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권 몰라요”, 교사 “인권 몰라요.”
체벌 금지, 학생인권조례.. 뭔가 좋은 말 같기는 한데 학교현장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디에서 어느 정도 변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시 : 1월17일~19일 (매일 9시반~4시반) 18시간 직무연수
장소 : 전교조 본부 교육장 (영등포시장역 3번 출구)
문의 : 전교조 연수신청란 (이명남 011-9772-2901, 조영선 019-210-4640)
준비 : 전교조 서울남부지회, 인권교육센터 들
1월 17일(월)
►인권에게 눈길주기 <나도 소수자! 쟤도 소수자>
학생과 교사라는 틀 안에 개인은 없는 걸까? 학생들 중 소수자는 누구일까? 나는 소수자일까? 아닐까?
►학교운영에 사사건건 참여하기 편
책임감이 없는 아이들- 책임질 수 있게 기회주는 방법은 없을까?
1월 18일(화)
►학생인권 발 담그기 편
학생인권....나를 불편하게 했던 것들, 살펴보기~ 다시보기~
►학교에서 “올바른” 핸드폰 사용편
공부하는 공간에서 적어도 핸드폰은 규제해야하는 거 아니야? 에티켓과 압수 사이- 학생들과의 핸드폰 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반성문 반성하기 편, 부록 <학생연애잔혹사>
이거봐! 반성문엔 이렇게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반성문도 인권침해라고?
양심의 자유와 연애할 자유가 같다고?
1월19일(수)
►교사인권 발담그기 편
학생인권, 학생인권 하는데, 교사인권은 어디있는거야?
진짜 나의 인권은 어디에?
►학생인권조례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