moon Photo, India Wallpaper – National Geographic
Photo of the Day : http://j.mp/9ybhzv via @NatGeoSociety

2010-07-31 14:24:54
redpebl: 내 몸을 알자 3. 혈압 때문인지, 빈혈 때문인지,
어지러움증이 없어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 듯. 잠이
부족하면 더 심한 것 같다. 일을 몰아치며 하는 습관이
문제다. 건강을 생각해서 일을 미리미리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010-07-31 12:52:03
redpebl: 구글의 스트리트 뷰로 캐나다에서 예전에 살던
집에 가 보았다. 어쩌고 길을 지나 저쩌고 길에서 돌아서
... 하며 예전에 걷던 대로 죽 이동해 본다. 하늘도
올려다 본다. 너무나 그대로인 모습에 왠지 억울할 지경!

2010-07-31 11:40:46
redpebl: 주말에 여가를 보내는 가장 보람찬 방법 :
가사노동 착실히 해 놓기

2010-07-30 13:16:16
redpebl: 트윗에 중독되고 나니 일일 문자 섭취량이
과잉되는 것 같다. 꼭 읽어야 할 문자를 외면하게 되네.
여가는 역시 몸으로 보내야 하는데.... 문자로 꽉찬
여가는 몸도 마음도 불량하게 한다.

2010-07-30 12:15:39
redpebl: 내일이면 보충 끝. 이제 필드 시작?!?!?!?!

2010-07-29 14:32:02
redpebl: RT @FeministQuotes If it is true that men are better than women
because they are stronger, why aren't our sumo wrestlers in the gover..

2010-07-29 01:10:32
redpebl: 자주 가는 인터넷 쇼핑몰 원어데이 (하루에 한
가지 상품만 파는 곳) 에서 오늘은 콘돔을 판매하는데
미성년자는 살 수 없다고 공지하고 있다. 미성년자들이
인터넷에서도 콘돔을 살 수 없다면 대체 어쩌라는거지?
피임교육이 중요하다고 말로만 하면 뭐해.

2010-07-28 12:50:48
redpebl: 영화 인셉션을 정리한 그림(guardian에서 펌)
http://twitpic.com/29f5pn

2010-07-28 12:48:56
redpebl: 이름난 정치인이 표를 많이 얻는 것은 유명하기
때문일까, 조직력이 세기 때문일까, 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연설을 잘 하기 때문일까? 또, 뒤집어서,
그는 조직력과 실천력으로 이름난 정치인이 된 것일까?

2010-07-28 01:53:39
redpebl: 내가 팔로우를 편향적으로 해서인지, 내
타임라인에서 최고 인기 가수는 아이유다. 흠. 객관적인
결과인가?

2010-07-27 13:43:53
redpebl: 내 밥그릇인지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
걸리지만, 주장에 동의함RT @thearsonists: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는 교육도 교수권도 수행할 수 없는
교사는 교사직을 포기해야 한다.’ [김규항] 체벌이라는
야만 http://bit.ly/9KTCoy

2010-07-27 04:49:28
redpebl: 나도 이런 '괜찮아'에 열폭한 적 있다. 어이없는
그들의 '괜찮아!' 정희진 선생님의 강용석 제명에 관한
시평. http://hook.hani.co.kr/blog/archives/9458

2010-07-26 23:30:35
redpebl: MAC 주소 수집 정책 관련 질문 : 1 네이트온만
탈퇴하거나 싸이월드만 탈퇴하면 소용없겠죠? 2
싸이월드 빠른 시간에 백업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글과 사진이 우루루루루 있는데.....

2010-07-26 17:42:25
redpebl: 내 몸을 알자 2. 예전에는 감기가 코로 시작되곤
했었는데, 언제인가부터 목으로 최초 함락지가
바뀌었다. 목이 나의 약한 부분임을 알고, 유의하기.

2010-07-26 17:40:09
redpebl: 내 몸을 알자 1. 감기 기운에는 목에 스카프 감고
수면양말 신고 자기. 마스크 착용하기.

2010-07-26 17:37:03
redpebl: 전여옥을 전녀옥으로 부르는 건, 전여옥이 그냥
꼴통보수여서가 아니라 꼴통인데다가 여자이기까지
해서 더 꼴보기싫다는 여성비하적 시선이 들어있다.

2010-07-26 14:21:56
redpebl: 그건 당신 생각이고요... 당신에게는 상식이
나에게는 몰상식일 수도. RT @FeministQuotes: "When you say Man,"
said Oedipus, "you include women too. E... http://dw.am/L55o6

2010-07-26 03:48:04
redpebl: 요즘 우리 동아리 애들이 모일 때 내가 준비한
간식을 잘 안 먹어서 속상하다. 사람이 모일 때 간식을
준비하는 건 기본이지 않나? 그리고 난 먹으면서 정이
쌓여가는 거라고 믿고 있다. 또, 울 학교 애들은 잘
먹기로 유명했었다. 근데 요즘 왜 이러지?

2010-07-24 05:56:07
redpebl: 엉덩이 들썩거리며 이작도 연평도 전곡항
신두리.... 검토만 하다가 아침고요수목원 간다. 야호!

2010-07-24 01:55:45
redpebl: 섬진강에 레일바이크 타러 가고 싶다 / 남해의
섬섬섬 알록달록 가득한 바다 보러 가고 싶다 / 흰 모래
들여다 보이는 우도 해변에 앉아 일광욕하러 가고 싶다 /
자전거 타러 자전거 타러 가고 싶다 / 녹음이 우거져
무덥고 숨막히는 숲에도 가고 싶다

2010-07-23 04:29:20
redpebl: 교생실습 중 성희롱 경험이 있는 분을 찾습니다.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의 부탁이고요, 인터뷰
하시는 분께 소정의 선물도 드린다고 하네요. 언어적
성희롱부터 범위는 제한 없어요. DM 주세요! #샘_

2010-07-22 23:24:07
redpebl: 일상과 탈주 사이에서 대롱대롱. 아마도 한강을
좋아하는 내 마음.
GB. ENGLAND. London. 1952. © Cornell Capa/Magnum
Photos http://twitpic.com/27p0go

2010-07-21 23:10:59
redpebl: 아이폰 3GS로 그냥 사야겠다고, 고민끝에 겨우
마음먹었는데, 뭐?!?! 단종됐다고?!?!?!?!?!

2010-07-21 03:38:14
redpebl: 수업 시간에 애들한테 스마트폰은 뭐가 제일
좋으냐고 물어보니 다들 한 목소리로 '갤럭시S'라고...
답도 의외였지만 그것보다도 '한 목소리'였다는 점이
놀랍다. 언제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2010-07-20 13:17:16
redpebl: 디지털로 복원된 [대부]를 보다. 갱 무비를 보면
아버지들의 세계를 엿보게 된다. 그런데, 그 이유로
불편했다기보다는 너무나 익숙하고 안락한 질서의
세계를 맛본 기분이다.

2010-07-20 13:12:11
redpebl: #샘_ 토론의 전사 연수 첫날 다녀오는 길. 연수
첫날은 주문한 책을 막 받아든 때처럼 기분이 들뜬다.
트위터에도 토론의전사 5기 동기가 계시려나?

2010-07-19 21:24:02
redpebl: 사람들하고 산길을 헤매다가 머리가 열두개정도
달린 큰 뱀이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꿈을 꾸다가
비명을 지르며 깼다

2010-07-19 08:48:14
redpebl: 버스타고 가는 길 '산후명가 산후조리원'이 왜 내
눈에는 '혁명가 산후조리원'으로 보일까ㅜㅜ 그렇게
읽으며 심지어 눈이 번뜩 뜨였다는;;;

2010-07-18 10:13:03
redpebl: 한강이, 눈에 띄게 불었다 @.@ 이런 날은 한강
고수부지에서 찰랑찰랑 넘치는 물 보며 맥주 마셔야
하는데.

2010-07-18 09:29:02
redpebl: 이맘때 엄마네 집에 내려오면 엄마가 "농활가서
입기 좋을 것 같아 사 놓았다"며 몸뻬 및 농활용품
일체를 내놓으신다. 덕분에 나는 농촌 패션으로는 매년
최첨단^^v

2010-07-18 00:45:35
redpebl: 도와주실 분? 컴퓨터가 어제부터 안 돼요. 켜면
바탕화면 그림에서 멈춘채로 아이콘이 뜨지 않아요.
되는건 컨트롤알트딜리트로 작업관리자 실행시켜
끄는것뿐.

2010-07-16 12:38:45
redpebl: 방금 엠비씨뉴스에 보도된, 디자인 서울에
반대하는 서울대 미대 학생들의 활동이 발랄하고
재치있다 '겉모습만 중요한 도시 서울' '시간의 흔적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은 없습니다'!

2010-07-16 12:22:21
redpebl: 지금 엠비씨뉴스에서 일제고사 날 시험문제 답
가르쳐준 사건 보도 중... 잘 들 한다 아주 가지가지로
한다 ~~~

2010-07-16 10:55:31
redpebl: 자살은 ‘생명 경시 풍조’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생명의 고통을 경시하는 풍조에 대한
개인의 외로운 처방전이다. http://j.mp/dAh60p

2010-07-16 09:35:00
redpebl: 루시드폴의 노래 중 '그대는 나즈막히'도 그렇다.
그대는, 나를 언제든지 떠나도 좋다고, 모질게 말하지만,
ㅡ 그대는 나에게 말할 수없이 고마운 사람이고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인연도 있을 것이니, 사랑한다면
모질게 말 할 필요 없다고.

2010-07-16 09:35:00
redpebl: 세상에는 모질게 말함으로써 자기를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참하게 할퀴어 그들이 스스로 떠나게 만든다.
그렇지만 조용히 토닥이며 손을잡아주는 목소리. 부둥켜
안고 조심스럽게 걸어가 보자고.

2010-07-16 08:46:00
redpebl: 루시드폴의 '문수의비밀'은 겸손하면서도 소박한
사랑 고백이라 감동을 주는 노래. 개 문수가 말하는
것으로 그려진 가사의 첫마디는 '아빠는 나를 너무나
몰라'. 내가 개 문수를 사랑하지만 그의 모든걸 알수는
없을 거라는 겸손

2010-07-16 08:45:59
redpebl: 함이 문득 마음을 울린다. 그렇지만 내가 모르는
개의 세계는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하는 상상이 뒤를
잇고, 아빠가 너무나 좋다는 문수의 고백이 이어진다. 이
얼마나 행복한 사랑의 고백인지!

2010-07-14 22:44:26
redpebl: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감 훈련! - 성폭력
피해 생존자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젠더 감수성 교육
(8월 9일 ~12일) http://j.mp/cMyFcZ

2010-07-14 12:21:40
redpebl: #샘  야호, 내일 방학!!! 일이 산더미처럼
밀려있지만, 닭의 목을 비틀어도 방학은 온다 쿠쿵

2010-07-14 03:32:26
redpebl: 아이폰4가 '아이폰 사'로 읽히는데,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2010-07-13 00:14:42
redpebl: 몸살 났다. 트위터를 너무 열심히 했나보다.
ㅎㅎㅎ

2010-07-12 15:00:42
redpebl: '세계의 신비에 대한 경이감'을 느낀 경험이
있으면 말씀해 주실래요?

2010-07-12 14:19:37
redpebl: '못 살겠다'는 감각이 예민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RT @FeministQuotes: If I cannot air this pain and alter it, I
will surely die of it. Th... http://dw.am/L4TqV

2010-07-11 22:05:21
redpebl: 조계종 스님 4800여 분의 생명평화선언이 신문에
실렸네요 그런데 법명뒤 괄호 안에 니/사니 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비구니?

2010-07-11 14:52:40
redpebl: '복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느낌은?

2010-07-11 09:48:47
redpebl: 근본적 문제제기들을 미루지 말아야 하는 이유. RT
@DalaiLama If we continue to approach problems from the perspective of
temporary expediency, future generatio..

2010-07-11 09:45:13
redpebl: 알라딘에서 1Q84 3권 이벤트로 번데기캔을
증정한다니... 그 책을 읽고 번데기를 먹을 용기가 날까?
난 리틀피플이 무서워서 절대 못 먹을듯.

2010-07-11 09:34:25
redpebl: 음음,다시.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2010-07-11 07:40:31
redpebl: 이불빨래해서 널면 잘 마를 것 같은 날. 공기도
맑고 한강은 반짝이고 흰구름 솜구름♬

2010-07-11 05:34:03
redpebl: 홍대와 합정 사이에 코피루악 커피를 파는 곳이
생겼네요 여기 이름이 .... 레트로?

2010-07-11 02:31:15
redpebl: 합정역, 삼층건물에 큼직하게 '축지법과
비행술'이라고 써있습니다. 십년넘은듯. 이곳의 정체를
아시는분?

2010-07-10 14:24:32
redpebl: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밤에 바깥에 평상펴고 누워
별보며 노는 재미가 최고♥

2010-07-09 01:46:07
redpebl: '오줌싸개'라는 시를 가르치며, 내가 초등2학년 때
똥쌌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한 학기 수업 중 반응 최고!
;;;;;;;;;;

2010-07-07 15:24:25
redpebl: 그렇다면 그 '셀프'를 움직이는 힘은? RT
@FeministQuotes Revolution begins with the self, in the self. - Toni Cade
Bambara

2010-07-06 22:07:57
redpebl: 일찍 일어나 미역국끓여 현미밥에 나물하고
부침개하고 푸짐하게 먹고 나왔다. 만 31세다.

2010-07-04 13:37:00
redpebl: 아이폰 4G 나오면 사려고 학수고대 하고 있었는데,
뭐, 쥐는 방법에 따라 수신감도가 떨어진다고? 통화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전액
환불까지 해주게 됐다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마구
흔들린다. 갤럭시 s로 가야 하나?

2010-07-03 13:24:57
redpebl: 분명히 마음 따뜻해지는 자리이기는 했는데,
김제동씨, 오늘처럼 '이 바닥'에서 먹고 사시려면 공부
쪼끔 더 하셔야겠다..위태위태한 발언들이 좀 있었음.
예컨대 이성애중심 커플 구박하기 놀이 등.

2010-07-03 13:17:24
redpebl: 김제동 토크쇼 어록3 "야 이 썩을 놈아, 이거
얼마나 훌륭한 말입니까! 얼마나 친환경적인 욕입니까!
진짜 나쁜 욕은요 이 PVC 같은 놈, 이 비닐봉지 같은 놈
이런 게 진짜 나쁜 욕이죠"

2010-07-03 13:14:29
redpebl: 김제동 토크쇼 어록2 "솔직히 말해서 저 정치,
하고 싶습니다! 나이들면 고향 내려가서 초등학교
동창들이랑 투닥투닥 살며 이장선거 나가서 한 표차이로
이기고 좋아하고 이런게 제꿈 맞습니다 좋지 않습니까"

2010-07-03 13:06:53
redpebl: 김제동 토크쇼에 다녀오는 길 오늘의 어록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툭툭 치며 각자의 튀어나온
모서리들 둥글게 만드는 거 그게 사랑 아닙니까"

2010-06-29 14:09:54
redpebl: #korea_teacher 토요일(3일) 12시 저희학교에서
위안부피해자 할머니 강연과 거리 캠페인이
있습니다.혹시 학생들과 참여하고 싶으신 선생님
있으시면 DM주세요^^

2010-06-29 06:56:54
redpebl: 나를 먹인건 3할이 김밥 3할이 파리바게뜨 3할이
밥 나머지 1할은 아마도 스팸;;

2010-06-28 06:42:40
redpebl: #korea_teacher 에듀파인 교직원 연수 받고 왔습니다.
세상에나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니 왜 이걸
교사가 해야 되는거죠? 지금 있는 행정업무도 많은데!!!!!

2010-06-27 16:09:42
redpebl: 아아아아 마감 포기하고 잔다....

2010-06-27 12:46:23
redpebl: 체해서 누워있다 소화제도 먹고 배 위에 따뜻한
주머니도 올려 놓았는데 계속 메슥메슥 도와주세요ㅜㅜ

2010-06-27 11:57:36
redpebl: 사실은 내가 무척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이 들고 나서야 알게 된다. 감정과 몸은 정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좋지 않은 감정 상태는 어떤
식으로든 몸으로 신호를 보낸다.

2010-06-27 04:56:06
redpebl: #korea_teacher 언젠가부터 시험기간이 더 바쁘고
괴롭다. 나만 그런가?

2010-06-27 01:56:40
redpebl: "좋은 친구가 놀라운 것은 거기에 놀라운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 김현, 

2010-06-26 11:45:14
redpebl: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초치는 소리 한 마디.
월드컵 8강에 진출하면 선수들 포상금이 2억 7천만원!
나라에서 왜 이런 큰 돈을 이 선수들에게 쓰는지 한번
생각들 해보시길.

2010-06-24 00:46:56
redpebl: 반이명박 반이명박  하는데 당신들 집권했을 때
서민과 노동자 입장에서 이명박과 뭐 그리 달랐습니까?
부자정권 비판하는 당신들은 삼성공화국 만들지
않았습니까? 새만금 삽질한 사람들이 4대강 삽질 욕해도
되는 겁니까? http://j.mp/d4p13K

2010-06-21 23:39:10
redpebl: 진심으로 귀담아 듣기란 이렇게 어려운 것. RT
@FeministQuotes: One of the most radical things you can do is really listen
to someone. - Katrina vanden Heuvel

2010-06-21 07:14:22
redpebl: 학교의 홍보 브로슈어가 새로 나왔다. "잠재력을
끌어내어 / 자립심을 키워주고 / 자존감을 높여주는
****"라고 써 있다. 뭐,,, 말은 좋네. 근데, 옆자리 샘이
"잠자자"로 삼행시 지은 것 같다 하신다. 허허허.

2010-06-19 05:57:19
redpebl: 김현 20주기를 기념하여  구매를 단행하였다.

2010-06-19 02:49:36
redpebl: 주제 사라마구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그가
공산주의자였음을 알았다. 갑자기 이게 궁금하다. 그의
죽음으로 세상에서 공산주의자 한 명이 사라졌을까? 
아니면 작가였던 그가 글을 통해 더 많은 공산주의자를
만들어냈을까?

2010-06-19 02:46:45
redpebl: 주제 사라마구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그가
공산주의자였음을 알았다. 에잇.

2010-06-18 06:10:53
redpebl: 벌써 7월이 가까워 온다. 죄없는 선생님들이
교단이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수도 있다. 이들에게
얼토당토 없는 징계가 내려지지 않기를 바란다!!!!!

2010-06-17 05:39:01
redpebl: 교무실에서는 오늘 아르헨 전 오천원 내기 중.
2대0으로 패하는 데 걸었더니 '국가의 녹을 받으면서
오천원에 나라를 판다'며 눈총들을 주신다.

2010-06-14 14:04:39
redpebl: 4대강 사업 반대 만화. "물부족 국가, 물그릇론,
진실은?" http://j.mp/aFy2qM

2010-06-14 03:57:07
redpebl: 냉면이 없다면 여름을 무슨 수로 버틸까? 
가슴이
너무 시려 냉면 냉면 냉면 이빨이 너무 시려 냉면 냉면
냉면
그래도 널 사랑해♡

2010-06-10 06:30:01
redpebl: 논술고사 지문 중 :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은 옳다. 그러나
공동체를 위해 산다는것이 공동체가 하자는 대로 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2010-06-08 08:16:38
redpebl: 우리반 아이들 두 명이 전학간다. 예전에는 전학
가든 말든 학교에서 터치 안 했는데 요즘은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신다. 이러다 담임 짤리겠다.....;;;

2010-06-08 04:57:29
redpebl: 아무래도 아이폰4G는 사게 될 것 같다.

2010-06-04 03:20:41
redpebl: 요즘 계속 머릿속에 치킨이 맴돌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내가 비비큐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있기
때문이었 ;;;

2010-06-03 11:20:55
redpebl: 혹자들은 이를 두고 '직장인들이 누구나 꿈꾸는
금의환향이다' '제대로 카운터펀치 한 방 날렸다'고들
평하고 있는 중. 아무튼 선생님 축하합니다!

2010-06-03 11:19:24
redpebl: 이번 선거에서 가장 개운한 장면은 내
선배교사이자 비리재단 양천고에서 해직되신 김형태
선생님이 교육의원에 당선된 것.

2010-06-03 06:21:17
redpebl: 오늘 초록색 가디건을 입고 왔더니 아이들이
나보고 옷을 정치적으로 입었다고 한다.

2010-06-03 05:09:46
redpebl: 오늘 수업에서 학생이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발표했다. "와,  내가 좋아하는 시네!"하며
반가워했더니 "선생님이 좋아하는 시래 - 선생님이
도종환 시인 좋아한다구? - 선생님 왜 도종환 시인만
좋아해요? - 둘이 사귀어요?" -.-;;'''

2010-06-03 00:30:15
redpebl: 선거에 묻힌 문수 스님의 소신 공양을 추모하러
가야겠다

2010-06-02 21:48:33
redpebl: 곽노현 교육감 만세!

2010-06-02 14:10:08
redpebl: 이제 선거 끝났으니까 마구 선거 얘기해도 되나?
교육감 누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선거하면서 느낀 점 :
대선 전에 이런 선거 한 번 더 했다가는 내가 이명박보다
먼저 짤리겠다;;

2010-06-01 02:17:17
redpebl: 현 정권을 '패륜적이다' '싸이코패스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비판의 한계에 대해 지금부터
생각해놓지 않으면 몇 년 뒤 대선에서 또 패할 것 같다.

2010-05-31 01:24:03
redpebl: 주말에 집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전쟁 안 나려면
한나라당 밀어주어야 한다'고 하신다. 천안함 사태가
옛날 '금강산댐-평화의댐' 이야기와 다를 게 없다고
설득하는데 잘 안 믿으신다. 기껏 심상정 찍으라고
설득했는데 사퇴했단다. 쩝.쩝.쩝.

2010-05-28 04:04:23
redpebl: http://is.gd/bcvtm 오늘은 합창대회. E 26명, I 8명이
모여 서로 자기를 드러내기에 바쁜 우리 반이 한 마음이
될 수 있을까? #korea_teacher

2010-05-26 00:58:40
redpebl: 학생들과 시를 읽는 시간, 여기 저기서 배고파요,
졸려요, 소리가 들려온다. 
배고픔과 졸음을 참고 시를
읽어야 하는 교실이라니! 
원초적 욕구밖에 남지 않는
상황으로 학생들을 내모는 우리 교육이 문제다.

2010-05-24 00:48:47
redpebl: 당신들이 뭔데 그들을 교단에서 내쫒는가???

2010-05-23 13:48:57
redpebl: 마음 맞는 여자 셋이서 공주, 군산으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흙탕물로 뿌연 금강변에서 노무현
추모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떠나오기 전날 밤 우리
셋다 사람이 죽는 꿈을 꿨다.

2010-05-20 06:43:08
redpebl: 전쟁을 유발하는 모든 발언들, 제발 지금 당장
중단!!!

2010-05-19 05:37:24
redpebl: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백령 바다에 어허
얼싸 북풍이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북풍이요 에헤라
선거철이로구나  ♬

2010-05-18 01:26:38
redpebl: 오늘은 <화려한 휴가> 네 번 보는 날

2010-05-14 23:58:47
redpebl: 오늘날 시인들의 책무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가장 먼저 울지는 못하더라도 가장 마지막까지 우는 일
말이다. http://j.mp/9bMucP

2010-05-14 00:17:19
redpebl: 이 세계 어느 곳으로 도망치듯 우리는 결국
갈데없이 한곳에 머무르는 것이다. http://j.mp/bXYY6u

2010-05-13 04:25:44
redpebl: 어둠과 빛, 그리고 안개 http://twitpic.com/1nbuol

2010-05-13 04:07:57
redpebl: 어둠은 빛을 이긴 적이 없고, 라는 성경 속의
구절은 '어둠은 빛을 깨닫지 못하고'라고도 번역된다고
한다. http://j.mp/cLnTyc

2010-05-06 05:04:49
redpebl: 가장 친한 동료가 대화 중에 말했다.
"그래도
결혼이 우리 직장보다는 나을거유."

2010-05-04 04:30:22
redpebl: 어제 청소년인권활동가 중에 한 명을
홍대입구역에서 만났다.
"어, 두리번, 안녕?  나 지금
두리반 왔다 가는 길인데!"
말해 놓구선 제 풀에 허허
웃는다. 예쁘다. ^^*

2010-05-03 06:25:49
redpebl: '당신은 문학을 배웠습니까'라는 작가 김영하의
질문. 과연 나는 '문학을 가르치고' 있을까? 라고
자문해본다. 그리고 깨닫는다. 내가 3년 간 애써 해 온
일은, 정확히 표현하자면 '문학적 감수성'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2010-05-02 17:00:01
redpebl: 봄이 낯설다. 나의 주변에 초록이 이토록
가득했었나? 
푸른 잎, 붉은 꽃들이 감싸고 있는 것이
일상이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는, 경이로운 봄.

2010-04-26 23:29:39
redpebl: 영화 <작은연못> : 눈 가리고 보느라 영화의 4분의 3은 보지
못했다......

2010-04-23 13:45:35
redpebl: 내일, 수학여행 답사 차 영월간다^^~ 마침
장날이고 단종문화제 중이라 하고 또 날씨도 좋으니
에헤라 좋을씨고!

2010-04-23 02:43:11
redpebl: 한나라당이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이유,
이거였구나! http://www.left21.com/article/8029

2010-04-21 07:19:49
redpebl: 인권운동과 여성운동, 같이 갈 수 있어야
하겠지만 현실적인 운동 방법에서 부딪히는 쟁점들이
종종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 생각나는 것이 있으시면
답장 부탁요^^;; 이번 여름 교사 연수 준비로 필요해서요~

2010-04-17 03:22:42
redpebl: 여성주의교사모임 기사가 오마이뉴스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5642

2010-04-15 00:56:23
redpebl: 상처받았다는 유인촌 장관...... 이 정부는 국가도
명예훼손 당했다고 하고 장관도 상처받았다고 한다.
못난 정부가 징징거리기까지 하니 국민들은 참 받아주고
감당하기 힘들다!

2010-04-14 05:00:03
redpebl: 서울이 세계 디자인의 중심도시라니 소가 웃을 일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a;_id=2010041408163826109

2010-04-13 08:30:33
redpebl: 학생들과 방송 매체의 언어(어휘부터 담화까지)를
사회학적으로 비평해보려고 합니다. 추천하실 책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고등학생이 읽어볼만한 책)

2010-04-12 06:46:10
redpebl: 봉산탈춤 양반 과장을 수업하면서 패러디
해보자고 했더니 학생들이 만들고 발표한다. "대통령
나오신다아~ 대통령이라고 하니까 국민 섬기는
대통령인줄 알지 마시오~ 대머리 대 깡통 통 영구 영하는
대통령이요~" 난 저얼대 안 시켰다!!! ㅋ ㅋ ㅋ


2010-04-10 13:08:54
redpebl: 영화 <그린존> : '고민하는 무사' 맷 데이먼이
대량살상무기의 진실을 찾아 또 다시 성큼성큼 나선다!

2010-04-09 06:00:02
redpebl: 휴우... 자율형 사립고는 다른 자율이 아니라
'교육 민주화'로부터의 자율을 추구하는 고등학교인 것
같다.

2010-04-08 12:59:59
redpebl: 무상급식이 선거 쟁점으로 떠오르는 나라에서
영리의료법인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건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걸까?

2010-04-07 00:09:32
redpebl: 점심을 먹고 온 학생들이 '영양사 선생님이 식당
아줌마들을 마구 대한다'며 '영양사 선생님에게 전태일
평전을 읽혀야 한다'고 외쳤다.

2010-04-06 05:51:13
redpebl: 영화 <클래스> : 프랑스의 교실은 비록 한국보다
민주적이나 교사와 학생이라는 관계엔 근본적으로 변치
않는 갈등과 반목, 권력 투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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